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2004.11.04 16:12:25 (*.106.76.209)
아~ 그리고 같은기수의 후배소년들의 꾸준한 건투를 빕니다.
남녀동갑일때는 여자가 더 성숙하다던데 기싸움에서 설마 밀리는일은 없겠지..(x2)
남녀동갑일때는 여자가 더 성숙하다던데 기싸움에서 설마 밀리는일은 없겠지..(x2)
2004.11.04 18:38:37 (*.226.194.247)
김영자님, "보아"님 보아주세요.
한량없이 반갑고 기분이 좋으네요.
LA삼총사중 한분이신 우리의 뇽자씨로부터 이렇게 인사를 받고보니.....
우선 혹 섭섭한 마음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풀어주세요.
" 시노기가 아무리 인기가 있다고 해도 그놈의 에릭, LA 놀부마눌 생일에는 제일 먼저 장미랑
음악 올려놓으면서 어찌하여 자기들(강태기, 여리기)에 대한 공개적인 뇽자의 인사에는 아직까지도 그 잘난 콧빼기도 보이지 않는고 . 무슨 깡으로 천하의 뇽자를 이리도 처참하게 능멸 할 수가 있단 말인가? " 이러시면서 씩씩거리시고 계신건 아닌지요?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오전에는 일 때문에 정신없이 지내게 되었답니다.
귀하신 분의 등장이라 차분하게, 품위있게 인사를 해야겠기에 지금에서야 나타났답니다.
한편으로는 나보다는 우선은 강태기가 나섬이 도리라고 여겨서 그 친구가 어서 입장하길
기둘리기도 했지요.
이러하였아오니 마음을 이제는 흘려보내주세요.
저의 요사이 낙은 인일 홈피랑 제고 홈피 찾아다니는 것이예요.
이리저리 여행하다보니 뇽자님 글을 많이 접하고 있지요
글 솜씨랑 컴 솜씨,마음가짐, 예리함, 섬세함, 대담함등을 읽을때마다 느끼고 또 함께 공감도
하면서 감탄과 부러움을 가지고 있답니다.
LA에서 동갑내기 남녀 친구들과의 사랑과 우정은 정말 기분좋은 인생의 한 조각입디다.
강태기 말 처럼 인천이라는 공통낱말로 인하여 이리도 멋진 인연을 가지게 된 것 모두 소중
하게 여기고 우리 제고10기들 어려워하지 마시고 마음껏 어리광 피우고 재롱도 펼처보고
투정도 부려보고 하세요.
저도 인일후배들 나오는 곳에 가끔 글도 남기고 갈께요.
"싸랑하는 뇽자"씨 에게 여리기 오라버니가
한량없이 반갑고 기분이 좋으네요.
LA삼총사중 한분이신 우리의 뇽자씨로부터 이렇게 인사를 받고보니.....
우선 혹 섭섭한 마음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풀어주세요.
" 시노기가 아무리 인기가 있다고 해도 그놈의 에릭, LA 놀부마눌 생일에는 제일 먼저 장미랑
음악 올려놓으면서 어찌하여 자기들(강태기, 여리기)에 대한 공개적인 뇽자의 인사에는 아직까지도 그 잘난 콧빼기도 보이지 않는고 . 무슨 깡으로 천하의 뇽자를 이리도 처참하게 능멸 할 수가 있단 말인가? " 이러시면서 씩씩거리시고 계신건 아닌지요?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오전에는 일 때문에 정신없이 지내게 되었답니다.
귀하신 분의 등장이라 차분하게, 품위있게 인사를 해야겠기에 지금에서야 나타났답니다.
한편으로는 나보다는 우선은 강태기가 나섬이 도리라고 여겨서 그 친구가 어서 입장하길
기둘리기도 했지요.
이러하였아오니 마음을 이제는 흘려보내주세요.
저의 요사이 낙은 인일 홈피랑 제고 홈피 찾아다니는 것이예요.
