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 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10월 그리고 18일이네
그동안 다들 바뻤지?

나는 그동안  일하는곳에서
여러가지 행사가 있어서 본의? 아니가 바뻤었는데
감기라는 손님까지 같이 오는 바람에 조금 ...

얘들아 ~
요즈음 날씨가 쌀쌀하니
건강 조심해 ....... ~

사 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