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잔
- 용혜원-
내마음의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고독을 씻으러
한잔의 커피에 그리움을 담아 마셔 봅니다.
한잔 가득한 향기가 온몸에 닿으면
그대의 향기가 더욱 그리워 집니다.
커피 잔속에 내가 보이고
그대가 보이고
한잔의 커피속의 그리움이
목줄기를 타고넘어
온몸에 흐르고 맙니다.
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흐르는 강물을 보며
내 외로운 눈빛도 함께 마시며
가슴깊이 쌓아 두었던 그리움을
강물에 실어
그대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커피 한잔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다가오는
그대 얼굴
2007.11.08 15:04:28 (*.49.105.240)
광숙언니 안녕하셨어요?
정말 오래만에 인사드리네요.
그동안 큰일도 치루시고
건강하시지요?
Just When I Neeed You Most 를 들을때는
언니 이렇게 해보세요
어깨를 살짝 위로 좌우로 흔들면서
가끔 손을 살짝 올리면서 또 좌우로
그리고 노래를 들으세요 ~
너무 좋죠??? ㅎㅎㅎㅎ
광숙언니
고국에 가고 싶은 마음은 정말로 구울뚝...
제 몫까지 언니 마음껏 즐기세요
얘들아~
오늘
tara생일이 몇일 남지 않아 선물을 사줄려고
왓다리 갓다리 하다가 같이간 mohammad가
모자 이쁘다며 써보면서 나보고도 써보라고 하여
후다닥? 써보니 다들 예쁘다고 하여
모자 하나 샀단다. ㅎㅎㅎㅎ
필요하냐구?
상상에 맡기겠음 ~
그건그렇고
예비쌍둥할매를 비롯하여 또 예비시노기 할매도 바쁘다하고
아차 또 원희할매도 바쁘고 그럼 뭐야 다들 할매들이 바쁘다고라?
한마디로 우이씨!!!!
아참 ~
다이아몬드 지부장!!!!
연극연습은 잘돼나?? 글구 언제하나?
궁금타
정말 오래만에 인사드리네요.
그동안 큰일도 치루시고
건강하시지요?
Just When I Neeed You Most 를 들을때는
언니 이렇게 해보세요
어깨를 살짝 위로 좌우로 흔들면서
가끔 손을 살짝 올리면서 또 좌우로
그리고 노래를 들으세요 ~
너무 좋죠??? ㅎㅎㅎㅎ
광숙언니
고국에 가고 싶은 마음은 정말로 구울뚝...
제 몫까지 언니 마음껏 즐기세요
얘들아~
오늘
tara생일이 몇일 남지 않아 선물을 사줄려고
왓다리 갓다리 하다가 같이간 mohammad가
모자 이쁘다며 써보면서 나보고도 써보라고 하여
후다닥? 써보니 다들 예쁘다고 하여
모자 하나 샀단다. ㅎㅎㅎㅎ
필요하냐구?
상상에 맡기겠음 ~
그건그렇고
예비쌍둥할매를 비롯하여 또 예비시노기 할매도 바쁘다하고
아차 또 원희할매도 바쁘고 그럼 뭐야 다들 할매들이 바쁘다고라?
한마디로 우이씨!!!!
아참 ~
다이아몬드 지부장!!!!
연극연습은 잘돼나?? 글구 언제하나?
궁금타
2007.11.08 17:04:43 (*.108.174.94)
어이구!!!!! 오랫만이네그려.
오랫만에 열어보니 불이 환하게 켜져 있어서 보기에 아주 좋네. ::)::d::)
어쨋거나 꽝이가 제일 반가와 하겠다. 그지?
다들 예비할매, 할매 하느라 서로 전화도 못하고 사네.쯔쯧.
연극연습은 잘되가는데 나는 할머니 역을 맡았지.::$::o::$
그래서 우리 목자(구역장)에게 누구는 영부인 시켜주고, 누구는 할매시키냐고?
목자왈 생긴대로 시키는거래. ㅎㅎㅎㅎㅎㅎ 너도 그렇게 생각해?
추수감사주일 11월18일에 하는거야.
