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의 끝자락 11월

인일의 벗님네들 모두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계신지요?

어찌 어찌 하다보니

올해도 훌쩍 가버렸군요


그래도 축현 20회 동창회는

올한해 큰 열매를 맺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인일에 계신 벗들의 소식을 알게 되였으니까요


그저

꼭 붙들어 놓고 싶은 나이들 이기에

가는 세월만 무상하다보니

이 가는 세월이 아쉽기만 하고~~~


그래

정해년을

그냥 훌쩍 떠나 보내기가 아쉬워

송년회를 준비 하려는데

조금은 알차게 준비하여 볼려고

잠깐 벗들을 만나 보려고 합니다



마침

황진구(인천전문대 럭비 감독) 친구의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

친구의 생일날 모임을 겸할려고 합니다

시간이 허락되는 인일의 동창님들도 함께 하자구요



일  자:11월27일

시  간:저녁7시부터~~~조금은 늦어도 오세요

장  소:제일관(만수지구) 466~8292

         만수동 국민은행사거리 인근



연락:이광배~017~233~5163

      옥명석~011-9013-6453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