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첨으로 둘이서만 운전을 하고 달린 캘리포니아의 거리.
조금 긴장되던데 그래도 시골 촌뜨기들의 생각보단 쉽고 그래도 할 만하던데?^^
비록 약속시간 30분이 지난 후에야 도착이 되었지만....
빛고을명가식당 문앞에서
거의 버선발 수준으로 맞아주신 춘자언니...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던 순간이었어.
가게 문 일찌감치 닫고 달려와 기다린 뇽로...
어린 아들 Home alone 시켜놓고 먼거리를
그 서툰 운전솜씨로 달려와준 수키...
인천에서 4년전 번개 때에도 찾아와 주었는데...
정말 친구가 뭔지 가슴이 찌잉~ 하더라구.
언니가 구워주시는 갈비를 맛있게 먹고
영자집으로 야구응원을 위해서 부리나케 자리 이동...
세상에나~또 한번 감동.
2차를 위한 춘자언니의 빈틈없는 안주들...
덴버엔 이렇게 맛있는 빵이 없을 거 같아서 數도 없이 사오신
곰보빵, 앙꼬팥빵, 찹쌀도너스, 생과자, 크림 들어있는 빵(뭔지 잊어버렸네?)
술안주에 땅콩, 쟈이언트 사이즈의 쥐포, 와인들.
달콤하고 싱싱하고 탐스런 딸기를 박스떼기로.....손도 크시지 뭐니~
여기서 끝났냐하면...아니야!
와인 글래스까지 꼼꼼하게 챙겨오실 수 있는 거니 정말?
우리 10기를 사랑해주시는 그 맘이 한순간에 전해오더라구.
역시 회장님 깜이시더라니깐???
잠시후에 나타난 소녀표
2006.03.22 01:04:35 (*.13.52.50)
울~컥~! 이 사진을 보는 순간 나에게서 일어난 반응.
해석은 각자 맘대로 해도 되지만
내가 내 반응을 분석하면 대강 이런거 같았어.
아~ 하루 이틀 사이에 내가 그 자리에 못 끼었구나. 애절복통!!!!!!!!!!!!! (x10)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다음 순간 다시 생각해보면
아아~~ 나는 얼마나 행복한 여자인고.
이 사진의 인물들을 다 만나보고 함께 놀고
그뿐이랴
뼈에 사무칠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울컥~ 전율같은 감동이 솟아올랐던거 같애.
명희하고 춘자사이에 앉은 인물, 영숙이옆에 눈감은 얼굴은 낯설지만
나머지 얼굴들은
꿈에도 못 잊을 얼굴들 아니겠어? (아부같으냐? 아부 아니야. 진심이닷) (:l)(:l)(:l)(:l)(:l)(:l)(:l)(:l)
해석은 각자 맘대로 해도 되지만
내가 내 반응을 분석하면 대강 이런거 같았어.
아~ 하루 이틀 사이에 내가 그 자리에 못 끼었구나. 애절복통!!!!!!!!!!!!! (x10)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다음 순간 다시 생각해보면
아아~~ 나는 얼마나 행복한 여자인고.
이 사진의 인물들을 다 만나보고 함께 놀고
그뿐이랴
뼈에 사무칠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울컥~ 전율같은 감동이 솟아올랐던거 같애.
명희하고 춘자사이에 앉은 인물, 영숙이옆에 눈감은 얼굴은 낯설지만
나머지 얼굴들은
꿈에도 못 잊을 얼굴들 아니겠어? (아부같으냐? 아부 아니야. 진심이닷) (:l)(:l)(:l)(:l)(:l)(:l)(:l)(:l)
2006.03.22 01:06:08 (*.13.52.50)
아. 나도 이 사진 퍼간다.
어디로? 내 앨범으로.......................
칠화. 반갑다. 언제 한번 만나자.
어디로? 내 앨범으로.......................
칠화. 반갑다. 언제 한번 만나자.
2006.03.22 03:09:36 (*.214.37.19)
헤헤~ 언니 성격에 무슨 아부?
그런 거 안 키우시는 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글구 언니?
칠화랑 구면 사이? ;:)
그런 거 안 키우시는 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글구 언니?
칠화랑 구면 사이? ;:)
2006.03.22 03:49:45 (*.130.77.30)
나가기전에 한마디 해야 됄것 가타서리 ~
원희를 정말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 만난다는 설레임에
어떻하면 일찍 나갈수 있을까 머리를 굴려보았지만
아무래도 5시 반에 만나는 시간을 맟출수가 없어서
송숙이랑 나랑은 직접 녕자집으로 가기로 결정하였는데
그날 따라 송숙이가 몸이 아퍼서 점심도 제대로 못먹었다하여
원희를 보고 싶은 마음은 구울뚝 같았지만 아무래도 송숙이가
뭔가를 먹어야 됄것 같아 나는 녕자집 근처에 있는 베니하나 일식집에
잠시들러 간단히 먹고 드디어 녕자집에 도착하였단다.
