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예전에는 얼굴을 안 보이려고 이렇게까지 했었지요?
이제는 포기했나봐요, 언니.
여기저기 모습이 보여서 저는 기쁘기 짝이 없답니다.
해서,
여기저기 언니들의 모습을 마구마구 링크하렵니다.
서열은 주민등록번호 순서가 아니라 고등학교 학번 순서라는 신조로 살고 있지만
저를 마구 내치던지, 술안주감으로 하던지 마음대로 하시어요
인생 포기하고 사렵니다(인생까지 포기하겠다는데 어쩌시려구.............)
공연이 끝나고 난후~





사실은 이번에 원하는만큼 원하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아쉽기 짝이 없어요
풍경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은 하나도 섭섭하지 않은데
만남의 순간을 찍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쉬워 지금도 끙끙대고 있답니다.
더우기 언니들과 모두 함께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이 더욱 아쉽고요
이제 그렇게 만날 기약이 없을 듯하기에 더더욱 아쉽고
또한 첫대면을 그렇게 흐지부지 만난 것이 더더더욱 아쉽네요
그 서운함을,..........................
이렇게 사진 올려놓고 인연이 아니려니 하며 눈물 흘립니다(x13)
그마나 붱언니랑은 한 침대에서 동침한 것을 위안으로 삼나이다.
우리 만남은 인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 일뿐야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아
싸랑해 싸랑해 너를
너를 싸랑해(8)
2006.02.05 16:48:29 (*.55.50.6)
오신옥 후배 그날밤 랖스타와 커피와 밤늧은 드라이브로 헤어지고 나니 여운이 감도내요
만나지나 말것을 아쉽게 헤어져 그리움만 더하내.
10동들의 사랑에 너무 감격먹었어요. 영자씨와 꽃피는 봄에 같이 고국방문 길에 오르는계획은 어떠신지? (:f)(:f)(:f)
만나지나 말것을 아쉽게 헤어져 그리움만 더하내.
10동들의 사랑에 너무 감격먹었어요. 영자씨와 꽃피는 봄에 같이 고국방문 길에 오르는계획은 어떠신지? (:f)(:f)(:f)
2006.02.06 13:08:14 (*.234.150.24)
정외숙 회장님
지난주 꼭 이시간엔 우리모두 함께 있었는데
지금은 머나먼 한국에 계시는군요...
지금 이곳은 주일 저녘 8시경 .....
참으로
시간과 공간의 차이를 도무지 느낄 수 없는 좋은 시절을 살고 있는 우리에요..
회장님께서 아직도 이곳 미국의 리버사이드에 계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거의 완벽하게 인형처럼 예쁘신 회장님은
외모와는 달리
시원시원하시고 활달하시면서도 절도가 있으신 성품이심을 보면서
역시
인일의 회장님이시로다 ~였습니다.
그런 회장님을 곁에서 뵐 수 있었음은 저에게는 큰 축복 이었습니다.
그런 기회를 준 영자에게도 많이 고맙구요.
꽃피는 봄날 영자와 함께 한국에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하지 못하면
더운 여름 이곳 엘에이에서 뵙겠습니다.
그때는 좀 더 오랜시간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지난주 꼭 이시간엔 우리모두 함께 있었는데
지금은 머나먼 한국에 계시는군요...
지금 이곳은 주일 저녘 8시경 .....
참으로
시간과 공간의 차이를 도무지 느낄 수 없는 좋은 시절을 살고 있는 우리에요..
회장님께서 아직도 이곳 미국의 리버사이드에 계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거의 완벽하게 인형처럼 예쁘신 회장님은
외모와는 달리
시원시원하시고 활달하시면서도 절도가 있으신 성품이심을 보면서
역시
인일의 회장님이시로다 ~였습니다.
그런 회장님을 곁에서 뵐 수 있었음은 저에게는 큰 축복 이었습니다.
그런 기회를 준 영자에게도 많이 고맙구요.
꽃피는 봄날 영자와 함께 한국에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하지 못하면
더운 여름 이곳 엘에이에서 뵙겠습니다.
