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야...
네가 어디 갔나 찾았더니 아무도 모르던데...
말레이시아에 있구나..
용화는 아직도 어디 있는지 통 모르고 있어.

지난 주에 부광교회 올드들 모두 모인다고 나보고 한주만 더 연기했다 가라고
종선오빠 말하던데 여기 상황이 와야만 해서 출국했어..
여기서 종종 보면서 서로 기도제목도 나누고 하면 좋겠다.

젊었을 때도 하루종일 일하면 힘들다고 하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좀 어떤지 이리저리 궁금하네..

건강하고 행복하여라.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