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우리의 큰 언니 왕 선배님 미선언니는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거 같고,
김 창호 소년은 홍안의 미소가 여러 사람 잡겠고,
유난히도 튀는 보라와 핑크 중각색을 잘도 소화시키는 나의 미래의 써방님 이 흥복님,
나의 모습을 보고 있는거 같은 후배 조 인숙님... 어쩜 저리도 이쁠까...
언제보아도 개구장이 영자를 용서하실꺼 같은 천사 정 규종님,
장안에 소문이 자자한 추억의 밴드의 드러머... 김 종규님,
오늘 저녁에 부영낭자집으로 초대합니다.
영자가 손수 잡아 온(어떻게 잡았냐고 묻지마세용) 전복에 이스리 한잔... 오캐이??
2004.12.01 22:00:00 (*.154.7.179)
영자 선배님....안뇽하세요?
저도 바빠서 오랫만에 들어 왔더니...............(x11)...예쁜척
절더러 예쁘다고 하셨나요?...........복실 복실 하다는 표현이 어울리겠죠?
이흥복 선배님 손이 어깨에 올라와 남들이 볼때 부적절한 관계로 보지나 않을까 걱정했죠...
우리 남편이 웃긴데요...
근데 우째 미래의 서방님이 되셨나요?(x16)
사진이 무슨 가족 사진 같죠?
얼굴 작은 선배님들 땜에 저랑 창호 선배님 얼굴이 더 큰 것 같네요.(사실 크면서...)(x10)
부영 선배님 댁에서 만나요.........(방법 묻지 마세요)
저도 바빠서 오랫만에 들어 왔더니...............(x11)...예쁜척
절더러 예쁘다고 하셨나요?...........복실 복실 하다는 표현이 어울리겠죠?
이흥복 선배님 손이 어깨에 올라와 남들이 볼때 부적절한 관계로 보지나 않을까 걱정했죠...
우리 남편이 웃긴데요...
근데 우째 미래의 서방님이 되셨나요?(x16)
사진이 무슨 가족 사진 같죠?
얼굴 작은 선배님들 땜에 저랑 창호 선배님 얼굴이 더 큰 것 같네요.(사실 크면서...)(x10)
부영 선배님 댁에서 만나요.........(방법 묻지 마세요)
2004.12.02 02:04:01 (*.47.252.172)
쫀숙 후배님
오늘을 12월 1일 좋은 아침입니다.
신옥이는 돈 빡빡 버느라 감기가 걸려서 못오고
영자랑 나랑, 그리고 내편이랑... 아.. 에릭 나의 하나밖에없는 아들과 같이
복분자 한잔씩 하면서 11월의 마지막밤을 같이 보냈읍니다.
언젠가는
영자가 여러분을 초대했듯이
같이 만나서 벌벌수다와장창 하는날이 올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만나요.............(방법 묻지 마세요);:)
참...
영자가 갖고온 전복같고 죽을 끓여 먹었는데...
환상이에요 ~ ~ ~ ~(x8)(x1)
오늘을 12월 1일 좋은 아침입니다.
신옥이는 돈 빡빡 버느라 감기가 걸려서 못오고
영자랑 나랑, 그리고 내편이랑... 아.. 에릭 나의 하나밖에없는 아들과 같이
복분자 한잔씩 하면서 11월의 마지막밤을 같이 보냈읍니다.
언젠가는
영자가 여러분을 초대했듯이
같이 만나서 벌벌수다와장창 하는날이 올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만나요.............(방법 묻지 마세요);:)
참...
영자가 갖고온 전복같고 죽을 끓여 먹었는데...
환상이에요 ~ ~ ~ ~(x8)(x1)
2004.12.02 06:56:06 (*.40.184.20)
이 사진에 등장하시는 흥복 소년님과 인숙 소녀님의 관계는 설사 어께에
손을 얹어도 사상이 의심스럽지는 않아요... 괜찬아 보입니다...
2004.12.02 09:13:34 (*.114.52.49)
쫀숙 후배 말을 듣고 보니
제 눈엔
안 괜찮아 보이네요.
쫀숙 후배 남편님은
웃긴다고 하셨다지만
마음 속으로는
잉잉 울고 계실지도...
인숙씨나 그 남편님이나
워낙 자신만만하신 부부 사이라서
그러는 거 다 알지만서두....
그나저나
쫀숙... 여러가지로 걱정되네..
지각죄..반항죄...더우기나 썬배모독죄...
자기 벌금 남에게 뒤집어 씌우기죄까지....
변호사 선임해 봐요...
