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가족(Family)이란 단어의 어원을 아십니까?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각 단어의 첫 글자를 합성한 것입니다.
아무리 사람 사는 방식이 달라진다 해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삶의 온기를 불어넣어 준다는 사실은 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영화 sound of music의 사랑스런 한 장면>
2004.12.11 13:46:11 (*.237.217.144)
뇽자후배 고마워요.
우리의 사랑하는 뇽자후배도 즐거운 성탄절 잘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동기중에도 뇽자동생 오빠들중(둘째?) 한명과 친구 이더군요.
하기는 인천이란 바닥이 좁으니 다 연결이 되겠지만 ^^
우리의 사랑하는 뇽자후배도 즐거운 성탄절 잘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동기중에도 뇽자동생 오빠들중(둘째?) 한명과 친구 이더군요.
하기는 인천이란 바닥이 좁으니 다 연결이 되겠지만 ^^
2004.12.11 15:16:02 (*.169.124.253)
김 광택 선배님
저어......
동문 친구님께 행여라도 제 얘기 하실 기회 있으시면
저 아주 잘 하고 있다고 말씀 좀 해 주셔요. 헤헤..
두째 세째 오빠가 학교를 같이 다녀서 두분은 친구가 같아여.
아주 무서운 오빠들이예요.
저에겐 아버지 다음으로 저를 염려하시는 분들이지요. 헤헤...
지금은 머얼리 떨어져 있으니 보고파도 자주 못 뵙니다.
울 오빠들이 저 이렇게 푼수 떨고 있는거 아시면..
그날 또.... 영자는 제 2의 유배지로 떠나야 한다여.
정중히 부탁드릴께요. 잘 말씀해주셔요.
전에 말씀하셨던 김 용남 치과 선배님도
저희 식구들 치아 많이 뽑으셨을텐데..
조카들 이를 많이 뽑으셨겠다.
저어......
동문 친구님께 행여라도 제 얘기 하실 기회 있으시면
저 아주 잘 하고 있다고 말씀 좀 해 주셔요. 헤헤..
두째 세째 오빠가 학교를 같이 다녀서 두분은 친구가 같아여.
아주 무서운 오빠들이예요.
저에겐 아버지 다음으로 저를 염려하시는 분들이지요. 헤헤...
지금은 머얼리 떨어져 있으니 보고파도 자주 못 뵙니다.
울 오빠들이 저 이렇게 푼수 떨고 있는거 아시면..
그날 또.... 영자는 제 2의 유배지로 떠나야 한다여.
정중히 부탁드릴께요. 잘 말씀해주셔요.
전에 말씀하셨던 김 용남 치과 선배님도
저희 식구들 치아 많이 뽑으셨을텐데..
조카들 이를 많이 뽑으셨겠다.
2004.12.11 18:34:49 (*.100.200.239)
여릭, 광택 선배님, 안녕하세요?
작전상 그동안 물속에서 깊은 숨 고르기를 하고 있었는데 못참겠더군요.
김용남 선배님(아저씨라 부름)은 제 결혼 전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십 수년간
테니스 회원으로 아주 친하게 지낸 분이랍니다.
이 곳에서 잊고 있던 분 이름을 듣게 되어 반갑습니다.
치과에 갈 일은 평생 한번도 없었지만 아마 유머가 많은 분이시라
인기가 많을 것 같군요.
담에 김용남 아저씨를 만나게 되면 제가 잘 살고 있다고 말씀 전해 주세요.
참, 제 호칭은 늘 '미스 안' 입니다. 물론 지금도요.(지금은 Miss가 아니란 뜻)
작전상 그동안 물속에서 깊은 숨 고르기를 하고 있었는데 못참겠더군요.
김용남 선배님(아저씨라 부름)은 제 결혼 전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십 수년간
테니스 회원으로 아주 친하게 지낸 분이랍니다.
이 곳에서 잊고 있던 분 이름을 듣게 되어 반갑습니다.
