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예쁜 카드를 받고,

혼자 받기엔 너무 예쁘고,반가워서,

우리 친구들 모두에게 보낸 것이라 생각하고,

이곳에 올렸단다.

싼타 바바라에서 잘 살고 있는 권영미가,

친구들에게 안부 전하며,예쁜 리본카드를 보냈고,

시애틀에 살고 있는 김혜영이,

산타할아버지 찾아 오시는 카드 보냈단다.

헤영이가 보내 온 사연 중에,

" 그동안 안녕?

친구들의 소식을 인일홈피에서 가끔 접하고 있단다.

다들 바쁘게,그리고 재미있게 지내는 것같아 기분이 참 좋다.

나도 잘 지내고 있고,멀리서 친구들을 그리워하면서 지내고 있단다.

35주년 행사를 해외에서 갖는다는 아이디어는 너무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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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4년동안 다달이 백불씩만 계나 저축이나 하면 좋을텐데...

35주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