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김경희 - 인일13 다음카페 가기 - 13회 아이러브스쿨 가기
글 수 916
얘들아!
모두들 아이들 기르느라 많이 바쁜가 보다. 나는 우리 언니들의 글을 읽으러 들어 왔다가 혹시나 하고 13회에 들어 오니 아무도 없구나.
경옥이, 윤경이, 미성이, 경자, 금자, 은구, 희정이, 옥영이, 현숙이, 정임이, 영이, 춘옥이, 미경이, 그리고...........
참으로 오랫만에 불러 보는 이름들이다. 나야 냐! 영수.
이렇게 멀리 있으니 모든 것이 나에게는 거리가 멀게 생각되었는데, 학교의 교정이랑 여러 추억의 사진들을 보니 참으로 마음이 다시 그때로 돌아 간것 같아. 둥근 원형의 교정만 보아도 마음이 가득 차고 턱이 들어 올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분수대의 생생한 물소리는 그 옛날의 풋내나는 고민들을 다시 상기 시켜주니 참으로 마음이 싱싱해 지는것 같으네.
얘들아, 나와서 놀자.
모두들 아이들 기르느라 많이 바쁜가 보다. 나는 우리 언니들의 글을 읽으러 들어 왔다가 혹시나 하고 13회에 들어 오니 아무도 없구나.
경옥이, 윤경이, 미성이, 경자, 금자, 은구, 희정이, 옥영이, 현숙이, 정임이, 영이, 춘옥이, 미경이, 그리고...........
참으로 오랫만에 불러 보는 이름들이다. 나야 냐! 영수.
이렇게 멀리 있으니 모든 것이 나에게는 거리가 멀게 생각되었는데, 학교의 교정이랑 여러 추억의 사진들을 보니 참으로 마음이 다시 그때로 돌아 간것 같아. 둥근 원형의 교정만 보아도 마음이 가득 차고 턱이 들어 올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분수대의 생생한 물소리는 그 옛날의 풋내나는 고민들을 다시 상기 시켜주니 참으로 마음이 싱싱해 지는것 같으네.
얘들아, 나와서 놀자.
2003.11.29 12:38:27 (*.114.51.41)
;:)수야
늘 보고 싶은 수야. 잘 있니?
정말 오랜만에 이 곳에 들으니 예문이도 너도 있구나. 반갑다.
13 회 친구들이 모두 바쁜거 아니가?
바쁠쑤록 머리도 식힐겸 들리면 좋을텐데.
후배들아. 만남의 맛이 호박엿맛이 아닐까?
젊어 바쁘기도 하겠지만 여유를 가져봐....
수야. 건강하게 잘 지내라! ;:);:);:)
늘 보고 싶은 수야. 잘 있니?
정말 오랜만에 이 곳에 들으니 예문이도 너도 있구나. 반갑다.
13 회 친구들이 모두 바쁜거 아니가?
바쁠쑤록 머리도 식힐겸 들리면 좋을텐데.
후배들아. 만남의 맛이 호박엿맛이 아닐까?
젊어 바쁘기도 하겠지만 여유를 가져봐....
수야. 건강하게 잘 지내라! ;:);:);:)
2003.12.06 12:15:54 (*.114.52.49)
13회는 어딘가에 자기들만의 까페가 따로 있다는데
웬일인지 외부인(동기가 아닌 모두)에게 문을 안 열어주는 모양이야.
13회끼리는 50-60명 모여있다던데....?
한번 알아보고(총동창회 홈피 관리자에게 )
회원 가입하면 많은 친구들과 교류하게 될듯....내 동생은 김경희...혹시 아나?;:)
웬일인지 외부인(동기가 아닌 모두)에게 문을 안 열어주는 모양이야.
13회끼리는 50-60명 모여있다던데....?
한번 알아보고(총동창회 홈피 관리자에게 )
회원 가입하면 많은 친구들과 교류하게 될듯....내 동생은 김경희...혹시 아나?;:)
2003.12.06 21:18:17 (*.78.125.204)
명희야, 맞어, 언젠가 총동창회 홈피에서 네 동생 보고
반가웠었는데...이렇게 연결된다, 정말.
희숙이 원주댁이 행동반경을 무지 겁나는 속도로 넓히고 있네,^^
반가웠었는데...이렇게 연결된다, 정말.
