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베개를 하고 누워 있어도

즐거움이란 그 속에 있으며


의롭지 않은 부와 귀는

나에게는 하나의 뜬구름과 같다.


飯 疏 食 飮 水

반 소 사 음 수

曲 肱 而 枕 之

곡 굉 이 침 지

樂 亦 在 其 中 矣

낙 역 재 기 중 의

不 義 而 富 且 貴

불 의 이 부 차 귀

於 我 如 浮 雲

어아 여 부 운

論語 第7 述而編 第15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