서로 부등켜 안고 난리 부르스도 잠깐 야구 응원하느라
옛날 얘기는 커녕 우리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 못하는 바람에
정말로 씨익씩 하다가 갈길이 멀은 친구들이 있는 관계로 정말로 잠깐 너의 얼굴이
그냥 스쳐간 느낌이었단다. 그날 밤 송숙이랑 영희랑 나는 주인도 없는 집에 남아
송숙이 아들 죠나단이 올때까지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밤 12시에 헤어졌단다.
이렇게 사진을 보니 만나기는 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반 ~ 가 ~ 웠 ~ 어 ~~~~~~~~~~~~~~~~~~~~~~~~~ ;:)
영희언니 안녕하세요?
피곤하지 않으세요?
도착하시자 마자 집안 치우시고 짐 정리하시고
와 ~ 언니는 아무리 생각해도 3동언니가 아니고 6동아니면 10동?????
너무 아부 인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만 더 있다가 가셨더라면 원희 부부도 보고
저도 형부의 귀를 만져볼수있는 영광이 있었을텐데 (x8)
아무쪼록 두분 건~강~하~세~요.
칠화야 안뇽....
원희 보고싶지???
아이구 ..
나 나가야 돼... 바바이
원희를 정말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 만난다는 설레임에
어떻하면 일찍 나갈수 있을까 머리를 굴려보았지만
아무래도 5시 반에 만나는 시간을 맟출수가 없어서
송숙이랑 나랑은 직접 녕자집으로 가기로 결정하였는데
그날 따라 송숙이가 몸이 아퍼서 점심도 제대로 못먹었다하여
원희를 보고 싶은 마음은 구울뚝 같았지만 아무래도 송숙이가
뭔가를 먹어야 됄것 같아 나는 녕자집 근처에 있는 베니하나 일식집에
잠시들러 간단히 먹고 드디어 녕자집에 도착하였단다.
서로 부등켜 안고 난리 부르스도 잠깐 야구 응원하느라
옛날 얘기는 커녕 우리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 못하는 바람에
정말로 씨익씩 하다가 갈길이 멀은 친구들이 있는 관계로 정말로 잠깐 너의 얼굴이
그냥 스쳐간 느낌이었단다. 그날 밤 송숙이랑 영희랑 나는 주인도 없는 집에 남아
송숙이 아들 죠나단이 올때까지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밤 12시에 헤어졌단다.
이렇게 사진을 보니 만나기는 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반 ~ 가 ~ 웠 ~ 어 ~~~~~~~~~~~~~~~~~~~~~~~~~ ;:)
영희언니 안녕하세요?
피곤하지 않으세요?
도착하시자 마자 집안 치우시고 짐 정리하시고
와 ~ 언니는 아무리 생각해도 3동언니가 아니고 6동아니면 10동?????
너무 아부 인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만 더 있다가 가셨더라면 원희 부부도 보고
저도 형부의 귀를 만져볼수있는 영광이 있었을텐데 (x8)
아무쪼록 두분 건~강~하~세~요.
칠화야 안뇽....
원희 보고싶지???
아이구 ..
나 나가야 돼... 바바이
2006.03.22 04:18:55 (*.214.37.19)
아이구~깜찍이 애교덩어리네?
누가 너를 50이라 하겠는지 원...
피부도, 몸매도.......쨩!!!이야.
그 모습 그대로 오래오래 간직할 거 같으네?
짧은 시간의 만남에 아쉬움만 남아
돌아오는 길에 내편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왔지 뭐.
다음날, 네가 핸드폰에 음성 남겨놓았던데...
덴버에 2ft. 눈이 온다는 소식에
우왕좌왕하다 전화도 못 하고 말았단다.
결국은 정시에 출발하고 또 정시에 도착했어.
딸,사위 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 오니까 새벽 2시반....
덴버보다는 스프링스에 눈이 훨 많이 와서 설설 기어왔거든...
근데 사진을 두 장 밖에 못 올리나봐?
춘자언니하고 영숙이 그리고
누가 너를 50이라 하겠는지 원...
피부도, 몸매도.......쨩!!!이야.
그 모습 그대로 오래오래 간직할 거 같으네?
짧은 시간의 만남에 아쉬움만 남아
돌아오는 길에 내편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왔지 뭐.
