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저희 10기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가오는
2008년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바랍니다.
2007.12.16 18:54:48 (*.49.105.240)
꽝야 ~ 땜시 몬사러 ㅎㅎㅎㅎ
재주많은 꽝야 !!!!
내년에도 더 많은 작품을 기대합니당!!!
영희야 ~
상명이 전번 있는데 요번에는 못오지 않을까 하네....
아무래도 내후년이나? 글쎄...
재주많은 꽝야 !!!!
내년에도 더 많은 작품을 기대합니당!!!
영희야 ~
상명이 전번 있는데 요번에는 못오지 않을까 하네....
아무래도 내후년이나? 글쎄...
2007.12.16 19:55:31 (*.177.243.180)
부영!
멋지게,건강하게 살자!
내년엔 꼬~옥 엘에이 천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즐거운 성탄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l)(:l)(:l)
멋지게,건강하게 살자!
내년엔 꼬~옥 엘에이 천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즐거운 성탄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l)(:l)(:l)
2007.12.17 13:55:08 (*.160.78.129)
붱아!!!!
전화로 못 만나 어기에서 만나네.
상명이 전번을 전화로 알려줘. 주소록에 넣어 동창회 회보를 받아 볼 수 있게... 부탁 해.
전화로 못 만나 어기에서 만나네.
상명이 전번을 전화로 알려줘. 주소록에 넣어 동창회 회보를 받아 볼 수 있게... 부탁 해.
2007.12.17 17:18:32 (*.49.105.240)
멋지고 젊은이 넘치는 옥자 ~
언젠가는 얼굴을 볼수있겠지?
그때까지 서로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 아싸^^
녕희야 ~
나도 누구 닮아가나?
왜 이리 하루가 빨리가고 바쁜지
나도 모르겠다 ~
이해가 가기전에 얼굴 볼수 있을까나?
내일은 쉬지만 그뒤로 정말로 everyday 일할것 같고
12월 28, 29, 30 vegas로 일하러간다 .
상명이는
201-618-5810
201-750-8796
전화하면 너무 반가워 할꺼야
내가 자주 전화하지 못하니까 너라도 전화좀 하렴 땅케 !
언젠가는 얼굴을 볼수있겠지?
그때까지 서로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 아싸^^
녕희야 ~
나도 누구 닮아가나?
왜 이리 하루가 빨리가고 바쁜지
나도 모르겠다 ~
이해가 가기전에 얼굴 볼수 있을까나?
내일은 쉬지만 그뒤로 정말로 everyday 일할것 같고
12월 28, 29, 30 vegas로 일하러간다 .
상명이는
201-618-5810
201-750-8796
전화하면 너무 반가워 할꺼야
내가 자주 전화하지 못하니까 너라도 전화좀 하렴 땅케 !
2007.12.17 22:22:40 (*.116.73.133)
부영아~ 무쟈게 바쁘구나.
건강하길 기도할께.
감사한 크리스마스카드를 받으니 행복하구나.
내년에도 인일10회 친구들과 가족들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건강하길 기도할께.
감사한 크리스마스카드를 받으니 행복하구나.
내년에도 인일10회 친구들과 가족들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2007.12.21 16:44:58 (*.49.105.240)
치롸야 ~
안녕? 내 친구들 다 잘있지?
오늘
퇴근을 하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렸어
추운지방 같으면 하얀 눈송이가 보슬보슬 내렸을텐데 ...
추운것은 싫은데 가끔 우리나라의 4계절이 그리울때가 있단다.
비도 그립고 눈도 그립고 ...
여기서 몇시간 가면 눈도 볼수 있지만
나이가 드니까 그리 쉽게 움직이지 않게 돼네 .. ㅋ
SEVEN FLOWER 항상 고마워~
글구 건강해 ~ ~
안녕? 내 친구들 다 잘있지?
오늘
퇴근을 하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렸어
추운지방 같으면 하얀 눈송이가 보슬보슬 내렸을텐데 ...
추운것은 싫은데 가끔 우리나라의 4계절이 그리울때가 있단다.
비도 그립고 눈도 그립고 ...
여기서 몇시간 가면 눈도 볼수 있지만
나이가 드니까 그리 쉽게 움직이지 않게 돼네 .. ㅋ
SEVEN FLOWER 항상 고마워~
글구 건강해 ~ ~
2008.01.06 17:16:38 (*.49.105.240)
베가스에서 ~ ~
일을 다 마치고
호텔방으로 돌아가는데
마침 아는 동생이 남친이랑 골프여행을 왔다고 하면서
시간이 돼면 얼굴을 한번 보자고 한다.
남친 얘기는 많이 들어왔고 또 Yellow Page에서 보기는 했지만 (치과의사 ㅋ)
실제로 만난적이 없어서 동생의 남친이 어떤 사람인가 궁금 하기도 하여
내가 taxi를 타고 동생이 머무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taxi를 타면 대부분 기사가 이러저런 말을 시킨다. (한국도 그런가? 생각이 안나네)
이날도 어김없이 이 친구가 어디서 왔느냐를 시작으로 말을 시킨다.
