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김경희 - 인일13 다음카페 가기 - 13회 아이러브스쿨 가기
글 수 916
아직도 귓가에는,
땡벌,땡벌하는 소리,캉캉하고 외치는 소리,반갑습니다~하는 소리가,
계속 여운처럼 남아 있어,아직 한바탕 꿈을 꾸고 난 것 같아~
너무나 감동적인 공연이 막을 내리고 나면,
그 여운이 한참 가듯이
한동안 우린 이 여운을 음미하며,그 기운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가겠지.
1년전 선배님들의 행사를 바라보며,걱정의 한숨을 쉬던 때가 생각나네.
우리도 과연 저렇게 잘 해낼 수 있을까? 노심초사를 했는데,
어제 행사를 마치며,나의 모든 걱정이 기우였음을 알았지.
정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친구이 계속 몰려 들어,
나중엔 좌석이 모자랄 지경이었으니~
은사님들께서도 너무 좋은 말씀을 남겨주시고,
내빈도 많이 오시는 바람에,남편중찬단들이 문밖에서 한참을 기다리시고...
그래도 노래를 하실 땐,어쩜 그리 분위기 좋게 잘들 하시는지.
나중에 남편들이 부인이 인일출신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 하셨대.
시종일관 정겹고,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어 준 정진향의 사회도 일품이었지.
은사님들께서도 너무 재미있으시다며,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으셨지.
장기자랑에 참여한 친구들이나 구경을 한 친구들이나,
모두 한마음이 되어,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나니,
피곤은 사라지고,따스한 감동 만이 남아 있다.
해외에서 온 친구들도 너무 정겨운 사연을 나눠주고,
이들을 맞는 친구들의 마음도 정이 넘치니,
일박이일간 우린 참으로 정다운 추억의 여행을 다녀 온것 같아.
우리 이 따듯한 온기를 가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갔다가,
친구들이 보고프면,추억의 동영상을 틀어 보며,
그 온기를 보충하자구~
다정한 친구들~
너무 고마웠고,행복한 시간이었다.사랑해~(:l)(:l)(:l)
땡벌,땡벌하는 소리,캉캉하고 외치는 소리,반갑습니다~하는 소리가,
계속 여운처럼 남아 있어,아직 한바탕 꿈을 꾸고 난 것 같아~
너무나 감동적인 공연이 막을 내리고 나면,
그 여운이 한참 가듯이
한동안 우린 이 여운을 음미하며,그 기운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가겠지.
1년전 선배님들의 행사를 바라보며,걱정의 한숨을 쉬던 때가 생각나네.
우리도 과연 저렇게 잘 해낼 수 있을까? 노심초사를 했는데,
어제 행사를 마치며,나의 모든 걱정이 기우였음을 알았지.
정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친구이 계속 몰려 들어,
나중엔 좌석이 모자랄 지경이었으니~
은사님들께서도 너무 좋은 말씀을 남겨주시고,
내빈도 많이 오시는 바람에,남편중찬단들이 문밖에서 한참을 기다리시고...
그래도 노래를 하실 땐,어쩜 그리 분위기 좋게 잘들 하시는지.
나중에 남편들이 부인이 인일출신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 하셨대.
시종일관 정겹고,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어 준 정진향의 사회도 일품이었지.
은사님들께서도 너무 재미있으시다며,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으셨지.
장기자랑에 참여한 친구들이나 구경을 한 친구들이나,
모두 한마음이 되어,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나니,
피곤은 사라지고,따스한 감동 만이 남아 있다.
해외에서 온 친구들도 너무 정겨운 사연을 나눠주고,
이들을 맞는 친구들의 마음도 정이 넘치니,
일박이일간 우린 참으로 정다운 추억의 여행을 다녀 온것 같아.
우리 이 따듯한 온기를 가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갔다가,
친구들이 보고프면,추억의 동영상을 틀어 보며,
그 온기를 보충하자구~
다정한 친구들~
너무 고마웠고,행복한 시간이었다.사랑해~(:l)(:l)(:l)
2006.10.24 08:50:39 (*.241.9.131)
이경옥회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혜경 추진위원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이름을 나열하자면 너무 많아 혹시 빼먹을까봐 생략할 수 밖에 없는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친구들 고맙습니다.
부족하고 소극적인 나를 안으로 끌어들이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
항상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
김혜경 추진위원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이름을 나열하자면 너무 많아 혹시 빼먹을까봐 생략할 수 밖에 없는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친구들 고맙습니다.
부족하고 소극적인 나를 안으로 끌어들이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
항상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
2006.10.24 19:57:30 (*.92.42.148)
경옥아 애썼어
우리 모두 단합된 마음이 느껴지더라
미섭이가 신랑들 찬밥신세 졌다고 입 나오지 않았어?
문자 왓다구 하니까
그렇게 성황리에 잘 치룬 행사에 오히려 반가워 해야 하지 않냐구 하더라
정말 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구..
너무 잘햇다구 하더라....
정말 우리 친구들 모두 잘햇어
우리 모두 단합된 마음이 느껴지더라
미섭이가 신랑들 찬밥신세 졌다고 입 나오지 않았어?
문자 왓다구 하니까
그렇게 성황리에 잘 치룬 행사에 오히려 반가워 해야 하지 않냐구 하더라
정말 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구..
너무 잘햇다구 하더라....
정말 우리 친구들 모두 잘햇어
2006.10.25 12:35:46 (*.117.58.114)
경옥이도 혜경이도 명구도 선옥이도 모두모두 다 애썼다..
나중에 늦게 와서 아무것도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할튼 우리 동기들은 참 대단하다..
이제 서로 연결이 되었으니\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이렇게 여기서 만날 수 있으니 정말 좋네..
난 아프리카에 있으나 뉴질랜드에 있으나
늘 이곳에 드나들면서 너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듣고 있을께..
잘 지내라, 친구들아..
나중에 늦게 와서 아무것도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할튼 우리 동기들은 참 대단하다..
이제 서로 연결이 되었으니\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이렇게 여기서 만날 수 있으니 정말 좋네..
난 아프리카에 있으나 뉴질랜드에 있으나
늘 이곳에 드나들면서 너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듣고 있을께..
잘 지내라, 친구들아..
2006.10.29 17:54:23 (*.133.156.91)
얘들아~~~난 이제야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왔는갑다.
구경만 하는 나도 이 모양이니 울 집행부 친구들 오죽했을꼬?
경옥마님~~~그동안 넘 애썼어.
글구~제대로 도움이 못되어 미안했다.
건강 잘 챙기고 내내 행복하렴~~~
구경만 하는 나도 이 모양이니 울 집행부 친구들 오죽했을꼬?
경옥마님~~~그동안 넘 애썼어.
글구~제대로 도움이 못되어 미안했다.
건강 잘 챙기고 내내 행복하렴~~~
월요일 아침 출근길이 너무 몸이 가벼웠어.
친구들을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에서부터 따뜻한 기운이 가만히 새어 나와
추워진 날씨속에서도 온 몸을 감싸주네.
아마 우리 모두 행복바이러스에 전염되었나봐.
경옥아,넌 진정한 우리의 회장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