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울 언니가 하는 말이요~~~
날 더러요~~~
내 핏줄이라서가 아니라요~~~
진짜로 제가요.... 사진의 여자 닮았데요.
기분도 꿀꿀한데... 소리나 한가락...
인생은 다 바람같은거야...
다 바람같은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 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이 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온다고
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
바람처럼 사라지는거야
가을바람 불어
곱게 물든 잎을 떨어뜨리 듯
덧 없는 바람불어
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
어차피 바람뿐인걸
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니
결국 잡히지 않는게 삶인걸
애써 무얼 집착하니
다 바람이야
그러나 바람자체는 늘 신선하지
상큼하고 새큼한 새벽바람 맞으며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바람처럼 살다가는게 좋아
- 묵연스님 글 중에서-
2006.03.06 10:21:35 (*.130.77.30)
(8)(8)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8)(8) 하고
아침부터 나를 불러서 " I know" 하고 얼른 달려가 받았더니
우리의 이쁜이 고은이
이모 ~
엉 ! 어제 못온다고 니 엄마가 그러던데 ~
네 이모.. 어제 못오고 오늘 온다고 했죠.
아침 일찍 도착했어요.
근데 이모 ~ 엄마가 벌써 튀었네요?
아 ~
그게 어떻게 됐냐면
니 엄마는 날씨도 춥고 하여 안간다고 했는데
다이빙 협회에서 전화가 와서 인윈이 모자라니
꼬~옥 가야됀다고 하여 할수 없이 갔어 ~
나는 변명아닌 변명을 하느라 버어벅 거리고
그 얘기를 하고나서 왜 내가 버어벅 돼면서 변명을 왜 햬야 하는지
그것이 알고싶당.(x10)
녕자야 ~
귀가 근질근질 하지????(x4)(x2)
아침부터 나를 불러서 " I know" 하고 얼른 달려가 받았더니
우리의 이쁜이 고은이
이모 ~
엉 ! 어제 못온다고 니 엄마가 그러던데 ~
네 이모.. 어제 못오고 오늘 온다고 했죠.
아침 일찍 도착했어요.
근데 이모 ~ 엄마가 벌써 튀었네요?
아 ~
그게 어떻게 됐냐면
니 엄마는 날씨도 춥고 하여 안간다고 했는데
다이빙 협회에서 전화가 와서 인윈이 모자라니
꼬~옥 가야됀다고 하여 할수 없이 갔어 ~
나는 변명아닌 변명을 하느라 버어벅 거리고
그 얘기를 하고나서 왜 내가 버어벅 돼면서 변명을 왜 햬야 하는지
그것이 알고싶당.(x10)
녕자야 ~
귀가 근질근질 하지????(x4)(x2)
2006.03.07 01:01:06 (*.227.41.61)
고은아!
잘도착했구나.
결혼식 치룰때까지 피부관리도 소홀히하지말구...
음식도 너무 많이먹지말구....
어떠한일에도 스트레스 받지말구...
예쁘고 사랑스런 신부의 모습이되어 5월에 보자꾸나..
몸살이 심해져서 오늘은 집에서 지압까지 받구서야
조금 정신을 채렸단다.
붱아!
이언니가 아파서 일찍 죽더라도
너는 오래오래 건강하고 즐겁게 잘지내구....
잘도착했구나.
결혼식 치룰때까지 피부관리도 소홀히하지말구...
음식도 너무 많이먹지말구....
어떠한일에도 스트레스 받지말구...
예쁘고 사랑스런 신부의 모습이되어 5월에 보자꾸나..
몸살이 심해져서 오늘은 집에서 지압까지 받구서야
조금 정신을 채렸단다.
붱아!
이언니가 아파서 일찍 죽더라도
너는 오래오래 건강하고 즐겁게 잘지내구....
2006.03.07 20:20:19 (*.178.177.251)
고은아!
지금도 매운냉면 먹고 들어왔더니만 정신이 버뜩드네.
하루걸러 안먹으면 느글거릴정도로 되어버렸다....
그리구마랴~
이모가 시집갈일은 죽어도 없을것같다.
이모가 평생살면서 잘한일이있다면
시집안간것과 나의자식이 없다는것이라 생각하거덩....
그래두 엄마친구들 게시판에 들어와서
잘도착했다고 인사까지 하는 고은이가 이뻐 죽갔다.
니엄마는 딸레미돌아오는날 바닷가에가다니?
계모아녀?
그래두 천만우다행으로 자기닮지않아 이쁜너를 다행스럽게 생각하는걸보면
계모아닌것두같구마랴~그치?