(쫀숙이 너무 걱정되는 명희1 썬배 생각) (:6)
제 눈엔
안 괜찮아 보이네요.
쫀숙 후배 남편님은
웃긴다고 하셨다지만
마음 속으로는
잉잉 울고 계실지도...
인숙씨나 그 남편님이나
워낙 자신만만하신 부부 사이라서
그러는 거 다 알지만서두....
그나저나
쫀숙... 여러가지로 걱정되네..
지각죄..반항죄...더우기나 썬배모독죄...
자기 벌금 남에게 뒤집어 씌우기죄까지....
변호사 선임해 봐요...
(쫀숙이 너무 걱정되는 명희1 썬배 생각) (:6)
2004.12.02 20:14:32 (*.40.184.20)
안녕 하세요, 명희1 소녀님?!?
저희 동기인 허 인 소년이 명희1 소녀님이 10동에 안 오시니까 재미 없다고
안 놀러와요. 앞으로 더 자주 자주 오셔서 여러분들 기쁘게 해 주세요.
그렇다고 허 인 소년에게 "OPPA" 하지는 마세요. 너무 좋아서 길길이
X 뛸 거예요...
2004.12.03 00:15:37 (*.222.229.44)
dyrltj ckwdkTsp....
보라색 투피스가 중요한게 아니구..
포즈도 심각한 게 아니구...
고지서 받아서 벌금이나 내세요.
(혼자만 지각생인 것 아는 거야? !모르는 거야?! )(:a)
보라색 투피스가 중요한게 아니구..
포즈도 심각한 게 아니구...
고지서 받아서 벌금이나 내세요.
(혼자만 지각생인 것 아는 거야? !모르는 거야?! )(:a)
2004.12.03 12:37:29 (*.15.150.73)
dyrltj ckwdkTsp.... <===요기서 찾았네 (번역판이였습네다)
엄청 궁금했었거든요.
다음 생에는 흥부님 같은 분을 서방님으로 뽑을라 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슴다.
아무래도 쪼깨... 바람기가 였보인다여 ㅎㅎㅎ
엄청 궁금했었거든요.
다음 생에는 흥부님 같은 분을 서방님으로 뽑을라 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슴다.
아무래도 쪼깨... 바람기가 였보인다여 ㅎㅎㅎ
2004.12.03 14:30:49 (*.114.51.19)
영자언니...역쉬...
실수로 쳤다가 엣다 모르겠다하고 뒀는데
역시나 대인일의 썬배십니다..(:y)
출장가느라 댓글은 이것으로...
마자여..흥복선배 문제 마나여~~~~(:a)
맞춘 벌로 (:b)(:b)(:b)들이키세요....
실수로 쳤다가 엣다 모르겠다하고 뒀는데
역시나 대인일의 썬배십니다..(:y)
출장가느라 댓글은 이것으로...
마자여..흥복선배 문제 마나여~~~~(:a)
맞춘 벌로 (:b)(:b)(:b)들이키세요....
2004.12.03 15:23:10 (*.156.10.61)
세계인이 보는 닷컴에 이렇게 무방비로 얻어터지도록 써도 되는거에요? 그런거에요?
선진국에 살면서 남보다 오픈된 마인드의 소유자 녕자씨 또 교육계에 근무하면서
효운동을 칭찬해도 시원찮을 입장의 최선상...반성하세여!!!(x21)(x24)
선진국에 살면서 남보다 오픈된 마인드의 소유자 녕자씨 또 교육계에 근무하면서
효운동을 칭찬해도 시원찮을 입장의 최선상...반성하세여!!!(x21)(x24)
2004.12.03 15:43:35 (*.114.52.49)
허 전하께서
정말
제가 'OPPA' 라고 부르면
좋아서 '길길이 x뛰실지'-(김창호 선배님 표현임을 재강조...)
궁금해서
하마트면 큰 소리로
'OPPA'라고 할 뻔 했어요.
오래 전에
누가 저에게서 그런 말 한번 들어보려고
별별 거 다 사주겠다고 했는데도
안 넘어갔었거든요.
제가 이래뵈도
심지가 굳어서
그렇게나 어려운 용어는
함부로 못 씁니다,::(
이흥복님...
효운동과 '바람기(영자 언니 표현임을 강조함)는
별개거든요.
왜 애꿎은 사람들보고
반성하라 하시는지?(:a)
정말
제가 'OPPA' 라고 부르면
좋아서 '길길이 x뛰실지'-(김창호 선배님 표현임을 재강조...)
궁금해서
하마트면 큰 소리로
'OPPA'라고 할 뻔 했어요.
