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
2004.12.07 17:18:12 (*.47.244.134)
용순언냐 ~ ~ ~ ~
언니야 무용을 하니까 팝콘 튀기듯 .. 튀기고 흔들지만..
워째 ...
우리 파스부쳐야 돼는거야??? 언니??? ㅋㅋㅋㅋㅋ(x3)
언니야 무용을 하니까 팝콘 튀기듯 .. 튀기고 흔들지만..
워째 ...
우리 파스부쳐야 돼는거야??? 언니??? ㅋㅋㅋㅋㅋ(x3)
2004.12.08 02:31:56 (*.170.50.34)
뇽순언니
녕자가 날더러 저걸 배워서 총동창회때 백댄서루 출연해야된다해서
어제 한탕 싸웠어요
(나는 저 노래 첨들어보는건데.....)
온몸을 팝콘튀기듯 흔들어서 남의 혼을 빼는게 아니라
저 빠른템포에 반박자, 한박자, 서너박자씩 엇 나가는 제 모습땜시
모든사람 혼을 빼놀 자신은 있지요....
제가 무대에 서면 그게바로...... "공해"라는게 되는거지요....
으이구.... 요새같아선 .... 붱이나 녕자처럼
미모두, 재주도, 장기도, 능력두 없어 오로지 "열심히 사는것" 외엔 할것이 없음에
약간 쫄릴라구 그래요....::$
녕자가 날더러 저걸 배워서 총동창회때 백댄서루 출연해야된다해서
어제 한탕 싸웠어요
(나는 저 노래 첨들어보는건데.....)
온몸을 팝콘튀기듯 흔들어서 남의 혼을 빼는게 아니라
저 빠른템포에 반박자, 한박자, 서너박자씩 엇 나가는 제 모습땜시
모든사람 혼을 빼놀 자신은 있지요....
제가 무대에 서면 그게바로...... "공해"라는게 되는거지요....
으이구.... 요새같아선 .... 붱이나 녕자처럼
미모두, 재주도, 장기도, 능력두 없어 오로지 "열심히 사는것" 외엔 할것이 없음에
약간 쫄릴라구 그래요....::$
2004.12.09 06:31:49 (*.71.48.37)
파스는 무슨 파스? 언니가 파스보다 더 확실한 사혈침 들고 있는데,,,,,,,,,,,
일 날때 일 나드라도 계속 튀기고 흔들어 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사람들은 너무 몰라 , 단스라는게 그리 어려운게 아닌데,
자기안에 감춰진 끼를 흥이 나는대로 신체부위를 이용 표현하는거야.
제 흥에 겨워 폭 빠져 추는 것처럼 아름다운 춤은 없습니다.
일 날때 일 나드라도 계속 튀기고 흔들어 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사람들은 너무 몰라 , 단스라는게 그리 어려운게 아닌데,
자기안에 감춰진 끼를 흥이 나는대로 신체부위를 이용 표현하는거야.
제 흥에 겨워 폭 빠져 추는 것처럼 아름다운 춤은 없습니다.
2004.12.09 06:48:57 (*.40.184.20)
Hello Shinoug! 아 참 그리고 NyongJa 소녀 언니되시는 분께도 인사 드립니다.
"안녕 하세요???"
요즈음은 아마츄어 가수들도 하도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추어서 오히려
가사와 음정, 박자까지 완벽하게 틀리게 부르면 좌중을 압도 할 수 있어요.
거기에다 템포 빠른 춤곡에 "성주 풀이" 춤 추면 모든 관중들이 그냥 그대로
뒤로 자빠 지지요. 한 번 열심히 연습해서 신년회에 최고의 걸작품을 발표해
보세요... 무엇이든지 억지로 하기가 힘 들다는 것도 잘 아시지요???
"쌍것들이냐?" 엄마 브레이크로 다시 고쳐 부른게
'아빠'했더니 니가 무슨 첩년이냐? 며 불호령에 호칭이 얼마나
사랑 받는데도 지장을 주는지 깨닫지 안았것어,
형부같이 조심스런 사람은 사랑하다가
오빠,하면 동생을 범하는 느낌이 들더란 말
몇년이 지나 허물이 조금 벗겨지고나니 고백하시더라.
이 노랠 들으니 아직도 언니가 다 앞장서는 까닭을 알겟노라.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