다음날, 네가 핸드폰에 음성 남겨놓았던데...
덴버에 2ft. 눈이 온다는 소식에
우왕좌왕하다 전화도 못 하고 말았단다.
결국은 정시에 출발하고 또 정시에 도착했어.
딸,사위 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 오니까 새벽 2시반....
덴버보다는 스프링스에 눈이 훨 많이 와서 설설 기어왔거든...
근데 사진을 두 장 밖에 못 올리나봐?
춘자언니하고 영숙이 그리고
2006.03.22 23:37:21 (*.1.183.57)
원희야. ::d
나, 칠화 직접 만나본 적 없어.
그래서 언젠가 꼭 만나보고 싶다는 말이야. ::d
사진 더 올리고싶으면 새 번호로 올리면 되.
전영희가 섬진강가고 없으니까
조런 글이. ..... 가장 좋은 찬스..도전하세욧....
여태 살아있네.
나, 칠화 직접 만나본 적 없어.
그래서 언젠가 꼭 만나보고 싶다는 말이야. ::d
사진 더 올리고싶으면 새 번호로 올리면 되.
전영희가 섬진강가고 없으니까
조런 글이. ..... 가장 좋은 찬스..도전하세욧....
여태 살아있네.
2006.03.23 02:50:37 (*.55.94.153)
함께 웃던 시간이 바로 조금전 같은데
명희와 영희언니 벌써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함께 했던 시간을 그립게 만드네.
명희야 포토갤러리에 일단 사진을 여러장 올리고
그곳에서 이쪽으로 옮겨 놓으면 된다.
동문광장 메뉴에 보면 포토갤러리라고 있다.
명희와 영희언니 벌써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함께 했던 시간을 그립게 만드네.
명희야 포토갤러리에 일단 사진을 여러장 올리고
그곳에서 이쪽으로 옮겨 놓으면 된다.
동문광장 메뉴에 보면 포토갤러리라고 있다.
2006.03.23 23:24:49 (*.178.177.240)
송숙이는 동부이촌동집은 버린거야?그런거야?
최영희가 요즘 시간이 나는가보구나..
동창회에도 가구~
선배님빼구 우리친구들은 사진이 실물보다 훨씬 이쁘게 나왔네....(고추가루 있슴다>)
최영희가 요즘 시간이 나는가보구나..
동창회에도 가구~
선배님빼구 우리친구들은 사진이 실물보다 훨씬 이쁘게 나왔네....(고추가루 있슴다>)
2006.03.24 03:07:32 (*.130.77.30)
원희야 ~
과장이 너무 심하면 아무도 안 믿거든???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친구이니까 서로 이쁘게 봐주지만
누가 믿겠니 ?????????????
하여튼 칭구는 좋은거야 서로 감싸주고 이쁜것만 보이니까
조금전에 10.원명희 하고 나타나서 말 시켰더니??????
대답이 없던데... 나 처럼 컴 커놓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야?
오늘이야 세금보고 하러 CPA한테 간단다. (무엇이 바쁜지 이제서야)
그분은 인천분인데 말씀하는것을 좋아하시는지 필요없는 이런저런 얘기를 너무 하셔셔
어떤때는 빨랑 나오고 싶어서 손목 시계를 들여다 보고 응덩이를 드을썩 하고는 한단다.
그러잖아도 뇽로가 오늘 점심 먹으러 저~ 위로 올라가자고 했는데
오후 1시반에 약속이 돼어있어서 아쉽게도 못가게됐단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 ;:)
지서나 오랜만이네 ~
여기저기 다니라 몸도 마음도 피곤하니?
우리가 나이가 나이인 만큼 어떤때는 몸이 안따라줄때가 많은것 같아 ㅋㅋㅋㅋ
항상 건강 조심해 ~ ~ ~ ~ (x8)
과장이 너무 심하면 아무도 안 믿거든???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친구이니까 서로 이쁘게 봐주지만
누가 믿겠니 ?????????????
하여튼 칭구는 좋은거야 서로 감싸주고 이쁜것만 보이니까
조금전에 10.원명희 하고 나타나서 말 시켰더니??????
대답이 없던데... 나 처럼 컴 커놓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야?
오늘이야 세금보고 하러 CPA한테 간단다. (무엇이 바쁜지 이제서야)
그분은 인천분인데 말씀하는것을 좋아하시는지 필요없는 이런저런 얘기를 너무 하셔셔
어떤때는 빨랑 나오고 싶어서 손목 시계를 들여다 보고 응덩이를 드을썩 하고는 한단다.
