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 보시와요 ~ ~
어제 오후 2시반에 도착하여 오늘 오후 4시까지 정신없이 헤매이다
오늘 시노기랑 녕자를 안만나면 내일부터 일하는데 지장이 있을것같은 무시무시한 예감에
저녁시간에 모두 모여 랍스터를 먹으면서 벌벌 수다 내지는 그룻이 깨지도록 깔깔 웃다가
이제 이렇게 이실직고를 하려고 컴앞에 앉았어요.
22년만에 계획에 없던 고국방문을 (미국 온지는 더 오래됐구요)시간이 너무 없는 관계로
(증말로 4일밖에 없었읍니다... 제주도 2박3일 빼고요..) 친 오빠가 대전에서 나를 볼려고
오밤중에 올라왔는데도 못보고 가고, 또 친척은 물론 시댁식구 아무도 못만나고
기냥 어터케 지나가는줄도 모르고 고국에 다녀왔으니
노여움을 푸시고 한번만 이~ 쁘게 봐주셔요 .. Please ~ ~ ~
(22년만에 나온 맏며느리가 매일 늦잠자고 일어나 "다녀오겠읍니다" 하고 나가서는
새벽1시에 들어오면서 "다녀왔읍니다" 하면 ㅎㅎㅎ 아이구 울 어머니는 그래도
내가 이뻐 어쩔줄을 모르세요 .... 나만의 생각인가???)
리자님은
어제 오후 2시반에 도착하여 오늘 오후 4시까지 정신없이 헤매이다
오늘 시노기랑 녕자를 안만나면 내일부터 일하는데 지장이 있을것같은 무시무시한 예감에
저녁시간에 모두 모여 랍스터를 먹으면서 벌벌 수다 내지는 그룻이 깨지도록 깔깔 웃다가
이제 이렇게 이실직고를 하려고 컴앞에 앉았어요.
22년만에 계획에 없던 고국방문을 (미국 온지는 더 오래됐구요)시간이 너무 없는 관계로
(증말로 4일밖에 없었읍니다... 제주도 2박3일 빼고요..) 친 오빠가 대전에서 나를 볼려고
오밤중에 올라왔는데도 못보고 가고, 또 친척은 물론 시댁식구 아무도 못만나고
기냥 어터케 지나가는줄도 모르고 고국에 다녀왔으니
노여움을 푸시고 한번만 이~ 쁘게 봐주셔요 .. Please ~ ~ ~
(22년만에 나온 맏며느리가 매일 늦잠자고 일어나 "다녀오겠읍니다" 하고 나가서는
새벽1시에 들어오면서 "다녀왔읍니다" 하면 ㅎㅎㅎ 아이구 울 어머니는 그래도
내가 이뻐 어쩔줄을 모르세요 .... 나만의 생각인가???)
리자님은
2004.10.23 08:30:26 (*.117.46.126)
붱아
너처럼 이쁘구 귀여운 너의글 오랜만에 읽으니 참 좋으네...
(노여움을 푸시구 한번만 이쁘게 봐주세요....please...)
한번만이 아니라 열번두, 백번두 이쁘게 봐 주실꺼야...
피곤은 좀 풀렷는지...
어제 니가 사준 저녘을 너무 잘 먹어서
오늘 점심때 까지두 쥬스 한잔만으루 지냈단다
자영 말대루
먼길 떠나는 너에게 찐계란, 사이다 사먹으라구 돈한푼 못 줘서 보냈는데
그 바쁜중에두 우리 선물 챙겨오느라 신경썼을 니가 얼마나 고맙든지...
고마워 ~~~~~요 ~~~ㅇ..(붱이 버젼)
흥분님 30주년 행사 준비루 무쟈게 바쁘신중에두 붱이와 통화하셨다구요..
역시
맘씨좋 ~ 은 흥부는
복 바가 ~ 지 열렸네 주렁주렁 열렸네... 이런 복 받으실 꺼예요..
녕자가 그러는데 제18에 가면 30주년행사 사진이 있다든데
언제 짬나면 가서 볼께요.
성대한 행사였던것 같든데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너처럼 이쁘구 귀여운 너의글 오랜만에 읽으니 참 좋으네...
(노여움을 푸시구 한번만 이쁘게 봐주세요....please...)
한번만이 아니라 열번두, 백번두 이쁘게 봐 주실꺼야...
피곤은 좀 풀렷는지...
어제 니가 사준 저녘을 너무 잘 먹어서
오늘 점심때 까지두 쥬스 한잔만으루 지냈단다
자영 말대루
먼길 떠나는 너에게 찐계란, 사이다 사먹으라구 돈한푼 못 줘서 보냈는데
그 바쁜중에두 우리 선물 챙겨오느라 신경썼을 니가 얼마나 고맙든지...
고마워 ~~~~~요 ~~~ㅇ..(붱이 버젼)
흥분님 30주년 행사 준비루 무쟈게 바쁘신중에두 붱이와 통화하셨다구요..
역시
맘씨좋 ~ 은 흥부는
복 바가 ~ 지 열렸네 주렁주렁 열렸네... 이런 복 받으실 꺼예요..
녕자가 그러는데 제18에 가면 30주년행사 사진이 있다든데
언제 짬나면 가서 볼께요.
성대한 행사였던것 같든데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2004.10.23 08:37:34 (*.117.46.126)
위의 글에
오신옥리쟌냐 가 왜 있는지 모르겟는데 고치려 해두 않되네요.
죄송해요 ~~~~~ 리쟌냐 ~~~~(x3)(x8)
오신옥리쟌냐 가 왜 있는지 모르겟는데 고치려 해두 않되네요.
죄송해요 ~~~~~ 리쟌냐 ~~~~(x3)(x8)
2004.10.23 08:47:35 (*.248.225.45)
^^ 저는 좋은데요?
언니랑 저랑 이름이 합해져 있으니..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예요 지는 좋기만 합니다 언니~(:f)
언니랑 저랑 이름이 합해져 있으니..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예요 지는 좋기만 합니다 언니~(:f)
2004.10.24 04:13:15 (*.169.124.253)
부낭자..
입이 두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이리 장편의 글을 쓰시오면
입이 세개면....
볼륨 10 정도의 장편 소설 쓰시겠네유..
좋은 사람들만 추려서 만나고
재미없을꺼 같은 선후배님들은 안 만났지요?
걍 솔직히 말쌈하이소.
선후배님들 그리고 옆집 아제들
모두 만나서 세천사 선물도 좀 챙겨오면 울매나 좋아유...
그냥 돌아오시면 어쪄유???
입이 두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이리 장편의 글을 쓰시오면
입이 세개면....
볼륨 10 정도의 장편 소설 쓰시겠네유..
좋은 사람들만 추려서 만나고
재미없을꺼 같은 선후배님들은 안 만났지요?
걍 솔직히 말쌈하이소.
선후배님들 그리고 옆집 아제들
모두 만나서 세천사 선물도 좀 챙겨오면 울매나 좋아유...
그냥 돌아오시면 어쪄유???
무사히 돌아가셨군여...
규종소년과 함께 수다라도 한바탕 떨면서 식사하기를 기대했었는데...
22년만의 귀국였으니 저희 들에게 차례가 안오는것은 당근...
하지만 조금은 서운하더군여...아니 아쉽더군여.
매일 반복되는 얘기지만 세천사가 친 자매 처럼 사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아여.
항상 건강들 하세여!!!(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