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아리아리랑' 에서 모임을 마친후 경옥이와함께 인천송도 비치호텔(라마다)에

들러 드디어 D-day 를 잡았다.


  *  2006년 10월 21일(토)  오후 5:00 2층 연회장


이제 가장 중요한 장소와 날짜가 정하여 졌으니 반은 진행된 기분이다.(시작이 반이니까...)


그런데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우리 13기 친구들의 관심인것 같다.


어떻게 해야 잠수하고 있는 친구들을 수면 위로 나타나게하는가 하는것이 우리의 당면한

문제인것 같다.


친구들아 ~  주변에 연락이 가능한 친구들좀 설득해다오~  몇몇 사람의 힘으로는


행사를 치룰수가 없음을 너무도 잘알기에 이렇게 다시한번 부탁한다.


우리모두가 주인공인 만큼, 13기 졸업생모두가 졸업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하지 않을까?


우선 4월 8일에 의논한대로 반대표 중심으로하여 반창회를 4-5월 중에 갖도록 하여


소그룹이 활성화되게하고 그다음 본 행사 준비를 해야할것 같다.


반창회가 소집되면 구성원들의 달란트대로 어릴적 학예회에서 발표하듯 재미있는 장기를


정하여 연습하는것이다.  그러면서 서먹서먹했던 우리들의 우정이 그대로 살아나고...


반별 장기자랑을 12기 선배님들중 어떤 반은 6개월을 연습하였다하던데...


장기자랑이 어느정도 정해지면 그다음 본 행사의 기획은 여름휴가철 지나자마자 본격적으로  해야되지 않을까??


몇몇이하면 안되지만 모두 협력하면 멋진 하모니로 훌륭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될것으로 믿으며 이번에 참석치 못한 친구들 다음

모임에선 꼭 만나자 ~~



아자 아자 13기 화이팅!!!    ^*^@


       13회 30주년 행사 추진위원장  김 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