오래 전에
누가 저에게서 그런 말 한번 들어보려고
별별 거 다 사주겠다고 했는데도
안 넘어갔었거든요.
제가 이래뵈도
심지가 굳어서
그렇게나 어려운 용어는
함부로 못 씁니다,::(
이흥복님...
효운동과 '바람기(영자 언니 표현임을 강조함)는
별개거든요.
왜 애꿎은 사람들보고
반성하라 하시는지?(:a)
2004.12.03 16:52:54 (*.156.10.61)
간지럽네 그노무 OPPA소리...
사사건건 내리고마네...
넝담이라도(일규버전) 이왕이면 올려주는 쪽이 보기 좋은데...
안그라여?
녕자씨가 쌈시키는 작전에 말려드는기분이네...
녕자씨!싸움 시키는거에여? 그런거에여?
그렇다면 나 화낸다이~~~(x24)
사사건건 내리고마네...
넝담이라도(일규버전) 이왕이면 올려주는 쪽이 보기 좋은데...
안그라여?
녕자씨가 쌈시키는 작전에 말려드는기분이네...
녕자씨!싸움 시키는거에여? 그런거에여?
그렇다면 나 화낸다이~~~(x24)
2004.12.04 00:16:49 (*.154.7.180)
OPPA=옵빠인가요?ㅋㅋ
김영자 선배님 마자요...다시 생각해 보세요..........그러면 누구 누구 화내겠죠?(x10)
김영자 선배님 마자요...다시 생각해 보세요..........그러면 누구 누구 화내겠죠?(x10)
2004.12.04 05:23:23 (*.15.150.73)
아구.. 무슨 그런 서운한 소리를..
쌈시키다니요??
그저 인기가 너무 좋은 흥복님이 부러워서
잠시.. 질투 아닌 질투.. ㅋㅋ
쌈시키다니요??
그저 인기가 너무 좋은 흥복님이 부러워서
잠시.. 질투 아닌 질투.. ㅋㅋ
2004.12.04 09:27:43 (*.156.33.142)
14기 두 인수기 선수가 협공작전을 피네...
이럴땐 피하는게 상책이겠지...
다음기회를 벼르며(괘씸죄 적용 예정ㅎㅎ) 오늘은 그냥 철수하겠음~~~(x1)
이럴땐 피하는게 상책이겠지...
다음기회를 벼르며(괘씸죄 적용 예정ㅎㅎ) 오늘은 그냥 철수하겠음~~~(x1)
2004.12.04 09:35:45 (*.155.149.163)
야, 흥복아 나 배꼽 나올라 그런다.
너 내 사촌 해라 ...ㅎㅎㅎ 그러면
복잡해서 이 복잡한 관계 해결할사람 없다.
하버드 홈페이지면 모를까!!
누님들 친구들 선후배 그 수준 도토리 키재기지 뭐,
그래도 너가 제일 똘똘 하잖냐...
근데 요즘 왜 "오빠꽃이 피었습니다" 난리냐.
원래 오빠는 항상 듣는 좋은 예긴데,
누가 간지럽게 뜻 바꾼거야?
OPPA 라고 쓰니 뜻이 꼬인거지.
그런사람 벌금없이 놔둬도 되는거야? 그런거야?
OPPA라 처음 글쓴 사람 잡아라~~~~~~~~
그런데 나는 고지서 만드는거 못하는데...
너 내 사촌 해라 ...ㅎㅎㅎ 그러면
복잡해서 이 복잡한 관계 해결할사람 없다.
하버드 홈페이지면 모를까!!
누님들 친구들 선후배 그 수준 도토리 키재기지 뭐,
그래도 너가 제일 똘똘 하잖냐...
근데 요즘 왜 "오빠꽃이 피었습니다" 난리냐.
원래 오빠는 항상 듣는 좋은 예긴데,
누가 간지럽게 뜻 바꾼거야?
OPPA 라고 쓰니 뜻이 꼬인거지.
그런사람 벌금없이 놔둬도 되는거야? 그런거야?
OPPA라 처음 글쓴 사람 잡아라~~~~~~~~
그런데 나는 고지서 만드는거 못하는데...
무지막지하게 서운합니다!!! ㅎㅎㅎ
선배님..역시..유머 짱......재미는(:y)(:y)
모든 이들을 아름답게...적절히 표현하시는 솜씨는
더더욱 짱+짱+짱!!!
지는 오늘 찐~한 보라 투피스 입었는데요.
(흥복 선배님것보다 엄청 색이 멋있걸랑요)
12월의 첫날입니다.
언제나 밝은 글로 행복하게 해 주세요.
건강하시구요.(: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