이리저리 여행하다보니 뇽자님 글을 많이 접하고 있지요
글 솜씨랑 컴 솜씨,마음가짐, 예리함, 섬세함, 대담함등을 읽을때마다 느끼고 또 함께 공감도
하면서 감탄과 부러움을 가지고 있답니다.
LA에서 동갑내기 남녀 친구들과의 사랑과 우정은 정말 기분좋은 인생의 한 조각입디다.
강태기 말 처럼 인천이라는 공통낱말로 인하여 이리도 멋진 인연을 가지게 된 것 모두 소중
하게 여기고 우리 제고10기들 어려워하지 마시고 마음껏 어리광 피우고 재롱도 펼처보고
투정도 부려보고 하세요.
저도 인일후배들 나오는 곳에 가끔 글도 남기고 갈께요.
"싸랑하는 뇽자"씨 에게 여리기 오라버니가
2004.11.04 18:44:27 (*.40.184.20)
안녕 하세요? 대 선배 소년님,
녜~에. 저희들 이 곳에서 가끔 떼도 쓰고, 기 싸움도 하고 그러지요.
뒤늦게나마 Cyber 세상에서 형님들에게 인사 드립니다.
저희 10회 소년 분들과 이 곳 3회 소녀 분들의 돈독한 우의를
본 받아 저희도 양교 우의를 더욱 더 다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L.A. 세 소녀 분들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희는 어려워서 감히
형님들이 여기 방문 하시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답니다.
그래도 저희가 제인1013 가는것 보다는 소녀 분들이 대신 가셔서
우리 선배님들 즐겁게 해 주세요...
Shinoug, BuyongE, NyongJa, 그리고 Sookie 모두모두 Go Inil-L.A. 소녀님들!!!
부탁합니다. "그런거야~" 언제부터 어느 분 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2004.11.05 04:22:42 (*.15.150.73)
안녕하셔요 두 선배님 자상한 댓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언니에게 전화하여 이 기쁜 사실을 알려주었지요.
지금 현재 이시간 언니와 실시간 채팅하며
두분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아직은 언니가 타가 조금 느려서..
훌륭한 언니의 글이나 댓글을 보시려면
며칠 아니 몇달..ㅋ 걸리겠지만..
아쉬운데로 이렇게 들어와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기쁩니다. 모두가 두분의 덕이옵니다.
앞으로 자주 뵐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창호님
"그런거야~"
언제부터 어느 분 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요 부분은 부낭자가 보충설명 올릴꺼예요.
오늘 아침에 언니에게 전화하여 이 기쁜 사실을 알려주었지요.
지금 현재 이시간 언니와 실시간 채팅하며
두분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아직은 언니가 타가 조금 느려서..
훌륭한 언니의 글이나 댓글을 보시려면
며칠 아니 몇달..ㅋ 걸리겠지만..
아쉬운데로 이렇게 들어와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기쁩니다. 모두가 두분의 덕이옵니다.
앞으로 자주 뵐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창호님
"그런거야~"
언제부터 어느 분 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요 부분은 부낭자가 보충설명 올릴꺼예요.
2004.11.05 04:33:05 (*.15.150.73)
실은 제가 오늘 선배님들께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언니가 제동을 걸꺼 같아서 쪼깨.. 거시기 하네요.
제가요 믿거나 말거나 인데요.
이 세상 모든 남자를 무서워해요.
어려서는 나의 아버지...
생전에 야단 맞은 기억 밖에 없고요.
아버님 작고하신뒤로는 오빠들에게..
한번은 서울에서 마지막 기차 바로 전에 10시 기차를 탔어야 하는데
바로 앞에서 서울역 승차구 문을 닫는 바람에
30분 더 기다려 진짜 경인선 마지막 기차를 타고 돌아왔지요.
부평역에 내리자마자
눈앞으로 뭔가가 날라오더라구여
원래 잽싼(?) 영자가 일단 날라오는걸 피하기는 했는데
세째오빠가 너무 화가 나셨는지
나의 모습을 보시자마자 반가움과 동시에...
신으셨던 신발을 벗어서 바로 직구를 날리셨던거예요.
그 다음은... 온 식구 모두의 눈총을 받아야 했지요.