여하튼 꽃같은5월의 신부모습이 눈부시도록 아름답기를 바라며~~
잘지내다가 돌아오기를 고대하마~~~
지금도 매운냉면 먹고 들어왔더니만 정신이 버뜩드네.
하루걸러 안먹으면 느글거릴정도로 되어버렸다....
그리구마랴~
이모가 시집갈일은 죽어도 없을것같다.
이모가 평생살면서 잘한일이있다면
시집안간것과 나의자식이 없다는것이라 생각하거덩....
그래두 엄마친구들 게시판에 들어와서
잘도착했다고 인사까지 하는 고은이가 이뻐 죽갔다.
니엄마는 딸레미돌아오는날 바닷가에가다니?
계모아녀?
그래두 천만우다행으로 자기닮지않아 이쁜너를 다행스럽게 생각하는걸보면
계모아닌것두같구마랴~그치?
여하튼 꽃같은5월의 신부모습이 눈부시도록 아름답기를 바라며~~
잘지내다가 돌아오기를 고대하마~~~
2006.03.08 01:19:37 (*.130.77.30)
지서나 ~
어제 고은이가 왔는데 예쁜 목거리를 하고와서
예쁘네 ~ 하였더니
이노기 이모가 예쁘게 포장하여 나 한테 선물한거야
예쁘지 이모! 하면서 눈이 반짝 반짝(:*)(:*)
너의 마음 씀씀이는 누구 아무도 못따라 갈거야
글구 조위에 나한테 한말 얼릉 취소해
나만 오래 오래 살라는말 요즈음 이런말 욕이여!!!!!!
요즈음 같이 일하는 꼬맹이들이 워찌 말이 많은지
내 머리가 복잡혀.... 그런거 있잖어...
나는 뭐든지 맘대로 하는데
지네들을 못하니까 으으윽....
참 듣던중 반가운 소식은
네가 더욱더 이뻐졌다는 소식
내가 샘 안낼테니까 건강조심하면서
이뻐졌으면 하는 나의 바램이야 ~
붱 (:l)(:l)(:l)(:l)
어제 고은이가 왔는데 예쁜 목거리를 하고와서
예쁘네 ~ 하였더니
이노기 이모가 예쁘게 포장하여 나 한테 선물한거야
예쁘지 이모! 하면서 눈이 반짝 반짝(:*)(:*)
너의 마음 씀씀이는 누구 아무도 못따라 갈거야
글구 조위에 나한테 한말 얼릉 취소해
나만 오래 오래 살라는말 요즈음 이런말 욕이여!!!!!!
요즈음 같이 일하는 꼬맹이들이 워찌 말이 많은지
내 머리가 복잡혀.... 그런거 있잖어...
나는 뭐든지 맘대로 하는데
지네들을 못하니까 으으윽....
참 듣던중 반가운 소식은
네가 더욱더 이뻐졌다는 소식
내가 샘 안낼테니까 건강조심하면서
이뻐졌으면 하는 나의 바램이야 ~
붱 (:l)(:l)(:l)(:l)
2006.03.09 09:52:05 (*.178.177.251)
호박꽃이 이쁘면 얼마나 이쁘겠니?
열씨미 다이어트 했었는데,
요며칠사이 리듬이 깨져부렸다.
어제두 옆집남친이 서울에 볼일있아왔다며
연락했길래 토담골에가서 비지찌게랑 녹두지짐이랑 동동주랑
열씨미 들이대고 먹었지....
왜이리 맛있는지???
맞지두 않는 청바지 3개나 사놓구 청바지와의전쟁은
언제나 끝이 날것인지 그것이 알고잡네.
고은이두 약간은 지에미를 닮아서인지
차안에서 선물을주었더니만,
어머나!포장 이쁘네요 하더니만 내용물만 챙기길래
나야말루 포장했던거 도루가져왔어.
그포장케이스에다 네선물보내리?
내일새벽에 30년만에 방문하는 친구 데불러나간다.
그리고 일요일날 홍콩으로 남편만나러간다기에
도오기는 호주에서홍콩으로,
정원이와나는 따로따로 홍콩으로가서
4명이 삐빠빠룰라로 모이기로했어.
일단 3명이서 홍콩관광한뒤에
다음날 합류하려한다.
너두같이있으면 좋으련만~~~
홍콩전지역이 싸코프의 연결이라생각하면간단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곳이라서 일년에 너덧번씩가도
지겹지않고 정말좋지....
두가지 색갈 다이쁘지?
너랑 잘어울릴거야~
너가 키가좀더컸구...
