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2틀전에 선배님이 보내주신 CD가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읍니다.
어제밤 파킹 스트락쳐를 빠져나오는데 비가 쏟아졌읍니다.
(비가 좋아요 ...... 가수 비가 아니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
선배님이 주신 씨디 한장을 눌르는 순간 Vision이 흘러놔왔읍니다.
듣는순간 ~ ~ 이 붱이는 그 옛날 그시절로 ~ ~
선배님...
이노기가 왔을때
녕자, 시노기랑 같이 노래방에가서 이노래 저노래 기웃거리다가
Vision도 불렀어요. 선배님들을 생각하면서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구요
15일에 재미 인천여중, 인일여고 신년회에서
10회가 "오빠" 노래를 부르기로 했는데
큰일났어요..
아까 녕자는 딸레미 친구랑 안무 연습하다가 허리가 아프다고 씩씩 거리던데
장난이 아니네요....
제 생각에는 서로 보고 웃다가 끝날것같은 무서운 예감이 드네요.;:)
어제밤 파킹 스트락쳐를 빠져나오는데 비가 쏟아졌읍니다.
(비가 좋아요 ...... 가수 비가 아니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
선배님이 주신 씨디 한장을 눌르는 순간 Vision이 흘러놔왔읍니다.
듣는순간 ~ ~ 이 붱이는 그 옛날 그시절로 ~ ~
선배님...
이노기가 왔을때
녕자, 시노기랑 같이 노래방에가서 이노래 저노래 기웃거리다가
Vision도 불렀어요. 선배님들을 생각하면서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구요
15일에 재미 인천여중, 인일여고 신년회에서
10회가 "오빠" 노래를 부르기로 했는데
큰일났어요..
아까 녕자는 딸레미 친구랑 안무 연습하다가 허리가 아프다고 씩씩 거리던데
장난이 아니네요....
제 생각에는 서로 보고 웃다가 끝날것같은 무서운 예감이 드네요.;:)
2005.01.08 09:53:03 (*.248.225.45)
성열익선배님도 께롱...이라는 단어를 쓰시네요? 호호
인터넷은 이렇게 나이의 벽도 단방에 무너뜨리며 선후배간에 정을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언니들......
10기가 1등하세요!!!(11기들에게 눈총받거나 말거나 그래도 언니들이랑 의리가 있지.. );:);:);:)
인터넷은 이렇게 나이의 벽도 단방에 무너뜨리며 선후배간에 정을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언니들......
10기가 1등하세요!!!(11기들에게 눈총받거나 말거나 그래도 언니들이랑 의리가 있지.. );:);:);:)
2005.01.17 18:42:43 (*.47.242.70)
안녕하세요. 여리기 선배님 아니 오~ 빠 !!!!!!
오래만에 인사드리네요 그동안 여기저기 뭔지 모르지만 바뻤고
그리고 지난 일주일동안 엄청 비가 많이와서 붱이는 좋았지만
그 덕분에 인터넷도 연결이 잘 안돼어서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은이 오빠한테 운수 물어보라고요??? 후후후후 ~ ~
글쎄요.. 무슨 답이 나올지 제가 더 궁금하네요.
아 ~ ~ 혹시 외국으로 여행가는 운????
그럼 여기 오시지 않을까나???
네 맞아요... 오빠가 너무너무 많아서 오빠 노래를 잘부를줄 알았는데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서로 만나 연습할시간이 없고해서 무척 걱정했는데
어제 무 ~ 사 ~히 마쳤어요 !!!!! 와 ~ ~ ~
회장언니를 비롯해서 애써준 후배님들
그리고 특히 용순언니, 영자...너무 너무 애썼어요.
내일 용순언니가 캐나다로 가서
오늘 영자네 집에
한국에서온 친구 송학이... 남편은 제고 17회 ㄱㄷㅅ
시노기... 그리고 저희 남편까지가서 밤 12시까지 얘기를 나누다가 왔읍니다.
여리기선배님, 그리고 강태기 선배님
은이오빠 사진 못보내드려서 죄송합니다.
영 ~ ~ 오빠 수염이 마음에 안드네요...;:)
오래만에 인사드리네요 그동안 여기저기 뭔지 모르지만 바뻤고
그리고 지난 일주일동안 엄청 비가 많이와서 붱이는 좋았지만
그 덕분에 인터넷도 연결이 잘 안돼어서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은이 오빠한테 운수 물어보라고요??? 후후후후 ~ ~
글쎄요.. 무슨 답이 나올지 제가 더 궁금하네요.
아 ~ ~ 혹시 외국으로 여행가는 운????
그럼 여기 오시지 않을까나???
네 맞아요... 오빠가 너무너무 많아서 오빠 노래를 잘부를줄 알았는데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서로 만나 연습할시간이 없고해서 무척 걱정했는데
어제 무 ~ 사 ~히 마쳤어요 !!!!! 와 ~ ~ ~
회장언니를 비롯해서 애써준 후배님들
그리고 특히 용순언니, 영자...너무 너무 애썼어요.
