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봤던 탑 건을 다시 보게 되었다.
박진감 넘치는 F-14의 전투씬하며 사나이들의 멋진 우정. 사랑. 고뇌,
그리고 영화를 더욱 빛내주는 올 히트한 사운드 트랙등은 다시 봐도
새롭게 감동이었다.

친구의 죽음으로 좌절에 빠져 조종사생할을 그만두려는 톰 크루즈에게
그의 연인이자 교관인 켈리 맥길리스가 들려주는 짧은 두 문장은 특히
인상적이다.

" You're the best of the best. I'm here to help you."


연인으로부터 이런 뜨거운 말을 듣고 일어서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펌)


.. take my breath away
.. I can see the heaven in your eyes

오늘은 웬지 누군가가 그리워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