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여다 왜 글 않써 ~~~~~~~~~~
(나 오늘 무쟈게 바뻐...)
(나 오늘 무쟈게 바뻐...)
2004.10.31 20:56:00 (*.99.156.25)
흠~~~ 그래서 제 집 사람이 꼭 영하 엄마 처럼 생기신 분이 금방 만났는데
마치 오랫만에 만나는 옛 지인 마냥 대화가 편했다고 했어요...
저희는 요즈음 집 사람 무서워서 못 건드려요...
나중에 밥도 안 먹여ㅊ준다는 공갈 협박에 꼼짝 못 하지요.
술이나 한 잔 해야 술 기운에 옛날로 슬쩍 돌아가기는 하는데 오래 못 가요...
2004.11.01 18:08:15 (*.40.184.20)
Shinoug 소녀님!
NyongJa 소녀님 한테 빨리 제가 요청한 전화 번호 좀 주라고 해 주세요.
절대로 겁먹지 마시라고도 전해 주세요...
스토리 틀리도록
제가 녕자한테 얘기해 준거 없어요
괜히 녕자가 지레 짚어보는거니깐 넘어가지 마세요
그게 벌써 그렇게나 됐나요???....
아니, 어떻게 날자까지 기억을...놀랍다놀라워,,챙호님의기억력 !!!!
(시노기의 타의추종을 허락하는 기억력 과 너모나 비교됨!!)
그때....
창호님보다 사모님이 저랑 코드가 더 잘 맞아서
조금 만 더 시간을 같이 했더라면 우리 둘이서 챙호님 띠어놓구
어디루 갈뻔했지요...
가서 뭐 할뻔 했냐구요???
그야 두집남편 서로 씹는거(이런표현해서 죄송!!)..그런거 하는거지요뭐.....
이세상에서 젤루 재밋는일중 두어 가지...
코드맞는사람과 함께 각자의 남편 씹기...
내가 꽤 (인격적으로)괜잖다고 생각한 사람도 내가 맘에 않들어하는 사람을 싫어한다는걸 알았을때... 그리구는 같이 무릎을 치며 ... 그래그래,,,마저마저,,,,
이런 불량한소리 여다가 써두 되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