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김경희 - 인일13 다음카페 가기 - 13회 아이러브스쿨 가기
글 수 916
오늘(21일), 오후 5시쯤,
이명구 친정아버님께서 소천하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추석 때부터,위독하셔서 중환자실에 계시더니,
끝내 하늘나라의 부르심을 받으셨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명구의 큰슬픔에 무슨 말로 위로해야할지 모르겠구나.
빈소는 인하대병원 영안실.
연락처 : 이명구 (010-7707-7842)
2006.11.22 15:35:42 (*.240.127.26)
아버님의 명복을 빈다,명구야. 얼마나 마음이 아프니!!
힘든 가운데서도 내색않고 우릴 위해 웃으면서 애쓰는 너 같은 딸이 있으시니 아버님이 편히 눈 감으셨을 거야.
힘든 가운데서도 내색않고 우릴 위해 웃으면서 애쓰는 너 같은 딸이 있으시니 아버님이 편히 눈 감으셨을 거야.
2006.11.22 19:09:22 (*.184.51.71)
명구야. 힘내..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네...
멀리서 위로도 못해주고..
천국가셨으니 그래도 웃을 수 있지,,
우리 끝까지 감사하자....
이 글들을 볼때 쯤이면 일처리 다 끝나고 한숨 돌리겠네..
너를 사랑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많아..
알지?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네...
멀리서 위로도 못해주고..
천국가셨으니 그래도 웃을 수 있지,,
우리 끝까지 감사하자....
이 글들을 볼때 쯤이면 일처리 다 끝나고 한숨 돌리겠네..
너를 사랑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많아..
알지?
2006.11.22 22:54:50 (*.4.220.218)
명구야~~
어쩜 인일 사랑이 그리 대단하니?
내색없이 힘든일 치룬 네가 장하구 대견스럽구나!~`
아버님 연세는 많으신지??
이별은 큰 슬픔이지만
세월이 약이라 하더구나!
뭐라고 애도의 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힘내고 슬픔 털어내라!
어쩜 인일 사랑이 그리 대단하니?
내색없이 힘든일 치룬 네가 장하구 대견스럽구나!~`
아버님 연세는 많으신지??
이별은 큰 슬픔이지만
세월이 약이라 하더구나!
뭐라고 애도의 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힘내고 슬픔 털어내라!
2006.11.23 18:04:11 (*.133.156.91)
명구야~~~많이 슬프겠네.
우리를 위해 애쓰는데 가보지도 못해 미안하구나.
언제고 우리도 가야할 길 먼저 천국가셨노라 위안삼자.
명구야, 힘내고 건강 잘 챙기렴~~~
우리를 위해 애쓰는데 가보지도 못해 미안하구나.
언제고 우리도 가야할 길 먼저 천국가셨노라 위안삼자.
명구야, 힘내고 건강 잘 챙기렴~~~
2006.11.24 16:58:19 (*.238.71.1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구야~~
너의 애씀에 항상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는데,
이럴때 옆에서 함께 하지못해 미안하구나.
지금은
부모님과의 이별이 커다란 슬픔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밀려온단다.
그리고,
아버님은 사랑하는 딸을 위해 하늘나라에서 항상 지켜주실꺼구~~
명구야~~
너의 애씀에 항상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는데,
이럴때 옆에서 함께 하지못해 미안하구나.
지금은
부모님과의 이별이 커다란 슬픔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밀려온단다.
그리고,
아버님은 사랑하는 딸을 위해 하늘나라에서 항상 지켜주실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