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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최근 10집 '꽃'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개여울'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수 심수봉(사진)이 "신세대 가수 중 팀이 최고"라며 "다음 앨범에서는 팀의 '사랑합니다'를 꼭 리메이크 하고 싶다."고 밝혔다.
심수봉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젊은 가수들 중에서 눈에 띄는 가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선뜻 "팀이 좋다. TV를 통해 '사랑합니다'를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았다. 특히, 팀이 시선처리를 매우 잘한다."고 추켜 세웠다. 이어 "다음 앨범에서 꼭 '사랑합니다'를 리메이크해서 수록하겠다."고 밝혔다.
10ㆍ26 목격이후 당시 정치권으로부터 8년간 받았던 고통의 추억을 신앙의 힘으로 이겨냈다는 심수봉은 기자가 '팀이 독실한 기독교인이며 아버지와 형도 목회를 하고 있다'는 귀띔에 "역시 내가 사람 볼 줄 안다."며 웃음을 보였다.
심수봉은 지난 연말 가진 4천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킨데 이어 최근 발매한 10집을 선주문 3만장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시절을 보내고 있다. gyum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심수봉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젊은 가수들 중에서 눈에 띄는 가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선뜻 "팀이 좋다. TV를 통해 '사랑합니다'를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았다. 특히, 팀이 시선처리를 매우 잘한다."고 추켜 세웠다. 이어 "다음 앨범에서 꼭 '사랑합니다'를 리메이크해서 수록하겠다."고 밝혔다.
10ㆍ26 목격이후 당시 정치권으로부터 8년간 받았던 고통의 추억을 신앙의 힘으로 이겨냈다는 심수봉은 기자가 '팀이 독실한 기독교인이며 아버지와 형도 목회를 하고 있다'는 귀띔에 "역시 내가 사람 볼 줄 안다."며 웃음을 보였다.
심수봉은 지난 연말 가진 4천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킨데 이어 최근 발매한 10집을 선주문 3만장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시절을 보내고 있다.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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