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김경희 - 인일13 다음카페 가기 - 13회 아이러브스쿨 가기
글 수 916
내일 일본에 17년째 살고 있는 이화선이 고국 나들이 하는 날 맞지?
인일 홈피를 통해,오랜 세월의 공백을 단숨에 뛰어 넘어,
30년전 여고시절의 단정했던 화선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4월 20일부터 26일 까지 머무르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사이 번개모임을 가져 보는게 어떨까 해서...
일정이 빡빡해서 날짜 맞추기가 쉽지는 않겠지만,그래도 한번 맞춰보자구.
인사동 나들이 할 때 ,함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화선이가 서울 근교 등산을 하고 싶다고 하니까,
한 두시간 운동화 신고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청계산을 안내할 수 있는데,
산을 내려오면,바로 아래에 맛있는 도토리 무침과 9가지 산채나물 비빔밥을 잘하는 집도
모시고 갈 수 있거든~
이 봄날 진달래 꽃, 벗꽃이 만발한 산허리를 오르고 싶은 친구들은 모두 환영이라구~
가게 되면 교통편과 모임장소 공지할께.
4월 24일 월요일 10시쯤 출발하는 것 어때?
그 날 아니면 ,22일 토요일 10시도 가능.근데 토요일은 좀 복잡하긴 한데.
일단 화선이의 스케쥴이 정해지는 대로 연락주셔~
그럼 희망자들은 거기에 맞추어 소집해야겠지?
화선아,이거 보는대로 댓글을 남겨주라~(x2)
인일 홈피를 통해,오랜 세월의 공백을 단숨에 뛰어 넘어,
30년전 여고시절의 단정했던 화선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4월 20일부터 26일 까지 머무르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사이 번개모임을 가져 보는게 어떨까 해서...
일정이 빡빡해서 날짜 맞추기가 쉽지는 않겠지만,그래도 한번 맞춰보자구.
인사동 나들이 할 때 ,함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화선이가 서울 근교 등산을 하고 싶다고 하니까,
한 두시간 운동화 신고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청계산을 안내할 수 있는데,
산을 내려오면,바로 아래에 맛있는 도토리 무침과 9가지 산채나물 비빔밥을 잘하는 집도
모시고 갈 수 있거든~
이 봄날 진달래 꽃, 벗꽃이 만발한 산허리를 오르고 싶은 친구들은 모두 환영이라구~
가게 되면 교통편과 모임장소 공지할께.
4월 24일 월요일 10시쯤 출발하는 것 어때?
그 날 아니면 ,22일 토요일 10시도 가능.근데 토요일은 좀 복잡하긴 한데.
일단 화선이의 스케쥴이 정해지는 대로 연락주셔~
그럼 희망자들은 거기에 맞추어 소집해야겠지?
화선아,이거 보는대로 댓글을 남겨주라~(x2)
2006.04.19 18:42:11 (*.238.71.123)
에공~미안타, 공지가 되어 버렸네.
회장님~~
난, 천둥소리보다 번개치는게 더 무서버....(지은죄가 많아서...)
일정은,
가고 오는날 빼고, 토요는 시댁, 일요는 울엄마 만나러 가고,
금요는 쪼게 개인적인 일이 있고,
월요,화요는 비지니스란다.
내가 산을 추천해 달라고 한것은,
요번에 일로 어떤 작가를 만나는데 답답한 커피숍보다 산을 오르며
그작가의 생각을 읽고 싶었던거고,
인사동 거리가 나온것은,
오전이든, 오후든 일이 끝나면 혼자라도 걸으면서 인사동 거리의 사진을 담아가고 싶어서야.
경옥 회장님~~~ 간다고 소란피어 죄송합니다.
내가 한국에 갈때 꼭 한가지는 기대하는게 있단다.
비지니스의 좋은 성과를 기대하는게 아니고,
오빠, 남동생과 소주잔을 기울이며 나누는 옛이야기...........
어릴적 내모습을 기억나게 하거든.
에라, 모르겠다. 다 집어 던지고,
30년만에 친구들을 만나 友情에 취해볼까나~~~~~~
근데, 요밑 명구글에 목소리라도 들을려고 핸폰번호 남기라고 했는데,
회장님 경옥이하고 게시판지기 명구뿐이니........
애들아~~~ 다들 어디간거니!!!!!
회장님~~
난, 천둥소리보다 번개치는게 더 무서버....(지은죄가 많아서...)
일정은,
가고 오는날 빼고, 토요는 시댁, 일요는 울엄마 만나러 가고,
금요는 쪼게 개인적인 일이 있고,
월요,화요는 비지니스란다.
내가 산을 추천해 달라고 한것은,
요번에 일로 어떤 작가를 만나는데 답답한 커피숍보다 산을 오르며
그작가의 생각을 읽고 싶었던거고,
인사동 거리가 나온것은,
오전이든, 오후든 일이 끝나면 혼자라도 걸으면서 인사동 거리의 사진을 담아가고 싶어서야.
경옥 회장님~~~ 간다고 소란피어 죄송합니다.
내가 한국에 갈때 꼭 한가지는 기대하는게 있단다.
비지니스의 좋은 성과를 기대하는게 아니고,
오빠, 남동생과 소주잔을 기울이며 나누는 옛이야기...........
어릴적 내모습을 기억나게 하거든.
에라, 모르겠다. 다 집어 던지고,
30년만에 친구들을 만나 友情에 취해볼까나~~~~~~
근데, 요밑 명구글에 목소리라도 들을려고 핸폰번호 남기라고 했는데,
회장님 경옥이하고 게시판지기 명구뿐이니........