그때도 지금은 캐나다에 있는 용순언니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은 구했지요.
그리고... 결혼... 그 야그는 하고 싶지 않구요.
요즘은 요 ... 제 아들이 뮤서워요.
아들넘이 눈 내리뜨면... 저 바로 저 자세로 나갑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두 옆집 왕선배님들의 긴 댓글을 대하니
감개무량... 뭐.. 그래요..
앞으로 자주 자주... 뵐께여
아무래도 언니가 제동을 걸꺼 같아서 쪼깨.. 거시기 하네요.
제가요 믿거나 말거나 인데요.
이 세상 모든 남자를 무서워해요.
어려서는 나의 아버지...
생전에 야단 맞은 기억 밖에 없고요.
아버님 작고하신뒤로는 오빠들에게..
한번은 서울에서 마지막 기차 바로 전에 10시 기차를 탔어야 하는데
바로 앞에서 서울역 승차구 문을 닫는 바람에
30분 더 기다려 진짜 경인선 마지막 기차를 타고 돌아왔지요.
부평역에 내리자마자
눈앞으로 뭔가가 날라오더라구여
원래 잽싼(?) 영자가 일단 날라오는걸 피하기는 했는데
세째오빠가 너무 화가 나셨는지
나의 모습을 보시자마자 반가움과 동시에...
신으셨던 신발을 벗어서 바로 직구를 날리셨던거예요.
그 다음은... 온 식구 모두의 눈총을 받아야 했지요.
그때도 지금은 캐나다에 있는 용순언니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은 구했지요.
그리고... 결혼... 그 야그는 하고 싶지 않구요.
요즘은 요 ... 제 아들이 뮤서워요.
아들넘이 눈 내리뜨면... 저 바로 저 자세로 나갑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두 옆집 왕선배님들의 긴 댓글을 대하니
감개무량... 뭐.. 그래요..
앞으로 자주 자주... 뵐께여
2004.11.05 05:50:29 (*.117.44.5)
어제는 체력두 딸리구 시간두 딸려서 여다가는 인사를 못 드렸는데
이렇게 모두 다녀 가셨네요...
최소한 이 인일 동산에서 jmp가 "기 싸움" 에서 밀리는 일은 않일어나도록
저희들의 "끼"를 조절하겠습니다
녕자야
뇽순언니 열받으셔서 엘에이루 날라오실라....
이렇게 모두 다녀 가셨네요...
최소한 이 인일 동산에서 jmp가 "기 싸움" 에서 밀리는 일은 않일어나도록
저희들의 "끼"를 조절하겠습니다
녕자야
뇽순언니 열받으셔서 엘에이루 날라오실라....
2004.11.05 07:52:14 (*.209.179.220)
너 시방 머라고했냐? 남자공포증이라구???내가 두눈 시퍼렇게 뜨구 있는데....
순진한 내가 영자의 고단수 흉계에 말려 화려한 내 과거사의 한페이지를펼쳐야 하나?
갈등 때리네 내사 꼭 이럴까봐 컴맹으로 인생쫑 할려했거늘,,,그러니까 때는1970년
용순이의 꽃다운 나이가 도래 되었던 것이었다.세상이 지금만 같았어도 얼마나 좋앗을
가? 아니 오히려 다행이다 울 엄마 매일매순간 긴장의 연속이라고 그랬었느데...
인일여고 졸업과 동시 언니 발 빠르게 이성에 눈이 뜨였겠지,남친을 만나는게
아,형부등장 씨야
순진한 내가 영자의 고단수 흉계에 말려 화려한 내 과거사의 한페이지를펼쳐야 하나?
갈등 때리네 내사 꼭 이럴까봐 컴맹으로 인생쫑 할려했거늘,,,그러니까 때는1970년
용순이의 꽃다운 나이가 도래 되었던 것이었다.세상이 지금만 같았어도 얼마나 좋앗을
가? 아니 오히려 다행이다 울 엄마 매일매순간 긴장의 연속이라고 그랬었느데...
