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김경희 - 인일13 다음카페 가기 - 13회 아이러브스쿨 가기
글 수 916
며칠 전,예쁜 카드를 받고,
혼자 받기엔 너무 예쁘고,반가워서,
우리 친구들 모두에게 보낸 것이라 생각하고,
이곳에 올렸단다.
싼타 바바라에서 잘 살고 있는 권영미가,
친구들에게 안부 전하며,예쁜 리본카드를 보냈고,
시애틀에 살고 있는 김혜영이,
산타할아버지 찾아 오시는 카드 보냈단다.
헤영이가 보내 온 사연 중에,
" 그동안 안녕?
친구들의 소식을 인일홈피에서 가끔 접하고 있단다.
다들 바쁘게,그리고 재미있게 지내는 것같아 기분이 참 좋다.
나도 잘 지내고 있고,멀리서 친구들을 그리워하면서 지내고 있단다.
35주년 행사를 해외에서 갖는다는 아이디어는 너무 좋단다..
.
지금부터 4년동안 다달이 백불씩만 계나 저축이나 하면 좋을텐데...
35주년이 기대된다..."
나도 권영미에게서 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