희숙이 원주댁이 행동반경을 무지 겁나는 속도로 넓히고 있네,^^
2004.04.23 16:50:53 (*.84.191.102)
누구든지 서선옥 연락처 아는 사람 있으면 좀 알려줘라
제일 많이 보고싶은 친구다 엄청 수소문해서 찾는데 절대로 안찾아지네
박경선, 조미숙 , 박순덕 , 이강님, 조항자등등::´(
제일 많이 보고싶은 친구다 엄청 수소문해서 찾는데 절대로 안찾아지네
박경선, 조미숙 , 박순덕 , 이강님, 조항자등등::´(
2004.05.24 20:40:30 (*.39.43.95)
영수야, 너무 반갑다. 그동안 몹시 궁금했는데 이렇게라도 소식 전하게되어 반갑다. 바쁘게 사느라고 ,아니 구식으로 촌스럽게 살다보니 컴맹을 이제야 벗어 나고 있는 중이란다. 인일13회모임인 인일7376에 들어가니 70여명의 동기들이 오손도손 소식을 전하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더구나. 너도 그리로 들어와서 함께 재미있게 지내자.
2004.11.10 16:00:13 (*.114.54.229)
오늘에서야 여기다 소식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보다도 좋으네요.
영수언니 저 기억나시죠.
저 인천여중 후배이며 인일후배 그리고 합창반 후배
키 작고 깍쟁이...
뭐 그런 것 다 거두고
순전히 고등학교 들어왔는데 저희 반까지 와서 클럽 들라고...
지금 생각하니 언니 말이 제일 무서워서 그 클럽에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었어요.
경자언니는 우리아파트에 얼마전까지 살다가 이사갔고요, 은구언니는 옆아파트에 아직 사는 것 같고, 어제는 금자 언니를 식당에서 보았었는데 그러고 보니 저도 영수언니 꼭 보고 싶습니다. 소식 전할 수 있으면 전할께요.
영수언니 저 기억나시죠.
저 인천여중 후배이며 인일후배 그리고 합창반 후배
키 작고 깍쟁이...
뭐 그런 것 다 거두고
순전히 고등학교 들어왔는데 저희 반까지 와서 클럽 들라고...
지금 생각하니 언니 말이 제일 무서워서 그 클럽에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었어요.
경자언니는 우리아파트에 얼마전까지 살다가 이사갔고요, 은구언니는 옆아파트에 아직 사는 것 같고, 어제는 금자 언니를 식당에서 보았었는데 그러고 보니 저도 영수언니 꼭 보고 싶습니다. 소식 전할 수 있으면 전할께요.
2004.12.12 20:18:59 (*.78.203.65)
유진숙. 왜 언니들 애기 안하고 요기에 니만 살짝 들어와 있는거니?
진숙이가 물고 들어간 에코 4회 김은숙입니다. 그 옜날 진숙이가 영수 언니께 찍혔었구나 !
13회를 처음 방문 하면서 내가 아는 선배님들 이름이 제일 먼저 불려지니 반갑네요.
이 금자 육성회장님 안녕 하신지요.
영수언니,경자언니,은구언니,윤경언니..그리구 , 춘향이 선배님도 뵙고싶네요.
서울 청원고교 국어샌님이시라는데? 방학하고 진숙이가 번개치면 뵐 수 있을까요. 가까이 계시는데 이럴게 모르고 지냈네요.14회 양희 인숙 민자 영순은 자주 만나고 있어요.
요즘 초당 모임 결성에 불이 붙었어요. 구경오세요.
선배니들이 이 댓글을 보실려나?
진숙이가 물고 들어간 에코 4회 김은숙입니다. 그 옜날 진숙이가 영수 언니께 찍혔었구나 !
13회를 처음 방문 하면서 내가 아는 선배님들 이름이 제일 먼저 불려지니 반갑네요.
이 금자 육성회장님 안녕 하신지요.
영수언니,경자언니,은구언니,윤경언니..그리구 , 춘향이 선배님도 뵙고싶네요.
서울 청원고교 국어샌님이시라는데? 방학하고 진숙이가 번개치면 뵐 수 있을까요. 가까이 계시는데 이럴게 모르고 지냈네요.14회 양희 인숙 민자 영순은 자주 만나고 있어요.
요즘 초당 모임 결성에 불이 붙었어요. 구경오세요.
선배니들이 이 댓글을 보실려나?
네가 여기를 다녀간 걸 몰랐네.
친구들이 많이 모이면 좋겠다, 그럼 멀리 사는 외로움이며 허전함 훨씬 덜 할텐데...
혹시 네 친구들 보면 내가 꼭 여기 놀러오게 얘기할께.
건강히 잘 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