치과에 갈 일은 평생 한번도 없었지만 아마 유머가 많은 분이시라
인기가 많을 것 같군요.
담에 김용남 아저씨를 만나게 되면 제가 잘 살고 있다고 말씀 전해 주세요.
참, 제 호칭은 늘 '미스 안' 입니다. 물론 지금도요.(지금은 Miss가 아니란 뜻)
2004.12.19 17:32:33 (*.47.246.30)
얼마안남었네요 .... 2004년도...
오늘 오빠셋이랑 그리고 붱이 앉아서 의논했는데
26일은 주일이고 , 교회도 가야되고... 붱이는 일도해야되고 해서
올 크리스마스는
Rose Hill 에 있는 아버지 산소에 가기로 오늘 결정했어요.
작년 12월 26일에 돌아가셨거든요..
벌써 1년이 돼오네요.. 엇그제 돌아가신것 같았는데..
열익오라버니,, 그리고 광택오라버니..
별일 없으시고 건강하시죠????
그동안 열심히 일하고 또한 컴이 완전히 꽝!!! 이라
일찍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었으나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근데 열익이 오빠...빙 희메... 너무 놀리지마세요.
저번에 3동언니네가서 사진보니까
인물이 훤 ~ 하시던데요....
그리고 "은" 이랑 "인" 이랑 헷갈리신거 용서해드릴께요...
워낙 비슷하니까 워쩌겠어요.. ㅎㅎㅎㅎ
광택이 오라버니...
은 오빠 ... 도사오빠가요.
붱이가 오라버니들한테 계룡산에서 내려온 도사갔다고 했다고 했더니
Big Bear 에서 내려온 도사라고 정정 하래요... ㅋㅋㅋㅋ
빅베어는 여기에서 가까운 산 이름 이거든요.. 하여튼 못말리는 오빠예요.
그러니 사진은... 아이구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 지끈...::s
참... 조금있다가 ( 2시간후 ) 축구경기 보실꺼죠????
여기시간으로는 새벽 2시에 한다고 한것같은데...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
오늘 오빠셋이랑 그리고 붱이 앉아서 의논했는데
26일은 주일이고 , 교회도 가야되고... 붱이는 일도해야되고 해서
올 크리스마스는
Rose Hill 에 있는 아버지 산소에 가기로 오늘 결정했어요.
작년 12월 26일에 돌아가셨거든요..
벌써 1년이 돼오네요.. 엇그제 돌아가신것 같았는데..
열익오라버니,, 그리고 광택오라버니..
별일 없으시고 건강하시죠????
그동안 열심히 일하고 또한 컴이 완전히 꽝!!! 이라
일찍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었으나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근데 열익이 오빠...빙 희메... 너무 놀리지마세요.
저번에 3동언니네가서 사진보니까
인물이 훤 ~ 하시던데요....
그리고 "은" 이랑 "인" 이랑 헷갈리신거 용서해드릴께요...
워낙 비슷하니까 워쩌겠어요.. ㅎㅎㅎㅎ
광택이 오라버니...
은 오빠 ... 도사오빠가요.
붱이가 오라버니들한테 계룡산에서 내려온 도사갔다고 했다고 했더니
Big Bear 에서 내려온 도사라고 정정 하래요... ㅋㅋㅋㅋ
빅베어는 여기에서 가까운 산 이름 이거든요.. 하여튼 못말리는 오빠예요.
그러니 사진은... 아이구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 지끈...::s
참... 조금있다가 ( 2시간후 ) 축구경기 보실꺼죠????
여기시간으로는 새벽 2시에 한다고 한것같은데...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
2004.12.20 23:04:17 (*.86.87.139)
에또 우선은
꽝야 !!!
무지 오랫만입니다.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건강하시죠? 멋진 그림 감탄하면서 즐감합니다.
올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행복하시길...
참 그리고 김 용남이는 아주 재미난 친구입니다.
중,고교때 같이 배구도 하고 야간 농구도 열심히 한 김재동 이상가는 재간둥이입니다.
