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베개를 하고 누워 있어도 즐거움이란 그 속에 있으며
나에게는 하나의 뜬구름과 같다.
飯 疏 食 飮 水 반 소 사 음 수 曲 肱 而 枕 之 곡 굉 이 침 지 樂 亦 在 其 中 矣 낙 역 재 기 중 의 不 義 而 富 且 貴 불 의 이 부 차 귀 於 我 如 浮 雲 어아 여 부 운
論語 第7 述而編 第15章 |
2005.02.12 12:24:03 (*.15.159.44)
갑자기 이 어려운 글을 대하려니 머리가 무거워지는건 왜 일까??
어쨌든 오늘도 헛되게 살지 않을 수 있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배웠으니 저녁에 밥을 먹어도 죄스러움은 없을꺼 같네요.
오늘 가게에 나오자마자 옆 가게 할배하고 한탕했는데...
그때 이 글귀를 외우고 있었으면
한번 멋있게 써먹을 수 있었을텐데... 아깝다.
선배님 무식한 영자 교육시켜주셔서 감사해요.
하루에 하나씩... 일년이면 365...
하루에 하나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헤헤..
어쨌든 오늘도 헛되게 살지 않을 수 있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배웠으니 저녁에 밥을 먹어도 죄스러움은 없을꺼 같네요.
오늘 가게에 나오자마자 옆 가게 할배하고 한탕했는데...
그때 이 글귀를 외우고 있었으면
한번 멋있게 써먹을 수 있었을텐데... 아깝다.
선배님 무식한 영자 교육시켜주셔서 감사해요.
하루에 하나씩... 일년이면 365...
하루에 하나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헤헤..
2005.02.12 12:25:36 (*.179.94.29)
어렵다고 공부를 포기하면 안되겠지요?
영자언니 글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습니다
저도 하루에 하나는 소화할 수있어요 강선배님!
영자언니 글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습니다
저도 하루에 하나는 소화할 수있어요 강선배님!
이건 너무 어려워요
근데 왜 불의이부차귀 글자는 Times New Roman 폰트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