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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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4 05:12:34 (*.71.48.37)
살면서 동화작가들이 미웠어요.
꼭 끝에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았다구 그랬는데,,,,,,,,,,,,
그 꿈에서 깨느라 무척 힘들었거들랑요.
이제 알아요. 왜 그렇게 끝을 낼수 밖에 없었느지르ㅡㅡㅡㅡㅡㄹ
그 복잡한 속내를 적어 가자니 끝을 낼수 없었거들랑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동생, 아주 심각한 야기인데,
다음편도 그저그럴것 같으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나 자네나 그냥 남은 이 생이나 잘 쫑하자고,,,,,,,,, 오카이?????????
꼭 끝에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았다구 그랬는데,,,,,,,,,,,,
그 꿈에서 깨느라 무척 힘들었거들랑요.
이제 알아요. 왜 그렇게 끝을 낼수 밖에 없었느지르ㅡㅡㅡㅡㅡㄹ
그 복잡한 속내를 적어 가자니 끝을 낼수 없었거들랑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동생, 아주 심각한 야기인데,
다음편도 그저그럴것 같으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나 자네나 그냥 남은 이 생이나 잘 쫑하자고,,,,,,,,, 오카이?????????
2004.12.14 08:53:08 (*.52.197.110)
사실 저도 이런 얘기와는 거리가 먼데..........
그래도 남이 이렇게 사는 모습이 있다면 보기에 좋지 않을까해서리....ㅋㅋㅋㅋㅋ
그래도 한때는 이런 꿈이 있었노라고.......ㅋㅋㅋㅋㅋ
유머가 있고,멋지고,대단히 유명하신 자매님 두 분의 댓글에 감사하오며......!!!
건강하시구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ㅎ^
그래도 남이 이렇게 사는 모습이 있다면 보기에 좋지 않을까해서리....ㅋㅋㅋㅋㅋ
그래도 한때는 이런 꿈이 있었노라고.......ㅋㅋㅋㅋㅋ
유머가 있고,멋지고,대단히 유명하신 자매님 두 분의 댓글에 감사하오며......!!!
건강하시구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ㅎ^
2004.12.14 09:34:56 (*.114.51.19)
정규종선배님..반갑고요..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늘 좋을 순 없지만 그래도 아쉬울(?) 때 곁에 있어줄 사람..
제 허물을 감싸줄 사람은 한 사람 뿐이겠죠?
살면서 상대에게 좀 더 그럴듯한 여자로..
이왕이면 멋진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지만
그 모든 것을 다 줄이고 줄여 그저 친구같은 사이로 남고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상처 주지 말고..작으나마 기쁨을 줄 수 있는...
장미꽃 한다발보다는 넓은 가슴을 가진....
그동안 10점짜리 와이프였다가 이런 글 대하면 잠시 30점 정도로 상승합니다.
아니 노력합니다.지은죄가 많아서리~~~~~.
글구 용순큰언니...넘 반갑고요.
튀는 아이디어와 재치와 나이답지 않는 깜찍함에(죄송...)
이 후배 늘 기쁘고, 반갑고,고맙습니다.
그리고 선배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f)(:*)(:f)
늘 좋을 순 없지만 그래도 아쉬울(?) 때 곁에 있어줄 사람..
제 허물을 감싸줄 사람은 한 사람 뿐이겠죠?
살면서 상대에게 좀 더 그럴듯한 여자로..
이왕이면 멋진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지만
그 모든 것을 다 줄이고 줄여 그저 친구같은 사이로 남고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상처 주지 말고..작으나마 기쁨을 줄 수 있는...
장미꽃 한다발보다는 넓은 가슴을 가진....
그동안 10점짜리 와이프였다가 이런 글 대하면 잠시 30점 정도로 상승합니다.
아니 노력합니다.지은죄가 많아서리~~~~~.
글구 용순큰언니...넘 반갑고요.
튀는 아이디어와 재치와 나이답지 않는 깜찍함에(죄송...)
이 후배 늘 기쁘고, 반갑고,고맙습니다.
그리고 선배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f)(:*)(:f)
2004.12.14 16:56:26 (*.100.200.239)
그림 속의 여인 모습 이라면 저런 부단한 노력의 반만 해도 용서가 될텐데.
그렇지 못한 저는 150%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까봐요.
광택선배님의 '미모論'을 봤지만,
그렇다죠? '복잡한 과거는 용서 되도 못섕긴건 용서 못한다'
그렇든 아니든, 좋은 얘기네요. 그냥 글로만 읽어 볼랍니다.- 난 자신 없스.::[::[
그렇지 못한 저는 150%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까봐요.
광택선배님의 '미모論'을 봤지만,
그렇다죠? '복잡한 과거는 용서 되도 못섕긴건 용서 못한다'
그렇든 아니든, 좋은 얘기네요. 그냥 글로만 읽어 볼랍니다.- 난 자신 없스.::[::[
2004.12.15 08:01:46 (*.52.197.110)
안광희님,최인숙님! 누가 뭐래도 인일의 멋쟁이인 두분이 표현한것처럼
글과 현실은 많이 차이가 있죠!
위에 김용순선배님이 표현한것처럼 동화속의 남과여를 상상해보자구요.......ㅋㅋㅋ
모두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ㅎ^
글과 현실은 많이 차이가 있죠!
위에 김용순선배님이 표현한것처럼 동화속의 남과여를 상상해보자구요.......ㅋㅋㅋ
모두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ㅎ^
2004.12.15 19:28:46 (*.207.203.173)
많은 글을 올려 주시는 영자언니께도 감사하지만....
용순이 언니의 글을 보니 저로서는 더욱 반가워요~~
언니 여고 시절(저희는 중딩)의 무용실은 웃음이 넘쳤지요.(무용반)
기억나세요? 기차 안에서는 또 얼마나 즐겁게 만들어 주셨는지요???
인사 다시 드릴께요. 건강하세요~~~
용순이 언니의 글을 보니 저로서는 더욱 반가워요~~
언니 여고 시절(저희는 중딩)의 무용실은 웃음이 넘쳤지요.(무용반)
기억나세요? 기차 안에서는 또 얼마나 즐겁게 만들어 주셨는지요???
인사 다시 드릴께요. 건강하세요~~~
이런 남편이 되겠습니다.... <===
이런 남편 있다면 다음 생에는 저도 한번 노력해볼께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