요사이는 만나기가 쉽지않아 많이 아쉽고 그리워지는 친구랍니다.
뷩 동생.
동화같은 풍선 환상적이네요.
이 사진을 보니까 어릴적 시절이 왜 떠오를까나?
자꾸 에릭 에릭하니까 어찌 좀 이상하네?
그 녀석이 엄마한테 컴도 선물하고 신통한 짓 하는 것이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빙 희메 모습이 그려지는구먼요
엘에이 삼총사님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다들 바쁘신 모양이신데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념들 하시길....
요전에 송 창식이를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허 은"이 아느냐고 했더니
" 아 그녀석 잘 알지. 아마 인천신문(신보 ?)사징님 아들이었을 걸.
내가 왜 그넘을 기억하느냐하면 신흥학교때 내가 두들겨 팬 녀석은 "허 은"이 뿐이었기 때문이거든"
하더라고요. 녀석 참 기억력 비상하더군.
그래서 내가 "허 은"이 LA에서 도사노릇 할 모양이더라 했더니 껄껄거리더군. 안부 전하라 합디다.
거기서도 축구 중계가 되남요? 좋은 세상에 사시는구만.
뷩 낭자도 응원했어요? 을메나 통쾌하게 "도길티"물 부셨던지 난 아직도 흥분이 가라않지 않는다오.
평소에 막내딸 끔직하게 사랑하셨다던 아버님께서 세상을 뜨신지가 1년이 가까워지신다니.....
FAMILY의 의미를 음미하며, 천상의 모습일지도 모를 풍선을 통하여 히늘에 계신 뷩과 허 은이의 아버님께
그리고 우리 아버님, 어머님께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댁네에 건강과 행복 그득하시고 허 은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고
뇽자온니, 시노기님에게도 인사드립니다.
벵쿠버 순희님도 해피 뉴 이어입니다.
꽝야 !!!
무지 오랫만입니다.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건강하시죠? 멋진 그림 감탄하면서 즐감합니다.
올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행복하시길...
참 그리고 김 용남이는 아주 재미난 친구입니다.
중,고교때 같이 배구도 하고 야간 농구도 열심히 한 김재동 이상가는 재간둥이입니다.
요사이는 만나기가 쉽지않아 많이 아쉽고 그리워지는 친구랍니다.
뷩 동생.
동화같은 풍선 환상적이네요.
이 사진을 보니까 어릴적 시절이 왜 떠오를까나?
자꾸 에릭 에릭하니까 어찌 좀 이상하네?
그 녀석이 엄마한테 컴도 선물하고 신통한 짓 하는 것이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빙 희메 모습이 그려지는구먼요
엘에이 삼총사님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다들 바쁘신 모양이신데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념들 하시길....
요전에 송 창식이를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허 은"이 아느냐고 했더니
" 아 그녀석 잘 알지. 아마 인천신문(신보 ?)사징님 아들이었을 걸.
내가 왜 그넘을 기억하느냐하면 신흥학교때 내가 두들겨 팬 녀석은 "허 은"이 뿐이었기 때문이거든"
하더라고요. 녀석 참 기억력 비상하더군.
그래서 내가 "허 은"이 LA에서 도사노릇 할 모양이더라 했더니 껄껄거리더군. 안부 전하라 합디다.
거기서도 축구 중계가 되남요? 좋은 세상에 사시는구만.
뷩 낭자도 응원했어요? 을메나 통쾌하게 "도길티"물 부셨던지 난 아직도 흥분이 가라않지 않는다오.
평소에 막내딸 끔직하게 사랑하셨다던 아버님께서 세상을 뜨신지가 1년이 가까워지신다니.....
FAMILY의 의미를 음미하며, 천상의 모습일지도 모를 풍선을 통하여 히늘에 계신 뷩과 허 은이의 아버님께
그리고 우리 아버님, 어머님께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댁네에 건강과 행복 그득하시고 허 은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고
뇽자온니, 시노기님에게도 인사드립니다.
벵쿠버 순희님도 해피 뉴 이어입니다.
