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김경희 - 인일13 다음카페 가기 - 13회 아이러브스쿨 가기
글 수 916
며칠전 우리 사무실 근처 우이동에서
14기 동생들(양희, 진숙,혜순) 만났는데
기별게시판 우측에 있는 바로 이 사진~~~
이사진을 보구 가운데는 누구고 또 앞에는 누구고~~
그래서 아니야 얘들아~~
나를 비롯해서 내 친구들이야 했는데도
<좌로부터 이명구, 이명숙, 변영숙, 이은구, 권은순)
분명히 자기 친구들 같다구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홈피 스킨이 변경 되면서
마침 우리 13기 홈커밍 준비하느라 추억의 사진을 올렸더니
4기 김성애언니가 우리 사진을 올려서 얼마나 쑥스러웠는지.....
근데 그때도 딴 기수 언니들도 저기 있는 애들 우리 친구들이라고 하셔서
깔깔거리고 웃었는데
아마도 교복 입은 모습속에서
모두들 추억에 젖는것같다
14기 후배들은 금방 홈커밍을 끝내고 나서
더 느낌이 새롭겠지?(x8)
2007.11.12 11:40:00 (*.234.86.109)
그러게요~`ㅎㅎ
혜순이는 이름까지 이야기 하며
쟤는 김명옥이구 가운데는 분명히 나구... 그렇다네요
그래서 집에가서 사진을 찾아 본대나 어쩐대나....ㅎㅎ(x10)
혜순이는 이름까지 이야기 하며
쟤는 김명옥이구 가운데는 분명히 나구... 그렇다네요
그래서 집에가서 사진을 찾아 본대나 어쩐대나....ㅎㅎ(x10)
2007.11.12 12:06:46 (*.241.36.67)
ㅋㅋㅋ, 언니가 사진 사건 올리셨네요.
저는 분명히 3-4 아님 저희 2-3사진으로 알았어요.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김미환,김숙희,나,???,김명옥(실은 명구언니?) 이렇게요.
금요일 만난 박영희가 그 사진에 자기 나온다고 태클만 안걸었어도, 또 그 날 밤 명구언니만 안만났어도 앨범을 뒤져볼 참이었는데...,
어젯밤 인일홈피 막 들어갔는데 남편이 등뒤에 섰기에 문제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 얘길하니 어찌나 재미있어 하던지...
언니, 수일내로 찾아뵐게요.
저는 분명히 3-4 아님 저희 2-3사진으로 알았어요.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김미환,김숙희,나,???,김명옥(실은 명구언니?) 이렇게요.
금요일 만난 박영희가 그 사진에 자기 나온다고 태클만 안걸었어도, 또 그 날 밤 명구언니만 안만났어도 앨범을 뒤져볼 참이었는데...,
어젯밤 인일홈피 막 들어갔는데 남편이 등뒤에 섰기에 문제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 얘길하니 어찌나 재미있어 하던지...
언니, 수일내로 찾아뵐게요.
2007.11.13 08:24:34 (*.29.32.18)
혹시나?
역시나?
수능 시험장 준비로 꽤 긴장하고 학교 일을 하고 있었거든요.
어제 거의 마무리 하고 오늘은 한걸 가벼운 마음으로 홈피를 열었지요.
혹시나 엊그제 만난 명구언니가
바로 그 사진 이야기를 올리셨을거라 생각하고 13기 언니 홈피를 열여 보았답니다.
과연 역시나!입니다.
그런데 참 반갑고 기분이 업 되네요.
언니랑 만남이 이렇게 기분좋은 사건?이 되어 이야기가 될 수 있어서 말이예요.
혜순아!
나도 서방님?한테 사진 이야기 했단다.
웃음이 비싼 이 양반도 웃어 주더라고.
나도 오늘 한참 들여다 보고 있었어.
우이동 단풍 다 지기전에 얼른 만나자.
명구언니도 함께면 더 좋고---.
역시나?
수능 시험장 준비로 꽤 긴장하고 학교 일을 하고 있었거든요.
어제 거의 마무리 하고 오늘은 한걸 가벼운 마음으로 홈피를 열었지요.
혹시나 엊그제 만난 명구언니가
바로 그 사진 이야기를 올리셨을거라 생각하고 13기 언니 홈피를 열여 보았답니다.
과연 역시나!입니다.
그런데 참 반갑고 기분이 업 되네요.
언니랑 만남이 이렇게 기분좋은 사건?이 되어 이야기가 될 수 있어서 말이예요.
혜순아!
나도 서방님?한테 사진 이야기 했단다.
웃음이 비싼 이 양반도 웃어 주더라고.
나도 오늘 한참 들여다 보고 있었어.
우이동 단풍 다 지기전에 얼른 만나자.
명구언니도 함께면 더 좋고---.
2007.11.13 21:36:39 (*.234.86.109)
양희야~~
수능 시험생 가르치느라 수고 했다
우리 사원 중에도 딸래미가 수능 본다구
절에 가서 기도 드린다구 늦게 출근 하더라구..
모두들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겟다.....
수능 시험생 가르치느라 수고 했다
우리 사원 중에도 딸래미가 수능 본다구
절에 가서 기도 드린다구 늦게 출근 하더라구..
모두들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겟다.....
2007.11.17 13:19:10 (*.241.36.67)
언니 다녀 가셨네요.
오늘 오후 숙용이가 올라 오면서 전화 드린대요.
다른 곳 가셨을까 걱정하던데 일단 안심이네요.
잠시 후면 모두 만나게 되겠죠?
오늘 오후 숙용이가 올라 오면서 전화 드린대요.
다른 곳 가셨을까 걱정하던데 일단 안심이네요.
잠시 후면 모두 만나게 되겠죠?
서로 다 자기 기수래~~
그래도 한명한명 보면 비슷하게 생긴 애들이 틀림없이 있다니깐.(x10)
이름도 열거할 수 있을 정도였단 말이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