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김경희 - 인일13 다음카페 가기 - 13회 아이러브스쿨 가기
글 수 916
정신없이 이틀이 지나갓네
30년만에 만나는 반가운 친구들.....
그리고 은사님들
나이 오십에 우리는 30년전으로 돌아가서
큰 잔치를 치뤘네
친구들 만나서 정말 눈물 나도록 반가웠고
또 졸업하고 30년만에 공로상도 받고..
뒤에서 애쓴 친구들도 정말 많은데
얼떨결에 향이에게 알럽 인일7376을 맡고
인터넷의바다에 풍덩 빠져서
많은 친구들 만나서 행복하였어
사진 올리면서 같은반 안햇지만
친구들 이름 하나하나 아는것도 즐거움이었어
아쉬운건 호주 사는 향이가 함께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거야
향이 덕분에 기초가 다져서 많은 친구들이 모여져서
고맙게 생각한다
전에는 알럽이 한산 했는데
요즘에 와서 정말 바글바글했지
어제 송도에서 점심먹고 헤어지고
주안 친정에 가서 조금 눈좀 부치고
저녁 아버지 중한자실 면회 시간에 맟추어 병원에 가서
아버지 잠깐 뵙고 오고
그리고 집에 돌아 오니 11시 다 되었더라
사진 볼려구 눈빠지게 기다리는 친구들 생각해 2시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씨름하다가 대충 올리고
또 오늘 사무실 가서 다시 수정해서 올리니
시진사가 찍은 사진 300장이 왔네
대충 중복되는거 뺐는데도 항목으로 15개나 된다
사진 다 올리고 나니 멀미 나려구 한다
물한잔 마시구 알럽에 들어가려니 안열린다
갑자기 우리 친구들 몸 달았나봐...
알럽이 폭주 하는것 같아
참석햇던 친구들이 사진 보려구 지금 다 들어 와 있는거 아냐?
아침에도 그랫거든
그런데 알럽지기가 지금 알럽에도 못들어가고
지금 이러구 잇네
어쩌지?
반가운 친구들 맞아야 하는데~`
그래서 지금 맘 가라 앉히고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쓴다
경옥아, 혜경아 정말 애썼다
그리고 반대표들...
그리고 미섭아, 성원아, 순희야, 경희야, 강희야,
그리고 조선옥아(선옥이 많아서 성을 꼭 쓰라고 했지?)
우리반 일수야 애들 전화 하느라 고생했구
알럽엔 어제 딸 시켜서 전화해서 들어왔는데
여긴 들어 올련지.....모르겟네
모든 친구들 협조하에 정말 우리 13기홈커밍데이가
성황리에 잘 치루어진것 같지?
정말 너무들 대견 스럽다
친구들아 너무들 반갑고
그리고 또 공로상까지도 받고 에구 쑥스러워...
잘 간직할께...친구들의 마음도

또 추진 위원장 혜경이의 선물도 너무 고마워
이튿날째 우리가 모교에 갔을때 갑자기 비가 와서
좀 추워졌는데 갈아입으니 안성맟춤이엇어
친정가서 엄마에게 자랑 햇더니 너무 잘 맞는다고 하시네
고마워 혜경아~~
30년만에 만나는 반가운 친구들.....
그리고 은사님들
나이 오십에 우리는 30년전으로 돌아가서
큰 잔치를 치뤘네
친구들 만나서 정말 눈물 나도록 반가웠고
또 졸업하고 30년만에 공로상도 받고..
뒤에서 애쓴 친구들도 정말 많은데
얼떨결에 향이에게 알럽 인일7376을 맡고
인터넷의바다에 풍덩 빠져서
많은 친구들 만나서 행복하였어
사진 올리면서 같은반 안햇지만
친구들 이름 하나하나 아는것도 즐거움이었어
아쉬운건 호주 사는 향이가 함께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거야
향이 덕분에 기초가 다져서 많은 친구들이 모여져서
고맙게 생각한다
전에는 알럽이 한산 했는데
요즘에 와서 정말 바글바글했지
어제 송도에서 점심먹고 헤어지고
주안 친정에 가서 조금 눈좀 부치고
저녁 아버지 중한자실 면회 시간에 맟추어 병원에 가서
아버지 잠깐 뵙고 오고
그리고 집에 돌아 오니 11시 다 되었더라
사진 볼려구 눈빠지게 기다리는 친구들 생각해 2시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씨름하다가 대충 올리고
또 오늘 사무실 가서 다시 수정해서 올리니
시진사가 찍은 사진 300장이 왔네
대충 중복되는거 뺐는데도 항목으로 15개나 된다
사진 다 올리고 나니 멀미 나려구 한다
물한잔 마시구 알럽에 들어가려니 안열린다
갑자기 우리 친구들 몸 달았나봐...
알럽이 폭주 하는것 같아
참석햇던 친구들이 사진 보려구 지금 다 들어 와 있는거 아냐?
아침에도 그랫거든
그런데 알럽지기가 지금 알럽에도 못들어가고
지금 이러구 잇네
어쩌지?
반가운 친구들 맞아야 하는데~`
그래서 지금 맘 가라 앉히고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쓴다
경옥아, 혜경아 정말 애썼다
그리고 반대표들...
그리고 미섭아, 성원아, 순희야, 경희야, 강희야,
그리고 조선옥아(선옥이 많아서 성을 꼭 쓰라고 했지?)
우리반 일수야 애들 전화 하느라 고생했구
알럽엔 어제 딸 시켜서 전화해서 들어왔는데
여긴 들어 올련지.....모르겟네
모든 친구들 협조하에 정말 우리 13기홈커밍데이가
성황리에 잘 치루어진것 같지?
정말 너무들 대견 스럽다
친구들아 너무들 반갑고
그리고 또 공로상까지도 받고 에구 쑥스러워...
잘 간직할께...친구들의 마음도

또 추진 위원장 혜경이의 선물도 너무 고마워
이튿날째 우리가 모교에 갔을때 갑자기 비가 와서
좀 추워졌는데 갈아입으니 안성맟춤이엇어
친정가서 엄마에게 자랑 햇더니 너무 잘 맞는다고 하시네
고마워 혜경아~~
아버님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