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얼굴을 안 보이려고 이렇게까지 했었지요?
이제는 포기했나봐요, 언니.
여기저기 모습이 보여서 저는 기쁘기 짝이 없답니다.
해서,
여기저기 언니들의 모습을 마구마구 링크하렵니다.
서열은 주민등록번호 순서가 아니라 고등학교 학번 순서라는 신조로 살고 있지만
저를 마구 내치던지, 술안주감으로 하던지 마음대로 하시어요
인생 포기하고 사렵니다(인생까지 포기하겠다는데 어쩌시려구.............)


공연이 끝나고 난후~













사실은 이번에 원하는만큼 원하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아쉽기 짝이 없어요
풍경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은 하나도 섭섭하지 않은데
만남의 순간을 찍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쉬워 지금도 끙끙대고 있답니다.

더우기 언니들과 모두 함께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이 더욱 아쉽고요
이제 그렇게 만날 기약이 없을 듯하기에 더더욱 아쉽고
또한 첫대면을 그렇게 흐지부지 만난 것이 더더더욱 아쉽네요
그 서운함을,..........................
이렇게 사진 올려놓고 인연이 아니려니 하며 눈물 흘립니다(x13)

그마나 붱언니랑은 한 침대에서 동침한 것을 위안으로 삼나이다.

우리 만남은 인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 일뿐야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아
싸랑해 싸랑해 너를
너를 싸랑해(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