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우리 사무실 근처 우이동에서

14기 동생들(양희, 진숙,혜순)  만났는데

기별게시판 우측에 있는 바로 이 사진~~~

이사진을 보구 가운데는 누구고 또 앞에는 누구고~~

그래서 아니야  얘들아~~

나를 비롯해서 내 친구들이야 했는데도

<좌로부터 이명구, 이명숙, 변영숙, 이은구, 권은순)

분명히 자기 친구들 같다구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홈피 스킨이 변경 되면서

마침 우리 13기 홈커밍 준비하느라 추억의 사진을 올렸더니

4기 김성애언니가 우리 사진을 올려서 얼마나 쑥스러웠는지.....

근데 그때도 딴 기수 언니들도 저기 있는 애들 우리 친구들이라고 하셔서

깔깔거리고 웃었는데

아마도 교복 입은 모습속에서

모두들 추억에 젖는것같다

14기 후배들은 금방 홈커밍을 끝내고 나서

더 느낌이 새롭겠지?(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