인일여고 졸업과 동시 언니 발 빠르게 이성에 눈이 뜨였겠지,남친을 만나는게
아,형부등장 씨야
2004.11.05 07:57:18 (*.248.225.45)
앗!!!!!!!! 용순언니닷
영자언니의 언니이시니 제 언니도 되실 듯하여
허락도 없이 용순언니라고 호칭합니다
꾸벅~~~~~ 꾸벅~
영자언니의 언니이시니 제 언니도 되실 듯하여
허락도 없이 용순언니라고 호칭합니다
꾸벅~~~~~ 꾸벅~
2004.11.05 07:59:25 (*.248.225.45)
3동의 대 소년님들께서 납시었음을 환영합니다만
3동 언니들이 삐지면 어쩌나........... 요~
앗 좋은 방법이 있어요
여기 소년님들이 3동으로 가면 되지요 ?
그럼 아마 3동 언니들이 아주 반가워 할 거 같아요(리자생각)
3동 언니들이 삐지면 어쩌나........... 요~
앗 좋은 방법이 있어요
여기 소년님들이 3동으로 가면 되지요 ?
그럼 아마 3동 언니들이 아주 반가워 할 거 같아요(리자생각)
2004.11.05 09:16:30 (*.15.150.73)
ㅎㅎ 울 언니 형부에게 꼬리 잡힐까봐 정신없이 도망쳐삤네.
맞다 언니야. 만약에 우리 살던 세상이 지금 같았다면
아마 쪼깨 시끄러웠을끼여.
그리고 오늘부터 교통 정리 들어갑니다.
3기 선배님들의 소꼽 동무 오라버님들께서
이곳에 들려주셨으니 리자님 말씀대로
오늘부터 10동에 들리는 모든 옆집 17기 재롱둥이님들은
인일 3동으로 기쁨조 출장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ㅎㅎ
맞다 언니야. 만약에 우리 살던 세상이 지금 같았다면
아마 쪼깨 시끄러웠을끼여.
그리고 오늘부터 교통 정리 들어갑니다.
3기 선배님들의 소꼽 동무 오라버님들께서
이곳에 들려주셨으니 리자님 말씀대로
오늘부터 10동에 들리는 모든 옆집 17기 재롱둥이님들은
인일 3동으로 기쁨조 출장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ㅎㅎ
2004.11.05 11:11:18 (*.117.44.5)
경사났네 경사났어 ~~~
인일동산 경사났네 ~~~~
뇽순언니 납시었네여어어어어~~~~~
녕자,
쪼깨 씨끄러웠겠다구????
온세상 뒤집어 놨을껄 ?????
내가 니 사촌 옥경이의 best friend 였었다는걸 기억해다오....
그때그시절에도 그만했는데
요새같은 시절이었으면
온세상 사람 니네 온 집안 여자 형제들한테 홀딱 반해서 전쟁났을꺼여...
내가 장담하지...
"3동으로 기쁨조 출장".... 우리 녕자의 저 business insight 는 워치케야 쓰것다냐???
진짜루 기발한 아이디어...
지금 그챠나두 3동이 좀 힘이 빠지신듯해서
나두 시무룩 ~ 한 판이었는데...
우리가 가서 의쌰의싸 하는것보담두
jmp 가 출장 댕겨 오시는게 훠 ~ ㄹ 났것다...
다녀오시는분께 후사하겠습니다
(현금우송도 가능함)
아님
냉중에 우리가 jmp 어딘가에 필요하면 출장가능함...
(근데 이건 잘 않먹히는 promotion item 인거같다.. 다들 우리 나타날까봐
초비상 선포할꺼같으네.... 그런거야??)
인일동산 경사났네 ~~~~
뇽순언니 납시었네여어어어어~~~~~
녕자,
쪼깨 씨끄러웠겠다구????
온세상 뒤집어 놨을껄 ?????
내가 니 사촌 옥경이의 best friend 였었다는걸 기억해다오....
그때그시절에도 그만했는데
요새같은 시절이었으면
온세상 사람 니네 온 집안 여자 형제들한테 홀딱 반해서 전쟁났을꺼여...