내가 왕날씬했다면 이지구가 시끌법적했을텐데~~그치?
나지금 동생애랑 침맞으러 갔다가 남대문시장에가서
생태찌게랑 밥먹구 이태원들러서 앤틱샾언니가
아들친구가 영국에서 보내준 죽이는 청바지가 너무 크다구
날주겠대...
안맞을까바서 나지금 떨구있다.
그언니왈, DG청바지보다 더이쁘대나~
동생애가 데불러온다기에 준비하고 기다리는바람에
왕수다바리 벌벌하고있단다.
붱아!
그리고마랴~
혹시 빨강색 팬티스타킹보이면 두개만 사주라.
뉴욕갔을때 쎈츄리21이란곳에 싸이즈 큰 두꺼운스타킹이 벌벌 있던데~
3켤레밖에 못샀어.
홍콩에는 싸이즈가 큰게없구....
아마 그곳에는 얇은것 큰싸이즈가 있을거야.
이번에 알았는데,
미국은 스타킹두 키큰사람 뚱뚱사이즈와
키작은사람 뚱뚱사이즈가 있더라..
그러니까 품이넓고 길면 나에겐 흘러내리는것같구.
품이 넓고 숏다리로 사야하는가봐..
스타킹살때 종업원이 날보더니만
이쪽에서 고르라고 가르쳐주길래, 옆에봤더니만
옆에있는스타킹은 Long이라고 쓰여진것같았어.
어쨌던 빨강팬티스타킹 두개만 사줘.
니가 보면 대충맞는지 알수있을거니깐~~
두껍지않아도 노프라블름......
꼭필요해.
열씨미 다이어트 했었는데,
요며칠사이 리듬이 깨져부렸다.
어제두 옆집남친이 서울에 볼일있아왔다며
연락했길래 토담골에가서 비지찌게랑 녹두지짐이랑 동동주랑
열씨미 들이대고 먹었지....
왜이리 맛있는지???
맞지두 않는 청바지 3개나 사놓구 청바지와의전쟁은
언제나 끝이 날것인지 그것이 알고잡네.
고은이두 약간은 지에미를 닮아서인지
차안에서 선물을주었더니만,
어머나!포장 이쁘네요 하더니만 내용물만 챙기길래
나야말루 포장했던거 도루가져왔어.
그포장케이스에다 네선물보내리?
내일새벽에 30년만에 방문하는 친구 데불러나간다.
그리고 일요일날 홍콩으로 남편만나러간다기에
도오기는 호주에서홍콩으로,
정원이와나는 따로따로 홍콩으로가서
4명이 삐빠빠룰라로 모이기로했어.
일단 3명이서 홍콩관광한뒤에
다음날 합류하려한다.
너두같이있으면 좋으련만~~~
홍콩전지역이 싸코프의 연결이라생각하면간단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곳이라서 일년에 너덧번씩가도
지겹지않고 정말좋지....
두가지 색갈 다이쁘지?
너랑 잘어울릴거야~
너가 키가좀더컸구...
내가 왕날씬했다면 이지구가 시끌법적했을텐데~~그치?
나지금 동생애랑 침맞으러 갔다가 남대문시장에가서
생태찌게랑 밥먹구 이태원들러서 앤틱샾언니가
아들친구가 영국에서 보내준 죽이는 청바지가 너무 크다구
날주겠대...
안맞을까바서 나지금 떨구있다.
그언니왈, DG청바지보다 더이쁘대나~
동생애가 데불러온다기에 준비하고 기다리는바람에
왕수다바리 벌벌하고있단다.
붱아!
그리고마랴~
혹시 빨강색 팬티스타킹보이면 두개만 사주라.
뉴욕갔을때 쎈츄리21이란곳에 싸이즈 큰 두꺼운스타킹이 벌벌 있던데~
3켤레밖에 못샀어.
홍콩에는 싸이즈가 큰게없구....
아마 그곳에는 얇은것 큰싸이즈가 있을거야.
이번에 알았는데,
미국은 스타킹두 키큰사람 뚱뚱사이즈와
키작은사람 뚱뚱사이즈가 있더라..
그러니까 품이넓고 길면 나에겐 흘러내리는것같구.
품이 넓고 숏다리로 사야하는가봐..
스타킹살때 종업원이 날보더니만
이쪽에서 고르라고 가르쳐주길래, 옆에봤더니만
옆에있는스타킹은 Long이라고 쓰여진것같았어.
어쨌던 빨강팬티스타킹 두개만 사줘.
니가 보면 대충맞는지 알수있을거니깐~~
두껍지않아도 노프라블름......