그때는 좀 더 오랜시간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2006.02.08 01:16:18 (*.130.77.30)
얼마전 까지만 해도 해외지부아니면 10회에서만 눈팅만하여서
그리 바쁘지 않았는데 신년모임이 끝나고 또 고국에서 선후배님이
다녀 가신 뒤로 요기 저리로 갈까 (8) 하고 노래부르면서 왔다갔다 하다보니
아직도 요기 저리 (8) ~ ~ ~ 시간이 더욱더 없네요.
영란이랑 셋이서 그리 함께 있었던것도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 일지도 모르지만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다오. 그동안 홈피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언니, 동생하면서 키득키득 하였지만 지난번 26년만에 고국방문을 하였을때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헤여저 아쉬움이 나의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었다오.
드디어 당신이 엘에이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마음이 설레인지 모른다오.
어디서 어떻게 만날까? 아니 어디서 우리의 저녀니를 즐겁게 해주면 좋을까? 하는
별별의 상상의 나래를 펼쳤지만 우리의 2번째 대면은 그리 길지 못하였다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다음날 팜스프링에서 다시 만나고
춘자언니의 배려인지 명령인지 아니면 운명의 장난인지
그날 우리는 한방에 그것도 한침대에 나란히 ~ ~ ~ ~ ~
시간이 하루만 있었더라도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체
버스로 향하여 손을 흔드는 내마음은 너무나도 쓰라렸다요.
선그라스 뒤로 맑은 눈물이......
꽃피는 5월에 영자가 나가니 그 친구의 얼굴을 볼때 내 얼굴을 보는것같이
생각하면 좋을것 같으오. 내 마음은 아니 내 몸은 벌써 고국에 가있지만
그리 못하는 내마음 당신이 헤아려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오.
사랑해요 ~ ~ ~ ~ 영희씨 (:l)(:l)(:l)(:l)
그리 바쁘지 않았는데 신년모임이 끝나고 또 고국에서 선후배님이
다녀 가신 뒤로 요기 저리로 갈까 (8) 하고 노래부르면서 왔다갔다 하다보니
아직도 요기 저리 (8) ~ ~ ~ 시간이 더욱더 없네요.
영란이랑 셋이서 그리 함께 있었던것도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 일지도 모르지만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다오. 그동안 홈피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언니, 동생하면서 키득키득 하였지만 지난번 26년만에 고국방문을 하였을때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헤여저 아쉬움이 나의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었다오.
드디어 당신이 엘에이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마음이 설레인지 모른다오.
어디서 어떻게 만날까? 아니 어디서 우리의 저녀니를 즐겁게 해주면 좋을까? 하는
별별의 상상의 나래를 펼쳤지만 우리의 2번째 대면은 그리 길지 못하였다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다음날 팜스프링에서 다시 만나고
춘자언니의 배려인지 명령인지 아니면 운명의 장난인지
그날 우리는 한방에 그것도 한침대에 나란히 ~ ~ ~ ~ ~
시간이 하루만 있었더라도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체
버스로 향하여 손을 흔드는 내마음은 너무나도 쓰라렸다요.
선그라스 뒤로 맑은 눈물이......
꽃피는 5월에 영자가 나가니 그 친구의 얼굴을 볼때 내 얼굴을 보는것같이
생각하면 좋을것 같으오. 내 마음은 아니 내 몸은 벌써 고국에 가있지만
그리 못하는 내마음 당신이 헤아려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오.
사랑해요 ~ ~ ~ ~ 영희씨 (:l)(:l)(:l)(:l)
이제 좀 여독이 풀리셨어요??
언제나 만나지려나........
그리도 많은 날들을 기다리며 살았는데...
그런
우리의 만남이 그리도 허망한 꿈 같이 지나갔군요.....
그런게 인생인가봐.....
기다릴때는
만나면 이러기도 하고 저러기도 하리라... 맘 먹어보지만
막상 그 꿈이 이루어지면 이것두 저것두 항개두 되는게 없는게 인생인가봐...
그대들 보내고 나서
나는 정말루 정말로 섭섭했다우 ~
아무도 모르게 좀 많이 울었어 ~
이곳 10동엔 나으 반나체의 사진들이 난무하여
어찌나 남사스럽든지
도무지 댓글하나 달 용기가 나질 않아
그저 3동만 기웃기웃 ~
맞아요
기왕에 이리 반나체로 온갖데 다 다닌바에는
다 벗구 수영복 버젼으루 사진을 올릴까봐....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