내가 장담하지...
"3동으로 기쁨조 출장".... 우리 녕자의 저 business insight 는 워치케야 쓰것다냐???
진짜루 기발한 아이디어...
지금 그챠나두 3동이 좀 힘이 빠지신듯해서
나두 시무룩 ~ 한 판이었는데...
우리가 가서 의쌰의싸 하는것보담두
jmp 가 출장 댕겨 오시는게 훠 ~ ㄹ 났것다...
다녀오시는분께 후사하겠습니다
(현금우송도 가능함)
아님
냉중에 우리가 jmp 어딘가에 필요하면 출장가능함...
(근데 이건 잘 않먹히는 promotion item 인거같다.. 다들 우리 나타날까봐
초비상 선포할꺼같으네.... 그런거야??)
2004.11.05 17:15:30 (*.47.254.129)
선배님...
(제 웃는 모습 보이시죠??)
훌륭한 선배님 두분이 오셔서 좋은 말씀 남기시고 가시니
정말로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 비비 꼬는 모습 보이세요?)
특히
시노기랑 녕자
너무너무 좋아서 어쩔쭐을 모르네요.
3동언니들이 아무리 눈치줘도
선배님들 기죽지 마시고
가끔 아주 가끔 오셨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시노가... 녕자야...
우리는 연하는싫어하는거야? 그런거야?
(이러다 우리 다 짤리는거야? 그런거야?)
수퍼 ~ 맨이 달려와서 구해주는거야? 그런거야?
(팔이 둘이니까 . . . 양심이 찌끔이라도 있으면 ... 근데 한사람은 워쩌나????
아 ~ 목소리짱인 허인님이라도 나타나실려나? 꿈이 너무 야무진가? )
또이 또이 한 녕자야
17기 소년님들 3동으로 출장보낼때
스케줄 조종 잘하래이 ~ ~ ~ 싸움 나지 않게서리 OK????
(제 웃는 모습 보이시죠??)
훌륭한 선배님 두분이 오셔서 좋은 말씀 남기시고 가시니
정말로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 비비 꼬는 모습 보이세요?)
특히
시노기랑 녕자
너무너무 좋아서 어쩔쭐을 모르네요.
3동언니들이 아무리 눈치줘도
선배님들 기죽지 마시고
가끔 아주 가끔 오셨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시노가... 녕자야...
우리는 연하는싫어하는거야? 그런거야?
(이러다 우리 다 짤리는거야? 그런거야?)
수퍼 ~ 맨이 달려와서 구해주는거야? 그런거야?
(팔이 둘이니까 . . . 양심이 찌끔이라도 있으면 ... 근데 한사람은 워쩌나????
아 ~ 목소리짱인 허인님이라도 나타나실려나? 꿈이 너무 야무진가? )
또이 또이 한 녕자야
17기 소년님들 3동으로 출장보낼때
스케줄 조종 잘하래이 ~ ~ ~ 싸움 나지 않게서리 OK????
2004.11.05 22:20:15 (*.86.87.80)
3동에서 호사받다가 10동까지 걸어 올라오려니 숨차고 힘 딸려 떨리네요.
갑짜기 격에 버거운 운동하면 틀림없이 탈이 날텐데.....
부엉낭자까지 배시시 웃으시면서 나타나시니 이것 참 어디에다 눈을 줘여 되는감?
아무튼 반갑습니다.
고국방문 후의 원기 회복은 다 되셨나요?
아드님도 에릭이라고요? 아마 에릭 얼글 보는 것만으로도 기력 충만하셨으리라 장담합니다.
이야!!! 용순님 까지 나타나시고.
10동이 인일 대표 한마당이 되겄네요.
챙호 소년!!!
이곳에서 후배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군요.
그간 3총사 대하시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을까 보지않아도 알겄소이다.
수퍼 맨이라해도 필히 조심하시길.
뭐한 예(例)이긴 하지만 원조 수퍼 맨도 말에서 떨어지질 않았소?
방심 is 금물이요.
