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김경희 - 인일13 다음카페 가기 - 13회 아이러브스쿨 가기
글 수 916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에,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겠네.
이제 우리의 홈커밍행사를 40여일 남기고,엊저녁에도
잠 못이루는 밤 시애틀에서 날아 올 김혜영의 글을 읽으며,떠오른 생각들,
축구경기를 바라 보며,관전하는 재미도 있겠지만,
실제로 내가 선수가 되어,땀을 흠뻑 흘리며 뛰는 쾌감에 비하면...
물론 뛰다보면 이리저리 부딪치고,상처도 나겠지만,
그래도 구경꾼보다는 선수로 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우리의 30주년 행사가 또 한번 돌아오는 것이 아니고,
이번처럼 많은 친구들과 은사님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런 소중한 기회를 놓쳐 버리는 친구들이 안타까워 글을 쓴단다.
물론 다들 여러 말 못할 사정으로,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는 친구도 있고,
돌보아야 할 어른들,어린 자녀들,봉사할 이웃들에게서 짬을 내기가 힘든 친구들도 있겠지만
,
그러나 혹시라도 그 밖에 다른 미묘한 망설임 때문이거나,
기금의 부담감 때문이라면,이젠 그런 부담은 좀 털어 버리고,
정말로 아무런 부담 없이 ,
단지 우리의 잃어버린 여고시절의 친구들을 만난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모두 참여했으면 해.
시애틀에서 김혜영이 오직 친구들 보고 싶어 달려 온다는데,
한시간 거리에 있는 친구들이 못온다는 건 너무 안타까운 일이야~
나는 이번 일을 하면서,종종 힘들긴 해도,
30년 만에 보석같은 친구들을 하나씩 발견하는 재미가 꽤 크단다.
너희들도 직접 참여해 보면 그 재미를 알 수 있을거야~
각 반 모임에 한번 참여해 보면 그 반가움과 묘미를 느낄 수 있을거야~
친구들~더이상 구경만 하지 말고,직접 뛰어 보세요~ 화이팅~(x8)
이제 우리의 홈커밍행사를 40여일 남기고,엊저녁에도
잠 못이루는 밤 시애틀에서 날아 올 김혜영의 글을 읽으며,떠오른 생각들,
축구경기를 바라 보며,관전하는 재미도 있겠지만,
실제로 내가 선수가 되어,땀을 흠뻑 흘리며 뛰는 쾌감에 비하면...
물론 뛰다보면 이리저리 부딪치고,상처도 나겠지만,
그래도 구경꾼보다는 선수로 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우리의 30주년 행사가 또 한번 돌아오는 것이 아니고,
이번처럼 많은 친구들과 은사님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런 소중한 기회를 놓쳐 버리는 친구들이 안타까워 글을 쓴단다.
물론 다들 여러 말 못할 사정으로,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는 친구도 있고,
돌보아야 할 어른들,어린 자녀들,봉사할 이웃들에게서 짬을 내기가 힘든 친구들도 있겠지만
,
그러나 혹시라도 그 밖에 다른 미묘한 망설임 때문이거나,
기금의 부담감 때문이라면,이젠 그런 부담은 좀 털어 버리고,
정말로 아무런 부담 없이 ,
단지 우리의 잃어버린 여고시절의 친구들을 만난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모두 참여했으면 해.
시애틀에서 김혜영이 오직 친구들 보고 싶어 달려 온다는데,
한시간 거리에 있는 친구들이 못온다는 건 너무 안타까운 일이야~
나는 이번 일을 하면서,종종 힘들긴 해도,
30년 만에 보석같은 친구들을 하나씩 발견하는 재미가 꽤 크단다.
너희들도 직접 참여해 보면 그 재미를 알 수 있을거야~
각 반 모임에 한번 참여해 보면 그 반가움과 묘미를 느낄 수 있을거야~
친구들~더이상 구경만 하지 말고,직접 뛰어 보세요~ 화이팅~(x8)
이번 행사로 마음이 많이 바쁠텐데 별 도움을 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곁에 같이 움직이는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지요?
내 생각에는 11기, 12기등을 봤지만,
소규모라도 주제를 가지고 모임을 갖는 것이 일 추진하기에 효율적일 것 같아요.
각 지역마다 이든지, 반별로 라든지.
그러다 보면 여러가지 방안도 나오고 또 곁에서 듣고 새로운 친구들과 규합이 될 것이고.
40일이 그리 긴 기간은 아니지만
생각하기에는 단 기간에 일사천리로 일을 할 수 있는 스릴(ㅋㅋ)도 느낄 수 있잖아요?
참여하는 재미, 참여 안하면 절대로 못느껴 볼 느낌이죠?
규모가 크다고 행사가 잘 치뤄지는건 아닌 것 같아요.
허용되는 한도내에서 알찬 내용으로 십시일반, 동기들의 마음이 모아진다면
선배들의 축제보다 더 즐겁고 보람된 축제가 되리라 생각되요.
자~!
앞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타임머신을 타고 여고시절로 잠시 돌아가는 마음으로
조용히 있는 13회 후배들, 한명 두명 자리를 털고 나와 보세요.
행사 당일보다 준비하는 만남의 기간이 훨씬 오래오래 즐겁게 마음에 남는다는 것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13회, 화이팅, 아자! 아자! 아자~!!!!!!! (:y)(:y)(:y)(: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