애들아~~~ 다들 어디간거니!!!!!
2006.04.19 20:31:06 (*.48.34.81)
에궁~화선이 스케쥴이 정말 바쁘구나~
난 그런줄도 모르고,하루종일 산행하구 도토리묵 먹을 생각이나 하고 있었으니~~
그래도 우리 나이에,비지니스도 하고,작가도 만나고 하면서 바삐 사는 네 모습이 보기 좋네.
혹시라도 목소리라도 듣고 싶으면 전화하고,인사동 거닐다가 길이라도 잃으면 전화해라~
구원투수 대기중이니까...우리 친구들은 수줍어서 여기 보다 알럽에 자주 들어 온단다.거기에 주소록있어~(:t)(:t)(:t)
난 그런줄도 모르고,하루종일 산행하구 도토리묵 먹을 생각이나 하고 있었으니~~
그래도 우리 나이에,비지니스도 하고,작가도 만나고 하면서 바삐 사는 네 모습이 보기 좋네.
혹시라도 목소리라도 듣고 싶으면 전화하고,인사동 거닐다가 길이라도 잃으면 전화해라~
구원투수 대기중이니까...우리 친구들은 수줍어서 여기 보다 알럽에 자주 들어 온단다.거기에 주소록있어~(:t)(:t)(:t)
2006.04.20 00:16:29 (*.238.71.123)
경옥아~~고맙다.
대단한 비지니스가 아니고, 심부름꾼 노릇 하는거야.
꼬~옥 전화할께.
낮시간, 저녁시간 언제가 좋겠니!
명구는 저녁시간이 좋다고 하던데.......
대단한 비지니스가 아니고, 심부름꾼 노릇 하는거야.
꼬~옥 전화할께.
낮시간, 저녁시간 언제가 좋겠니!
명구는 저녁시간이 좋다고 하던데.......
2006.04.20 17:58:35 (*.48.41.237)
화선아,아무때고 니가 편할 때 전화해라.
내가 가끔 내 핸드폰 소리도 잘 못들을 때가 있으니,그 땐 문자로 남겨줘~
시장 다닐 때나,시끄러운 곳에 있을 땐 잘 모르겠더라.근데 애들은 잘도 듣고 받더라~
한가한 저녁시간이면 여유있게 통화할 수 있겠지?
권영미도 들어 온다구?아이쿠 해외의 우리 친구들이 들어 온다니 괜히 들뜨는 기분이 드네~(x18)
내가 가끔 내 핸드폰 소리도 잘 못들을 때가 있으니,그 땐 문자로 남겨줘~
시장 다닐 때나,시끄러운 곳에 있을 땐 잘 모르겠더라.근데 애들은 잘도 듣고 받더라~
한가한 저녁시간이면 여유있게 통화할 수 있겠지?
권영미도 들어 온다구?아이쿠 해외의 우리 친구들이 들어 온다니 괜히 들뜨는 기분이 드네~(x18)
2006.04.20 23:09:29 (*.91.29.48)
화선아~~
니가 알럽에 안들어와 알럽에 올린거 베껴 왔다
이순덕(lsd57) [2006-04-20 오후 6:43]
화선아 오랫만이다. 한국에 온다고 반갑구나. 시간이 되면 얼굴보도록 하자.
이경옥(kyungokee) [2006-04-20 오후 5:35]
권영미도 들어 온다구? 정말 반갑다.귀국 보고를 하셔야지 몰랐네~다국적 모임? 좋지~
김경희(kh9225) [2006-04-20 오후 4:17]
권영미의 한국 입성도 환영해!!!
김경희(kh9225) [2006-04-20 오후 4:13]
화선이 고3때 같은 반했던 키크고 얼굴 하얀 친구.남동생은 잘 안단다.같은 학교에서 근무해서...반갑고 환영한다.
이명구(myungkoo57) [2006-04-20 오전 10:04]
권영미도 24일 한국에 도착한다네...우리 다국적 모임을 가져보면 어떨까? ㅎㅎ영미도 전화해~`
이명구(myungkoo57) [2006-04-19 오후 2:41]
화선이가 아직 알럽은 안들어온것 같구나...화선이 시간에 맟춰야겠지?
니가 알럽에 안들어와 알럽에 올린거 베껴 왔다
이순덕(lsd57) [2006-04-20 오후 6:43]
화선아 오랫만이다. 한국에 온다고 반갑구나. 시간이 되면 얼굴보도록 하자.
이경옥(kyungokee) [2006-04-20 오후 5:35]
권영미도 들어 온다구? 정말 반갑다.귀국 보고를 하셔야지 몰랐네~다국적 모임? 좋지~
김경희(kh9225) [2006-04-20 오후 4:17]
권영미의 한국 입성도 환영해!!!
김경희(kh9225) [2006-04-20 오후 4:13]
화선이 고3때 같은 반했던 키크고 얼굴 하얀 친구.남동생은 잘 안단다.같은 학교에서 근무해서...반갑고 환영한다.
이명구(myungkoo57) [2006-04-20 오전 10:04]
권영미도 24일 한국에 도착한다네...우리 다국적 모임을 가져보면 어떨까? ㅎㅎ영미도 전화해~`
이명구(myungkoo57) [2006-04-19 오후 2:41]
화선이가 아직 알럽은 안들어온것 같구나...화선이 시간에 맟춰야겠지?
니 시간이 어떤지~~
아무래도 니 스케쥴에 맟춰야 할것 같지?
연락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