내일 용순언니가 캐나다로 가서
오늘 영자네 집에
한국에서온 친구 송학이... 남편은 제고 17회 ㄱㄷㅅ
시노기... 그리고 저희 남편까지가서 밤 12시까지 얘기를 나누다가 왔읍니다.
여리기선배님, 그리고 강태기 선배님
은이오빠 사진 못보내드려서 죄송합니다.
영 ~ ~ 오빠 수염이 마음에 안드네요...;:)
2005.01.17 18:47:39 (*.47.242.70)
아이구! 영희후배님 안뇽 ~ ~ ~
그동안 격조했읍니다 그려...
리자님이 응원 해준덕분에 잘 했답니다.
근데 하두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얼떨결에 류지인 후배 남편과는 손잡고 인사했느대
(용순언니가 모두들 나와서 둥그렇게 서서 손잡으라고 했거든)
정작... 류지인 후배랑은 얼굴을 못봤으니... 아이구
내가 이래요.. 워쩌지!!!!!!!!!!(x10)(x7)(x3)
그동안 격조했읍니다 그려...
리자님이 응원 해준덕분에 잘 했답니다.
근데 하두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얼떨결에 류지인 후배 남편과는 손잡고 인사했느대
(용순언니가 모두들 나와서 둥그렇게 서서 손잡으라고 했거든)
정작... 류지인 후배랑은 얼굴을 못봤으니... 아이구
내가 이래요.. 워쩌지!!!!!!!!!!(x10)(x7)(x3)
2005.01.18 23:23:16 (*.86.87.47)
수고했어요 뷩 히메
그간 한동안 적적했던 인일홈피가 엘에이 모임소식으로 들썩이고 있군요.
뷩 히메의 글과 시노기님의 글에서 그곳의 열띤 분위기가 저한테도 전해오는군요.
동영상에서 보니..... 히햐 뷩 히메 차림이 대단하네요.
정말 멋지고 재밌고 신나는 인일의 밤을 만들었군요.
그런 기분으로 올 한해 즐겁게 보내시고 내년에도 다시 보여주세요.
그간 한동안 적적했던 인일홈피가 엘에이 모임소식으로 들썩이고 있군요.
뷩 히메의 글과 시노기님의 글에서 그곳의 열띤 분위기가 저한테도 전해오는군요.
동영상에서 보니..... 히햐 뷩 히메 차림이 대단하네요.
정말 멋지고 재밌고 신나는 인일의 밤을 만들었군요.
그런 기분으로 올 한해 즐겁게 보내시고 내년에도 다시 보여주세요.
2005.01.20 15:35:24 (*.62.175.20)
여리기 오라버니...
동영상이 워디????? 까 암 짝 놀랐잖어요....
영자도 선배님이 쓴 이 답글에 동영상이라는 단어를 보고 기겁을 했다나요??? ㅋㅋㅋㅋ
영자에게 동영상 뜨는날에는 이 붱이 못볼줄알아라 하고..
협박하고 있는와중에 동문한마당에 사진이 떳다하여
성숙이한테 소리를 꽥... ..... @@@@@@@
알고보니 우리 보모언니인지 리자언니가 그랬다니 .. 이미 때는 늦었고
이판사판 공사판 이 또 시작 돼는구나 하고 체념하고 있어요.
너무 웃기죠??? 영자말대로 50대의 반란으로 생각하세요.
요즈음 한국의 날씨가 무척 춥던데 ..
감기조심하세요... (판피린..)
한번 강태기 오라버니 멜로 글을 보낼려고 했는데 안됐어요.::(
다시한번
감 기 조 심 하 세 요....;:)
동영상이 워디????? 까 암 짝 놀랐잖어요....
영자도 선배님이 쓴 이 답글에 동영상이라는 단어를 보고 기겁을 했다나요??? ㅋㅋㅋㅋ
영자에게 동영상 뜨는날에는 이 붱이 못볼줄알아라 하고..
협박하고 있는와중에 동문한마당에 사진이 떳다하여
성숙이한테 소리를 꽥... ..... @@@@@@@
알고보니 우리 보모언니인지 리자언니가 그랬다니 .. 이미 때는 늦었고
이판사판 공사판 이 또 시작 돼는구나 하고 체념하고 있어요.
너무 웃기죠??? 영자말대로 50대의 반란으로 생각하세요.
요즈음 한국의 날씨가 무척 춥던데 ..
감기조심하세요... (판피린..)
한번 강태기 오라버니 멜로 글을 보낼려고 했는데 안됐어요.::(
다시한번
감 기 조 심 하 세 요....;:)
2005.01.21 05:17:22 (*.170.50.222)
여리기 선배님 다녀 가셨군요
안녕 하시지요?
나중에 동영상 뜨면 한번 보셔요
저는 제 친구들 이라서 인지 왠만한 쇼프로 보는것 보담두 더 재미있든데
(제가 원래 쇼 프로를 잘 않보는데 이건 정말 재밌고 우스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다른 분들께도 재미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안녕 하시지요?