아이가 있냐고 하여 아들 하나인데 25살이라고 하니까 다시한번 힐끗 쳐다보면서
여자들이 들으면 좋아하는 맨트를 던진다.
짜아식 ~
이게 문제였나?
도착하여 팁까지 주고
Happy New Year까지 하고 내린것 까지는 좋았는데
아뿔싸 ~~~~ !!!
샐폰이 없다. 암만 뒤지고 또 뒤져도 보이지가 않는다.
이미 차는 없어져 버리고 갑자기 내 머리는 까맣게 변하면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동생이고 나발이고 .. 나의 BBP(Black Berry Phone)를 찿는게 우선 !
다시 taxi를 탈려고 taxi line으로 가고 있는데
그중에 한 택시기사 한명이 동양인이 보였다.
어쨋거나 내 차례가 돼어서 탈려고 보니
그 동양인 기사가 않아 있었다.
Casesars ~ 하고
한국분이세요? 하니까
네 ~
앗싸 ~~~ !!!!
이래저래 하여 셀폰이 없는데 taxi에 두고 내린것 같기도 하고
hotel방에 두고 온것 같기도 하고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하니까
"아니 ~ 나이도 많지 않은 사람이 왜이리 정신이 없어요?"
" 네? 아 ... 저 나이 많아요 ~"
UC !!!! U ~E ~ C !!!!
그래도 같은 민족이라 이 기사양반은 나를 안심시키느라 많은 사람들이
셀폰을 두고 내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대부분 다 찿는다고 하면서
나를 안심 시켰지만 나에게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 기사양반이 본인 샐폰을 주면서
내 샐폰에다 전화를 한번 해보라고 한다.
혹시나 하고 했는데 역시나 대답이 없었다.
그때 그 기사 양반의 셀폰이 울렸다.
나를 태워다준 기사가 내 샐폰이 울리는것을 보고 return call을 한것이다.
한마디로 Thank you god !!!!
이래서 30분간의 길거리에서 헤프닝이 해피엔딩으로
그래서 동생을 만났냐고?
Casesars Palace Hotel에서 Rio Hotel으로
다시 Rio Hotel에서 Casesars로
또 다시 Casesars에서 Rio로 가서 만났지 !!!!
이리 길거리에다 달러를 버리고 왔지롱
일을 다 마치고
호텔방으로 돌아가는데
마침 아는 동생이 남친이랑 골프여행을 왔다고 하면서
시간이 돼면 얼굴을 한번 보자고 한다.
남친 얘기는 많이 들어왔고 또 Yellow Page에서 보기는 했지만 (치과의사 ㅋ)
실제로 만난적이 없어서 동생의 남친이 어떤 사람인가 궁금 하기도 하여
내가 taxi를 타고 동생이 머무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taxi를 타면 대부분 기사가 이러저런 말을 시킨다. (한국도 그런가? 생각이 안나네)
이날도 어김없이 이 친구가 어디서 왔느냐를 시작으로 말을 시킨다.
아이가 있냐고 하여 아들 하나인데 25살이라고 하니까 다시한번 힐끗 쳐다보면서
여자들이 들으면 좋아하는 맨트를 던진다.
짜아식 ~
이게 문제였나?
도착하여 팁까지 주고
Happy New Year까지 하고 내린것 까지는 좋았는데
아뿔싸 ~~~~ !!!
샐폰이 없다. 암만 뒤지고 또 뒤져도 보이지가 않는다.
이미 차는 없어져 버리고 갑자기 내 머리는 까맣게 변하면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동생이고 나발이고 .. 나의 BBP(Black Berry Phone)를 찿는게 우선 !
다시 taxi를 탈려고 taxi line으로 가고 있는데
그중에 한 택시기사 한명이 동양인이 보였다.
어쨋거나 내 차례가 돼어서 탈려고 보니
그 동양인 기사가 않아 있었다.
Casesars ~ 하고
한국분이세요? 하니까
네 ~
앗싸 ~~~ !!!!
이래저래 하여 셀폰이 없는데 taxi에 두고 내린것 같기도 하고
hotel방에 두고 온것 같기도 하고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하니까
"아니 ~ 나이도 많지 않은 사람이 왜이리 정신이 없어요?"
" 네? 아 ... 저 나이 많아요 ~"
UC !!!! U ~E ~ C !!!!
그래도 같은 민족이라 이 기사양반은 나를 안심시키느라 많은 사람들이
셀폰을 두고 내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대부분 다 찿는다고 하면서
나를 안심 시켰지만 나에게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 기사양반이 본인 샐폰을 주면서
내 샐폰에다 전화를 한번 해보라고 한다.
혹시나 하고 했는데 역시나 대답이 없었다.
그때 그 기사 양반의 셀폰이 울렸다.
나를 태워다준 기사가 내 샐폰이 울리는것을 보고 return call을 한것이다.
한마디로 Thank you god !!!!
이래서 30분간의 길거리에서 헤프닝이 해피엔딩으로
그래서 동생을 만났냐고?
Casesars Palace Hotel에서 Rio Hotel으로
다시 Rio Hotel에서 Casesars로
또 다시 Casesars에서 Rio로 가서 만났지 !!!!
이리 길거리에다 달러를 버리고 왔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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