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친구들아!!!!

어릴적에  소풍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것처럼 나는 그날을 기다린다.
나이가 들어가는 이유일까....
친구들이 마냥 그리워지는 까닭이....

해연,승원,정숙,현숙,석희.....
얼마나 변했을까?

그리고 얼마나 재미 있을까.....

너희들 드레스는 다 준비 되어 있으니 걱정말고, 꼭 입고 싶은 드레스가 있으면 가져와도 되고....

은미,명희,영옥이,상명이,희세형분이는 내년에 꼭 와야해!!!!(:l)(:l)(:l)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x18)(x18)(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