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이의 시아버님께서 6월 24일에 돌아가셨습니다. 뒤늦게 알고 영란이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위 사실을 알리지 못해 미안하다느 말과 더불어 동창회 모임에 참석을 못해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드립니다.  친구들도 김영란에게 위로의 말을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