나중에 동영상 뜨면 한번 보셔요
저는 제 친구들 이라서 인지 왠만한 쇼프로 보는것 보담두 더 재미있든데
(제가 원래 쇼 프로를 잘 않보는데 이건 정말 재밌고 우스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다른 분들께도 재미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2005.01.21 22:45:26 (*.86.87.35)
시노기님 피로 좀 풀리셨는지요?
"모두 모두 궁금하시지요" 아주 반갑고 재미있게 읽었고 앞으로도 읽을께요.
저도 얼른 거기에 댓글 달고 싶었으나 인일 모든 분들이 무척이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소식이었으며
따라서 모두가 그렇게 무섭도록 열광하는 터에 감히 끼어드는 것이 모양새도 어울리지 않고
분위기도 맞추지 못 할듯 하여 대신 이곳 글에 댓글로 함께 동참하고 있답니다.
얼메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광 번개"도 좋았습니다만 먼 이국에서의 동문들의 모임에 먼 지역에서까지 그것도 부부까지도
함께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다는 것 정말 자랑스럽디다. 그리고 찡합디다.
시노기님은 봉사정신이 정말 탁월하시군요.
그래요 남을 즐겁게 하는 것 물론 중요하지요.
그에 못지않게 빛나는 것이 뒤에서 보이지않게 여러가지 도우미노릇하는 것이랍니다.
사랑하는 우리 엘에이 삼총사님들이 각자 위치에서 100%이상의 역할을 하셨더군요
그런점이 저를 더욱 감동시키고 그대들을 더욱 더 좋아지게끔 하고 있습니다.
얼른 광란의 LA NIGHT SHOW를 관람하게 해 주세요.
그리하여 우리들을 웃음으로 죽여주세요.
"모두 모두 궁금하시지요" 아주 반갑고 재미있게 읽었고 앞으로도 읽을께요.
저도 얼른 거기에 댓글 달고 싶었으나 인일 모든 분들이 무척이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소식이었으며
따라서 모두가 그렇게 무섭도록 열광하는 터에 감히 끼어드는 것이 모양새도 어울리지 않고
분위기도 맞추지 못 할듯 하여 대신 이곳 글에 댓글로 함께 동참하고 있답니다.
얼메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광 번개"도 좋았습니다만 먼 이국에서의 동문들의 모임에 먼 지역에서까지 그것도 부부까지도
함께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다는 것 정말 자랑스럽디다. 그리고 찡합디다.
시노기님은 봉사정신이 정말 탁월하시군요.
그래요 남을 즐겁게 하는 것 물론 중요하지요.
그에 못지않게 빛나는 것이 뒤에서 보이지않게 여러가지 도우미노릇하는 것이랍니다.
사랑하는 우리 엘에이 삼총사님들이 각자 위치에서 100%이상의 역할을 하셨더군요
그런점이 저를 더욱 감동시키고 그대들을 더욱 더 좋아지게끔 하고 있습니다.
얼른 광란의 LA NIGHT SHOW를 관람하게 해 주세요.
그리하여 우리들을 웃음으로 죽여주세요.
2005.01.22 01:11:56 (*.237.217.236)
시노기, 뇽자, 붱동생등 LA 삼총사와 미국거주 이니르딸들이 즐거운 모임을 가졌다니 흐믓하기 이를데 없군요 ^^
시노기 후배, 이제 한글이 되는 모양이죠.
영어 Windows에서도 다른 영어프로그램에 전혀 지장없는 한글 입력기가 있으니 설치하여 쓰기 바랍니다. 영어 Windows라 한글이 안된다는것은 XP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Ms 사이트에가서 -Microsoft Korean Global IME 5.02 with Language Pack-라는 파일(공짜)을 받아 설치하면 ok!
뇽자후배가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주위분들을 도와 주시기를 ^^
시노기 후배, 이제 한글이 되는 모양이죠.
영어 Windows에서도 다른 영어프로그램에 전혀 지장없는 한글 입력기가 있으니 설치하여 쓰기 바랍니다. 영어 Windows라 한글이 안된다는것은 XP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Ms 사이트에가서 -Microsoft Korean Global IME 5.02 with Language Pack-라는 파일(공짜)을 받아 설치하면 ok!
뇽자후배가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주위분들을 도와 주시기를 ^^
복 많이 받았지요?
1월15일 정기총회및 신년파티 준비는 잘 되가는지요.
춤 연습하랴 노래 연습하랴 엘에이 삼총사님들 애 쓰시는 것이 그려집니다.
"오빠'노래 그리 걱정할 것이 없는 듯 싶은데요.
뷩, 뇽자 님들 원래 오빠들 많으시잖소? 그리고 시노기님 형제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오빠가
없다 하더라도 인중.제고 수많은 오빠들이 응원 해 드릴터이니 마음놓고 불러재키세요.
강태기 말씀이 시노기님 목소리 끝내주더라던데. 사실이라면 그냥 밀어붙이시면 됩니다.
만약 상 못타거들랑 오빠들이 김 춘자 회장님께 드린 선물 도로 달란다고 하세요.
단, 춤은 응원도 못해 드려요. 내 친구들 중에 '예술 작업"꾼은 한명도 없으니께롱.
"허 은"이보고 올해 내 운수는 어떤지 좀 물어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