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옥언니의 댓글을 보고
그동안 10기 게시판의 마당쇠 역활을 허인선배님과 튼튼히 해오셨으므로
이 경사를 가만히 있을 수가 없군요,

너무 오버하지 않고, 너무 부족하지 않게
중용의 자세로 10기 게시판에 즐거움을 주신 것도 참으로 감사합니다.

언니들(김영자, 이인옥, 허부영, 오신옥언니를 포함하여 10기언니들 중 김창호선배님을 아시는 분들 모두)
을 대신하여 제가 마당녀(말 되나요?) 역활을 하느라 꽃다발 가져왔습니다.
사장님까지 올라가세요 ^^
앞으로도 우리 10기언니들에게 즐거움을 주십사고 뇌물성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ㅋ

인옥언니, 기쁜 소식을 올려주어서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