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김경희 - 인일13 다음카페 가기 - 13회 아이러브스쿨 가기
글 수 916
요즈음 무더운 날씨에,
움직이지 않던 친구들의 마음에,
조금씩 사랑의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것 같다.
행사를 2 달여 앞두고,다급해진 마음들을 알아 챘는지,
여기저기서 조금씩 도움의 손길들이 다가 오네~
안내문 작성하고 발송하는 미섭이가,혼자 너무 힘들어 보인다며,
김경희가 주소록 정리와 발송을 돕겠다 하니,그 경희를 돕겠다고,
유선희가 달려와 봉투작업해 주니,또다시 수정작업하는 걸 김순희가 도와주고.
그리고 7반 총무인 최성원이,좋은 글과 함께,도와 주겠다고 나서 주고 있으니...
이렇게 조금씩만 나서서 도와 주면,
우리의 행사가 잘 이루어질 것같은 예감이 든다.
원래 안내문을 그냥 보내려 작업했다가,
혹시라도 기금액수에 부담이 되는 친구들이 있을까 하여,
수정작업을 했지.
30년 만에 친구를 만나,인생의 후반을 함께 할 동료를 얻는 기회인데,
액수의 많고 적음이 뭐 그리 중요할까.
그냥 자기 형편껏 성의만 표시해 주면,잘 처리할 수 있을 거야~
어젯 밤에 갑자기 떠오른 귀절이,
" 최대 다수의,최대 행복 "
우리의 30주년 모임은,
가능한 많은 친구들이,부담 없이 참여하여,
최대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잔치가 되었으면 해~
(x18)(x18)(x18)
움직이지 않던 친구들의 마음에,
조금씩 사랑의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것 같다.
행사를 2 달여 앞두고,다급해진 마음들을 알아 챘는지,
여기저기서 조금씩 도움의 손길들이 다가 오네~
안내문 작성하고 발송하는 미섭이가,혼자 너무 힘들어 보인다며,
김경희가 주소록 정리와 발송을 돕겠다 하니,그 경희를 돕겠다고,
유선희가 달려와 봉투작업해 주니,또다시 수정작업하는 걸 김순희가 도와주고.
그리고 7반 총무인 최성원이,좋은 글과 함께,도와 주겠다고 나서 주고 있으니...
이렇게 조금씩만 나서서 도와 주면,
우리의 행사가 잘 이루어질 것같은 예감이 든다.
원래 안내문을 그냥 보내려 작업했다가,
혹시라도 기금액수에 부담이 되는 친구들이 있을까 하여,
수정작업을 했지.
30년 만에 친구를 만나,인생의 후반을 함께 할 동료를 얻는 기회인데,
액수의 많고 적음이 뭐 그리 중요할까.
그냥 자기 형편껏 성의만 표시해 주면,잘 처리할 수 있을 거야~
어젯 밤에 갑자기 떠오른 귀절이,
" 최대 다수의,최대 행복 "
우리의 30주년 모임은,
가능한 많은 친구들이,부담 없이 참여하여,
최대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잔치가 되었으면 해~
(x18)(x18)(x18)
경옥아, 더운데 여러 모로 애쓰지?
나도 이 모임때문에 소식이 끊겼던 친구들과 해후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
다 잘 될거야^^
신나고 흥겨운 잔치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인일 13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