그러잖아도 뇽로가 오늘 점심 먹으러 저~ 위로 올라가자고 했는데
오후 1시반에 약속이 돼어있어서 아쉽게도 못가게됐단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 ;:)
지서나 오랜만이네 ~
여기저기 다니라 몸도 마음도 피곤하니?
우리가 나이가 나이인 만큼 어떤때는 몸이 안따라줄때가 많은것 같아 ㅋㅋㅋㅋ
항상 건강 조심해 ~ ~ ~ ~ (x8)
2006.03.24 15:47:59 (*.1.138.107)
춘자언냐~
저 지금 빵 먹고 싶어요ㅠ.ㅠ
생각하면 할수록 언니가 너무너무 고맙고 그러네요.
아니 근데 왜 온라인에서만 한글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지금쯤 녕자가 했을래나?.....궁금!!
붱~
난 있는 맘도 제대로 표현 못하는데 뭔 과장씩이나...
넌 성격 화통하게 트였지만 애교도 철철 넘치고...
가뜩이나 어리버리한 난, 웃느라고 정신 없었어.
또 보고 싶다아~ 귀염둥이^^
지선아~ 오랜만이네?
요즘 시노기와 정신없이 보내겠네?
워낙에 이쁘지만 요즘 날씬해지고 더 이뻐졌던데?
잘 지내....안녕~~
저 지금 빵 먹고 싶어요ㅠ.ㅠ
생각하면 할수록 언니가 너무너무 고맙고 그러네요.
아니 근데 왜 온라인에서만 한글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지금쯤 녕자가 했을래나?.....궁금!!
붱~
난 있는 맘도 제대로 표현 못하는데 뭔 과장씩이나...
넌 성격 화통하게 트였지만 애교도 철철 넘치고...
가뜩이나 어리버리한 난, 웃느라고 정신 없었어.
또 보고 싶다아~ 귀염둥이^^
지선아~ 오랜만이네?
요즘 시노기와 정신없이 보내겠네?
워낙에 이쁘지만 요즘 날씬해지고 더 이뻐졌던데?
잘 지내....안녕~~
2006.03.24 17:26:20 (*.178.177.240)
덴버에 댕겨온지도 벌써2년이 지난것같구나.
정말 너무나도 철저하게 준비해놓은 네모습보구 놀랐구~
웃기도 울기도 잘하는것보구 놀랐구~~
예쁘게생긴 딸레미와 사윗감보구 놀랐지...
손주는 생긴거니?
4월초에는 순희아들이 결혼식한다던데,
가서 느네들과 만나 디집어지게 놀고픈맘 간절하지만
미국행이 아니라 태국행으로 정해졌다.
잘들 지내는모습보니 좋구나.
가끔 네편께서 말씀하신 나의 도장이야기도 하여
친구들과 웃기도 한단다.
아이스박스 생기면 꼭챙겨놔라.
거의 죄다 망가졌는데도 구루마가 있어서리
버리지도 못하구 대충 차트렁크에 두고 아주 잘쓰고 있단다.
오늘도 블렉마켓에서 부탁은 헤놓긴했는데~
아이스박스에 자체에 바퀴가 달린것은 딱딱한것만 있는것같다.
네편께서 주신것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거덩.
언제든지 나오면 잡아놔두기를~~~부탁해요.....
정말 너무나도 철저하게 준비해놓은 네모습보구 놀랐구~
웃기도 울기도 잘하는것보구 놀랐구~~
예쁘게생긴 딸레미와 사윗감보구 놀랐지...
손주는 생긴거니?
4월초에는 순희아들이 결혼식한다던데,
가서 느네들과 만나 디집어지게 놀고픈맘 간절하지만
미국행이 아니라 태국행으로 정해졌다.
잘들 지내는모습보니 좋구나.
가끔 네편께서 말씀하신 나의 도장이야기도 하여
친구들과 웃기도 한단다.
아이스박스 생기면 꼭챙겨놔라.
거의 죄다 망가졌는데도 구루마가 있어서리
버리지도 못하구 대충 차트렁크에 두고 아주 잘쓰고 있단다.
오늘도 블렉마켓에서 부탁은 헤놓긴했는데~
아이스박스에 자체에 바퀴가 달린것은 딱딱한것만 있는것같다.
네편께서 주신것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거덩.
언제든지 나오면 잡아놔두기를~~~부탁해요.....
선배님도 반갑고 칭구들도 반갑다.
한국에서 요즘 뜨는 프로가 있는데 '반갑다 칭구야" 하면서 초등학교 동창을 찾는거야.
매주 보아도 질리지 않고 감동되거든.
칭구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다. 이 사진 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