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손경란이 등장했다

오늘 오후6시경

울리는 핸드폰소리



"나 1반 손경란이야

금주를 통해서 홈컴밍한다는 애기를 이제야 들엇단다"

10월21일 송도 호텔에서

무엇무엇을 할꺼란 애기를 해주고

그동안 만나온 이야기도 조금하고

연락하는 친구들 물으니 우리4반 양경숙과 가끔 전화한다고

그날 갈수 잇을지는 아직 모르지만 회비는 보낼께라고

여기는 아직 못들어왓고 총 인일 홈피에서 봤단다

1반 경자야 전화한번하렴

손경란 번호다

011-6489-0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