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는 혈액형별 연애패턴은 어떤 모습일까.

A형의 사랑은 `석탄난로의 불`. 느리고 조용하지만 오래 가고 화력이 세다. 실연의 상처가 깊은 편.

이에 비해 쉽게 타오르고 꺼지기 쉬운 O형의 사랑은 종종 `석유버너의 불`에 비유된다. 목표 지향적이어서 사랑을 쟁취하는 능력이 좋다.

B형은 `산불` 같은 사랑을 한다. 평소에는 불이 잘 나지 않지만, 일단 불이 붙으면 큰 불로 번진다.

드라마틱한 사랑을 꿈꾸는 AB형의 연애스타일은 `오로라`. 삶도 사랑도 모두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