2004.12.21 16:31:09 (*.47.241.14)
열익이 오빠.. 에릭오빠... 여리기 오빠...
오빠도 나만큼 이름이 많네요.. ㅎㅎㅎㅎ
10익이 오빠나... 강태기 오빠나 ,,,
왜 이리 말씀들을 잘하시는지 이 부영이가 궁금하옵니다.
제말이 무슨말인가 하며는... ㅋㅋㅋㅋ
부부 싸움 하실때... 오빠들이 이길것같아요 ~ ~ ~ 아닌가요? ㅋㅋ
내가 옛날에 듣기로는 오빠가 송창식오빠를 때렸다고 들었는데...
누구 말이 맞는지 ????? 그것을 확인할려고
오빠 셀폰에 메세지 남겨놨는데 리턴콜이 없네요...
아마도 삼자대면이 ~ ~ ~
그날 댓글달고 축구경기 볼려고 새벽 1시반까지 있다가 깜빡 잠이들다 깨어보니
벌써 양쪽다 하나씩 골을 넣었더라구요. 그리고 많은 챤스가 있었는데 아쉽게 전반전이 끝나서
시계를 보니 새벽 3시가 다 돼어 할수없이 눈을부치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3 : 1 Yes!!!
그냥 계속 보고 잘걸하는 후회가 막심했어요. (운동은 못하는데 축구경기 보는것은 좋아해요)
"도길티" 부서져서 기분이 짱 ~ ~ (도길티... 새로운말)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한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의 마음을 뭉클하게만듭니다.
다음번에 한국 나갈 기회가 있으면 딴사람은 못만나더라도
오라버니들은 꼬 ~ 옥 만나야 될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에구그... 리자 나오기전에 빨랑 =3=3=3=3=3=3=)
다시한면 감사드리며
붱이 만날때까지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d)
오빠도 나만큼 이름이 많네요.. ㅎㅎㅎㅎ
10익이 오빠나... 강태기 오빠나 ,,,
왜 이리 말씀들을 잘하시는지 이 부영이가 궁금하옵니다.
제말이 무슨말인가 하며는... ㅋㅋㅋㅋ
부부 싸움 하실때... 오빠들이 이길것같아요 ~ ~ ~ 아닌가요? ㅋㅋ
내가 옛날에 듣기로는 오빠가 송창식오빠를 때렸다고 들었는데...
누구 말이 맞는지 ????? 그것을 확인할려고
오빠 셀폰에 메세지 남겨놨는데 리턴콜이 없네요...
아마도 삼자대면이 ~ ~ ~
그날 댓글달고 축구경기 볼려고 새벽 1시반까지 있다가 깜빡 잠이들다 깨어보니
벌써 양쪽다 하나씩 골을 넣었더라구요. 그리고 많은 챤스가 있었는데 아쉽게 전반전이 끝나서
시계를 보니 새벽 3시가 다 돼어 할수없이 눈을부치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3 : 1 Yes!!!
그냥 계속 보고 잘걸하는 후회가 막심했어요. (운동은 못하는데 축구경기 보는것은 좋아해요)
"도길티" 부서져서 기분이 짱 ~ ~ (도길티... 새로운말)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한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의 마음을 뭉클하게만듭니다.
다음번에 한국 나갈 기회가 있으면 딴사람은 못만나더라도
오라버니들은 꼬 ~ 옥 만나야 될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에구그... 리자 나오기전에 빨랑 =3=3=3=3=3=3=)
다시한면 감사드리며
붱이 만날때까지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d)
집은 아직도 인터냇이 불통
아마도 부영이 서방님께서 새컴을 이번 성탄절 선물로 부영이에게 선사해야
선배님들께 인사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아주 가끔 회사에서 눈팅은 가능하지만
댓글을 올리기는 쉽지 않다는군요.
한글도 깔려있지 않고 직원들 통솔도 그렇구요
가능한 한 빨리 들어오라 전할께요.
즐거운 성탄절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