꼭필요해.
2006.03.10 03:15:11 (*.130.77.30)
지서나 ~
왠 빨강 스타킹????
그러니까 그냥 stay up하는 스타킹
아니면 girdle이 필요한 스타킹..
지난번에 산게 무슨표 였어?
몇시간후면 공항에 나가겠네 ~
조 커 타 !!!! 홍콩에서 빠빠빠룰라
나 심술날려고 지금 심술보가 움찔움찔 ㅋㅋㅋㅋㅋ
정원이 한테 안부전해주오.
나 원래 전화도 잘안하고 또 멜도 잘 못하잖어....
마음은 항상 니네들 곁에 ~
고마워 ... 두개 다 이뻥.
녕자야 ~
너가 원하면 하나 줄수도 있는데 ;:)
왠 빨강 스타킹????
그러니까 그냥 stay up하는 스타킹
아니면 girdle이 필요한 스타킹..
지난번에 산게 무슨표 였어?
몇시간후면 공항에 나가겠네 ~
조 커 타 !!!! 홍콩에서 빠빠빠룰라
나 심술날려고 지금 심술보가 움찔움찔 ㅋㅋㅋㅋㅋ
정원이 한테 안부전해주오.
나 원래 전화도 잘안하고 또 멜도 잘 못하잖어....
마음은 항상 니네들 곁에 ~
고마워 ... 두개 다 이뻥.
녕자야 ~
너가 원하면 하나 줄수도 있는데 ;:)
2006.03.10 12:04:25 (*.130.77.30)
어이 ~
딴지걸!!!!!
가는 회장님이라 댓글 안달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캭!!
하늘같은 선배님들이 댓글을 달아스리
감히 ... ㅋㅋㅋㅋ 거기다가 너한테 딴지 걸수도 업고.
그러잖아도 조금전에 언니랑 통화했는데
몸은 스테이크 집에 있지만 마음은 지금 홈피에 와 계신것 같드라.
그래서 "언니 제가 댓글 달고 언니한테 삐졌다고 했는데 보셨어요? 하니까
"어디? 네 이름이 없던데... 어디???
"해외지부에 춘자언니 이 메일이라는 글 밑에요."
"그래? 알았어... 있다가서 찿아봐야지 "
지금 이거 쓰다가
스토아에서 전화 왔었는데
증말로 에브리데이 드라마... 드라마 으으윽(x10)
딴지걸!!!!!
가는 회장님이라 댓글 안달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캭!!
하늘같은 선배님들이 댓글을 달아스리
감히 ... ㅋㅋㅋㅋ 거기다가 너한테 딴지 걸수도 업고.
그러잖아도 조금전에 언니랑 통화했는데
몸은 스테이크 집에 있지만 마음은 지금 홈피에 와 계신것 같드라.
그래서 "언니 제가 댓글 달고 언니한테 삐졌다고 했는데 보셨어요? 하니까
"어디? 네 이름이 없던데... 어디???
"해외지부에 춘자언니 이 메일이라는 글 밑에요."
"그래? 알았어... 있다가서 찿아봐야지 "
지금 이거 쓰다가
스토아에서 전화 왔었는데
증말로 에브리데이 드라마... 드라마 으으윽(x10)
2006.03.11 07:30:03 (*.48.13.22)
인옥아! 여기 의녀 용수니 머잖아 한국 출장이다, 그때까정 아프지 말고 기다리그라.
언니가 확실히 어혈 뽑아 살게하리라! ㅎㅎㅎㅎㅎㅎㅎㅎ흐,,,,,,,,,,,
언니가 확실히 어혈 뽑아 살게하리라! ㅎㅎㅎㅎㅎㅎㅎㅎ흐,,,,,,,,,,,
2006.03.11 07:37:03 (*.48.13.22)
지선아! 내가 먼저 가면 웃돈까지 얹어 보내마. 그러나 각오해라 삼청교육대 교육도 안 통한다.
으이그ㅡㅡㅡㅡㅡㅡㅡㅡ 형부등장이다. 바이 바이
으이그ㅡㅡㅡㅡㅡㅡㅡㅡ 형부등장이다. 바이 바이
이모 저 자알 도착했서요. 한국서 이모가 언제나처럼 친이모처럼 챙겨주셔서 감개무량... ~ :) 나중에 이모 시집가서 애기나면 내가 이모할께요.
방금 부영이모랑도 통화했구요, 이번주내에 가방 전달할게요.
글코, 그 냉면은 넘 매워 몸에 좋지 않을 듯하니 너무 자주는 피해주시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