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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회비냈다
최진자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462465
2005.10.14
11:06:51 (*.204.120.2)
2337
어제 명구네 가서 색다른 경험했다.
결혼식전에 맛사지라는걸 해봤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어제 명구네 가서 맛사지를 받았다.
평소에 화장도 안하고 로션만 바르고 다니던 내얼굴이 아마 엄청 놀랬을꺼다. ㅋㅋ
지금도 얼굴을 만져보면 남의 얼굴 만지는 느낌이다.
부러운 친구들은 명구한테 당장 연락해라.
11월 5일이 설레이면서 기다려진다.
30여년만에 동창들을 본다는 것이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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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12:37:59 (*.178.218.33)
13.이명구
진자야
어제 정말 반가웠어
니 이름을 생각하면 뭐가 생각나냐면......
우리 고등학교 땐가 중학교 때 청소년 드라마 있었어
그때 여고생 이름이 진자 , 가자.
그래서 부를때
진짜야...
가짜야...
그랬던거 같어
다음에 올때는 서방님도 같이 와라
서방님 얼굴도 하얗게 해줄께....ㅎㅎㅎ(x18)
2005.10.15
08:26:31 (*.48.40.90)
13,이경옥
진자야,반갑고,고맙다.
좋은 친구 곁에 있어 얼굴도 예뻐 지고,동창들도 만날 수 있으니 복도 많다.그치?
11월 5일 최대한 일찍 만나서,부드러워진 피부도 보고,회포도 풀자.;:)
2005.10.16
13:41:07 (*.91.29.20)
13.이명구
진자야
정말 반가웠고
네가 명단 준 친구들.....
도혜령 윤옥영 허경행 싱향철 권영미 박찬금 구정순 경명신도
함께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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