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우리모든 동창들이 경희과 같은 마음으로 참여하면 어느누구의 행사가아닌,

우리 모두의 잔치가 이루어 지리라 믿는다.



사실 추진위원장이란 막중한 임무를갖고서도 사실상 경옥이에서 모든 책임을 떠맡긴체

마음의 부담을 갖고 있던 터에 이렇게 경희가 올린 글을 읽고 또한번 감동 먹었다.



2월18일 모임을 끝내고 많은 자신감이 생겼다. 대개의 친구들이 매우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참여의사를 보였기에...(경옥이도 같은 생각이었으리라 믿으며..)



아직까지 행사전까지는 많은 시간이 있기에 모든 친구들이 참여해주고, 각자의

달란트를 가지고 행사에 직접 도움을 준다면 어는 선배님들의 행사보다

성공적인 행사가 될것이라는 확신이든다.



20일 Las Vegas 에 도착하여 일을보고 어제 저녁 뉴욕에 도착하여 막내 아들 과 주말을

보내고있는중 한잠자고일어나 아들 노트북을 이용, 이렇게 살짝들어왔드니 너무도 반가운

글이 실려있어 답글을 올려본다.



경옥이도 힘내고, 일을 맡은 친구들 모두 분야, 분야 나누어  잘 해보자,

13기 화이팅!!!

(김혜경이 쓴글을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