오랫만에 열어보니 불이 환하게 켜져 있어서 보기에 아주 좋네. ::)::d::)
어쨋거나 꽝이가 제일 반가와 하겠다. 그지?
다들 예비할매, 할매 하느라 서로 전화도 못하고 사네.쯔쯧.
연극연습은 잘되가는데 나는 할머니 역을 맡았지.::$::o::$
그래서 우리 목자(구역장)에게 누구는 영부인 시켜주고, 누구는 할매시키냐고?
목자왈 생긴대로 시키는거래. ㅎㅎㅎㅎㅎㅎ 너도 그렇게 생각해?
추수감사주일 11월18일에 하는거야.
2007.11.08 17:16:58 (*.121.5.66)
그러게나 말에요.
불이 훤하니까 훈훈하고 좋잖아요?
영희언니, 왜 하필 할머니 역을..ㅉㅉㅉㅉ(x17)
생긴대로 하자면 영희ㅣ언니는..........................................'마리아'역 (:y)
불이 훤하니까 훈훈하고 좋잖아요?
영희언니, 왜 하필 할머니 역을..ㅉㅉㅉㅉ(x17)
생긴대로 하자면 영희ㅣ언니는..........................................'마리아'역 (:y)
2007.11.09 03:06:21 (*.49.105.240)
원래 연기가 돼는사람을 할머니역을 시키는거 아닌가???
나는 그렇게 생각해 !!!!!
맞지? 꽝야?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흐렸읍니다.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 !!!!!
맞지? 꽝야?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흐렸읍니다.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2007.11.09 18:25:39 (*.108.174.94)
붱아 !!!! 그리고 꽝아!!!!
붱이 말도 듣고, 꽝이 말도 듣고....
좌우간 할아버지 역 맡은 남자 집사님 하고 서로 환상의 커플이 되 보자고 하이 5를 모일 때마다 하고 있다.ㅋㅋ
참,그 집사님은 콜로라도에 살고 있는 11회 이 송자의 사촌 형부시다.(x4)(x4)(x4)
세상이 이렇게 넓고도 좁아요.
나도 언제나 붱이처럼 따뜻한 커피를 대접 해 보나........
인디안 썸머인가 싶더니 어느 새 겨울이 되는 가보다. 춥다.
붱이 말도 듣고, 꽝이 말도 듣고....
좌우간 할아버지 역 맡은 남자 집사님 하고 서로 환상의 커플이 되 보자고 하이 5를 모일 때마다 하고 있다.ㅋㅋ
참,그 집사님은 콜로라도에 살고 있는 11회 이 송자의 사촌 형부시다.(x4)(x4)(x4)
세상이 이렇게 넓고도 좁아요.
나도 언제나 붱이처럼 따뜻한 커피를 대접 해 보나........
인디안 썸머인가 싶더니 어느 새 겨울이 되는 가보다. 춥다.
2007.11.10 01:48:11 (*.237.102.222)
어머 영희언니
우리형부와 커플이 되셨어요
우리형부 미남이신데 역시 환상의 커플이 되겠네요
나는 지난 본당의 날에 연극을 하는데 행인3 이었는데 대사가
"어머 너무 불쌍하다"가 전부예요
제목이 돌아온 탕자였거든요
언니들 다 어디있어요?
부영언니가 애타게 찿으시는데
저도 금궁했었어요
언니들 모이고 사진 올리면
참 반갑고 좋아 보이고 부러워었는데.........
우리형부와 커플이 되셨어요
우리형부 미남이신데 역시 환상의 커플이 되겠네요
나는 지난 본당의 날에 연극을 하는데 행인3 이었는데 대사가
"어머 너무 불쌍하다"가 전부예요
제목이 돌아온 탕자였거든요
언니들 다 어디있어요?
부영언니가 애타게 찿으시는데
저도 금궁했었어요
언니들 모이고 사진 올리면
참 반갑고 좋아 보이고 부러워었는데.........
이 곳은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어,
단풍이 한창이란다.
이 가을에 단풍구경 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내년엔 올 수 있기를 기대할게.
어찌 늦은 밤에 혼자서 커피를?????
아니지 나랑 둘이서^0^
그윽한 커피향에
취해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