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인일여고 2회 졸업생
좌로부터 유향식(LA 거주) 신문자(양산) 장은숙(부산) 김인순(울산)
2005.03.04 08:44:20 (*.179.94.29)
와!!!!!!!!!!!!!! 2회 선배님들 오셨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11회이며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후배입니다
그동안 2회 게시판이 조용했었는데
갑자기 사진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들이 올라오니 제가 신바람이 납니다
3회도 한번 가보셔요
든든한 선배님들이 인터넷에서 활동하시기에
저희 후배들은 기운이 빵빵납니다 (:f)(:f)(:f)(:f)(:f)(:f)(:f)(:f)(:f)(:f)(:f)(:f)(:f)(:f)(:f)(:f)
안녕하세요? 저는 11회이며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후배입니다
그동안 2회 게시판이 조용했었는데
갑자기 사진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들이 올라오니 제가 신바람이 납니다
3회도 한번 가보셔요
든든한 선배님들이 인터넷에서 활동하시기에
저희 후배들은 기운이 빵빵납니다 (:f)(:f)(:f)(:f)(:f)(:f)(:f)(:f)(:f)(:f)(:f)(:f)(:f)(:f)(:f)(:f)
2005.03.04 16:47:32 (*.53.36.211)
전영희 후배님 반가와요..
수년전 아이러브 스쿨이 한참 유행일때 그 싸이트에 가입해서 인일여고를
찾으니 7회 동문이 제일 위이고 그 앞에 졸업한 사람은 하나도 없어서
실망을 했었는데...
난 멀리 부산에 사느라고 인일 동창회 홈페이지가 있는줄 모르고 살았다우..
어제 처음 얘기 들었지요..
앞으로 사진도 올리고 친구도 찾고 해야겠네..
수년전 아이러브 스쿨이 한참 유행일때 그 싸이트에 가입해서 인일여고를
찾으니 7회 동문이 제일 위이고 그 앞에 졸업한 사람은 하나도 없어서
실망을 했었는데...
난 멀리 부산에 사느라고 인일 동창회 홈페이지가 있는줄 모르고 살았다우..
어제 처음 얘기 들었지요..
앞으로 사진도 올리고 친구도 찾고 해야겠네..
2005.03.05 02:54:34 (*.220.201.51)
은숙아!
어제는 참으로 귀가 즐거운날이었단다.
미루고 미루던 창고 바닥 페인트를 동네 아저씨들이 올라오셔
한참 칠을 하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
11회 후배 관리자 ㅇㅇㅇ입니다
경상도 사투리에 익숙해진 귀에
잔잔한 호수같은 부드러운 목소리
그것도 "후배"소리에 그다음은 잘 들리지가 안터라
지금 보니 전영희 후배님 이네
40년이란 세월의 강이 흘렀건만
가슴안에는 그 옛적의 그리움과 아련한 향수를 품고 있었나봐
초저녁 잠에 못이겨 한숨자고 나면
더욱 그시절이 그리워지는구나
은숙아!
만나자 자주 만나자
지나온 턴널보다 가야할길이 너무 짧다
어제는 참으로 귀가 즐거운날이었단다.
미루고 미루던 창고 바닥 페인트를 동네 아저씨들이 올라오셔
한참 칠을 하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
11회 후배 관리자 ㅇㅇㅇ입니다
경상도 사투리에 익숙해진 귀에
잔잔한 호수같은 부드러운 목소리
그것도 "후배"소리에 그다음은 잘 들리지가 안터라
지금 보니 전영희 후배님 이네
40년이란 세월의 강이 흘렀건만
가슴안에는 그 옛적의 그리움과 아련한 향수를 품고 있었나봐
초저녁 잠에 못이겨 한숨자고 나면
더욱 그시절이 그리워지는구나
은숙아!
만나자 자주 만나자
지나온 턴널보다 가야할길이 너무 짧다
2005.03.05 08:23:25 (*.53.37.194)
문자야..
우리 여고 동창생들은 만나면 언제나 즐거울 수 밖에 없는것 같다..
정말 모든일을 접고 정리할 나이에 그런일을 시작한 네가
존경스럽다..
그리고 된장항아리는 좋은놈으로 하나 골랐지..
그게 무형문화제 8호 라고 적혀있어 덩치보다는 비쌌지만..
그리고 관리자 후배가 전화를 했다니..
네 말대로 다음 총동창회를 한번쯤 그곳에서 할수 있도록
기틀을 잡아야 겠다..
또 한가지..
부산 경남방을 따로 만들어 달라고 했으니..
지부/소모임방에 가면 있을거야..
지금쯤은 부산 경남 지부를 만들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다른 사진들은 내 미니홈피에 올려놨으니까
한번 구경와 봐.. 또 보자..
우리 여고 동창생들은 만나면 언제나 즐거울 수 밖에 없는것 같다..
정말 모든일을 접고 정리할 나이에 그런일을 시작한 네가
존경스럽다..
그리고 된장항아리는 좋은놈으로 하나 골랐지..
그게 무형문화제 8호 라고 적혀있어 덩치보다는 비쌌지만..
그리고 관리자 후배가 전화를 했다니..
네 말대로 다음 총동창회를 한번쯤 그곳에서 할수 있도록
기틀을 잡아야 겠다..
또 한가지..
부산 경남방을 따로 만들어 달라고 했으니..
지부/소모임방에 가면 있을거야..
지금쯤은 부산 경남 지부를 만들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다른 사진들은 내 미니홈피에 올려놨으니까
한번 구경와 봐.. 또 보자..
2005.03.05 09:14:59 (*.179.94.29)
두분 선배님
전영희 또 왔어요 ^^
왼쪽에서 두번째 분이 신문자선배님이시고
세번째 분이 장은숙선배님..
열심히 얼굴 익히고 있습니다 ^^
양산, 부산, 울산..
모두 산짜가 들어가네요
제 큰 아들이 부산 영도에 있는 해양대학엘 다닙니다
오늘 마침 부산에서 미국으로 해양실습을 떠납니다.
입학 때 가보곤 여태 한번도 못가보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부경에 계신다는 두 선배님이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자주 이곳에 그 쪽 소식들 올려주세요
전영희 또 왔어요 ^^
왼쪽에서 두번째 분이 신문자선배님이시고
세번째 분이 장은숙선배님..
열심히 얼굴 익히고 있습니다 ^^
양산, 부산, 울산..
모두 산짜가 들어가네요
제 큰 아들이 부산 영도에 있는 해양대학엘 다닙니다
오늘 마침 부산에서 미국으로 해양실습을 떠납니다.
입학 때 가보곤 여태 한번도 못가보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부경에 계신다는 두 선배님이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자주 이곳에 그 쪽 소식들 올려주세요
2005.03.05 09:28:55 (*.53.37.194)
한국 사람은 이리치고 저리치면 모두 친척이고..
인척관계가 다 있다니까...
그러게.. 전 후배님도 부산하고 인연이 있는것 아니겠수?
나도 사진을 사냥하면서, 전 후배님 얼굴을 익혀야 겠네..
인척관계가 다 있다니까...
그러게.. 전 후배님도 부산하고 인연이 있는것 아니겠수?
나도 사진을 사냥하면서, 전 후배님 얼굴을 익혀야 겠네..
참으로 부지런하고 건강해서 좋다
사진을 보니 단발머리 교복차림의
여고생 모습은 아니지만
마음은 봄 소풍갔을때의 표정갔구나
그리고 장독은 마음에 드는게 있더냐?
장독은 빤질한것 보다는 좀 그래도 투박한것이 좋다
된장은 손맛이 최고야
행자도 불렀니?
향식아 잘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