지금 하시듯 3자매님들과 사이좋게 싸우면서 지내시고 客이 이래라 저래라 함이 옳치않아
공식적으로는 말 못하겠고 이곳 3동에 불이 꺼져있걸랑 눈치빠르게 가끔 와서 심지 청소는
깔끔하게 해 주시길......
뇽자온니
이해됩니다만 이젠 남자들 더 이상 무서워하지마세요.
여러군데 글 쓰신것 찬찬히 읽어보니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무시하는 것 같던데 뭘....
아니 가지고 놀던 걸!!!! 그것도 덩치(어느 부위인지는 아리까리해서 잘 모르겠고) 큰 하얀
녀석 발가벗겨 요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공깃돌 돌리듯 뺑뺑이 돌렸다면서요?
장하다 그 이름 뇽자, 보아라 저 위대한 대한의 딸, 이니르으 따~ㄹ "보아"양
아셨죠. 앞으로는 그렇게 노시면 되요. 단 상대방 중에 에리기랑 내 친구들은 빼시고요.
끝으로 이곳 엘에이 3총사님들 대화는 도통 정리가 않되어서 특히 여기에 우리 후배들까지
끼어들면 틀림없이 한글을 읽고는 있는 것 같은데 영 해석이 않되요..
이곳에 오지를 말아야 할 까 부~아 . 그런거야?
갑짜기 격에 버거운 운동하면 틀림없이 탈이 날텐데.....
부엉낭자까지 배시시 웃으시면서 나타나시니 이것 참 어디에다 눈을 줘여 되는감?
아무튼 반갑습니다.
고국방문 후의 원기 회복은 다 되셨나요?
아드님도 에릭이라고요? 아마 에릭 얼글 보는 것만으로도 기력 충만하셨으리라 장담합니다.
이야!!! 용순님 까지 나타나시고.
10동이 인일 대표 한마당이 되겄네요.
챙호 소년!!!
이곳에서 후배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군요.
그간 3총사 대하시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을까 보지않아도 알겄소이다.
수퍼 맨이라해도 필히 조심하시길.
뭐한 예(例)이긴 하지만 원조 수퍼 맨도 말에서 떨어지질 않았소?
방심 is 금물이요.
지금 하시듯 3자매님들과 사이좋게 싸우면서 지내시고 客이 이래라 저래라 함이 옳치않아
공식적으로는 말 못하겠고 이곳 3동에 불이 꺼져있걸랑 눈치빠르게 가끔 와서 심지 청소는
깔끔하게 해 주시길......
뇽자온니
이해됩니다만 이젠 남자들 더 이상 무서워하지마세요.
여러군데 글 쓰신것 찬찬히 읽어보니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무시하는 것 같던데 뭘....
아니 가지고 놀던 걸!!!! 그것도 덩치(어느 부위인지는 아리까리해서 잘 모르겠고) 큰 하얀
녀석 발가벗겨 요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공깃돌 돌리듯 뺑뺑이 돌렸다면서요?
장하다 그 이름 뇽자, 보아라 저 위대한 대한의 딸, 이니르으 따~ㄹ "보아"양
아셨죠. 앞으로는 그렇게 노시면 되요. 단 상대방 중에 에리기랑 내 친구들은 빼시고요.
끝으로 이곳 엘에이 3총사님들 대화는 도통 정리가 않되어서 특히 여기에 우리 후배들까지
끼어들면 틀림없이 한글을 읽고는 있는 것 같은데 영 해석이 않되요..
이곳에 오지를 말아야 할 까 부~아 . 그런거야?
30여년후에 인터넷에서 열익이와 합작하여 대한극장과 관련된 장미동산 후배와 대화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였을 텐데..
참으로 세상사 일이라는 것이 우연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여줍니다 ^^
그리고 오시노기 후배의 생일을 맞이하여 LA삼총사 여러분 서로 돕고 우애있고 건강히 지내기를 (가끔 서로 싸움도 해야 서로간 우애도 더 깊어지고, 주위사람들이 즐겁기도 하겠지만 ^^) 고향 오빠들은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