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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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2 16:38:27 (*.40.184.20)
L.A. 소녀님들,
시차 적응 덜 되신 분들하고 저녁 식사하시고 많이 늦으셨네요...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 이면 "예술" 이고요, 제가 요상한 데서 떠오거나
퍼오면 "외설" 이라 윤리 심의 규정에 저촉되지요...
2004.10.22 23:54:10 (*.215.56.4)
전영희씨!
남녀노소가 함께 감상하고 인생을 논하기엔 장소가 어울리질 않는 것 같군요.
비루하고 누추한 눈으론
아름다운 명작을 보기에 눈부시오니
다른 곳에 올리시면 어떨까요?
남녀노소가 함께 감상하고 인생을 논하기엔 장소가 어울리질 않는 것 같군요.
비루하고 누추한 눈으론
아름다운 명작을 보기에 눈부시오니
다른 곳에 올리시면 어떨까요?
2004.10.22 23:57:02 (*.215.56.4)
고교생인 아들 놈 msn하는걸 미뤄내고
겨우 막간을 이용해 이곳을 들렀다가
심장 멎는 줄 알았다오.
물론 요즘 놈들이
이 보다 더한 걸 보리라 짐작은 하지만
그 애 보기 민망했다는 말이오.
겨우 막간을 이용해 이곳을 들렀다가
심장 멎는 줄 알았다오.
물론 요즘 놈들이
이 보다 더한 걸 보리라 짐작은 하지만
그 애 보기 민망했다는 말이오.
2004.10.23 01:03:50 (*.248.225.45)
안녕하세요 윤선배님?
댓글은 가끔 보았지만 정식 인사는 아직 없었지요?
올려주신 의견이니 삭제는 합니다만
의식과 관념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이 절대적일 수 없으며
윤선배의 의견이 절대적일 수 없다는 뜻이지요
다른 동창회 싸이트 한번 구경들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의견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이곳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댓글은 가끔 보았지만 정식 인사는 아직 없었지요?
올려주신 의견이니 삭제는 합니다만
의식과 관념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이 절대적일 수 없으며
윤선배의 의견이 절대적일 수 없다는 뜻이지요
다른 동창회 싸이트 한번 구경들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의견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이곳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2004.10.23 09:08:26 (*.40.184.20)
리쟌니 소녀님,
오늘 제가 스무 개의 명화를 보고 감상문 쓰기로 하였는데 아쉬워요.
어제는 바쁜 틈을 내어 제로움에 대하여 공부도 해 놓았는데,
정말 아쉽네요.
한 편으로는 많은 분들 각기 다른 잣대를 염두에 두고 이 곳의 기준은 어디에
맞추어야 할지 고민하시는 우리 관리자 소녀님의 고충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혼자 안고 가시기에 힘 많이 드시지요??? 그래도 같은 편에 서 주는 사람도
더러 있답니다. 힘 내세요!!!
그리고, "안녕 하세요, 석란 소녀님!" 이제야 인사 드리며 다시 한번 이 10 동을
위해 충고 해주신 젊잔으신 좋은 말씀 잘 읽고 물러 갑니다...
2004.10.23 09:15:44 (*.248.225.45)
김창호님 안녕하세요?
그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쓴소리 , 단소리 모두 좋게 받아들이려 합니다
방법의 차이가 나서 그렇지
모두가 인일사랑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들이라 생각하거든요
주말입니다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그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쓴소리 , 단소리 모두 좋게 받아들이려 합니다
방법의 차이가 나서 그렇지
모두가 인일사랑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들이라 생각하거든요
주말입니다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2004.10.23 14:00:05 (*.48.34.31)
영희씨!
내 말에 기분 상했다면 미안합니다.
모든 소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니 더더욱 송구스럽고요.
내 글을 삭제하려니 비밀번호가 아니라는군요.
비밀번호 찾기를 들어가니
내 메일주소는 아예 없다 하고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하나요?
내 말에 기분 상했다면 미안합니다.
모든 소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니 더더욱 송구스럽고요.
내 글을 삭제하려니 비밀번호가 아니라는군요.
비밀번호 찾기를 들어가니
내 메일주소는 아예 없다 하고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하나요?
영희 소녀님!
아무래도 지금 저를 고문하시는 것 같아요.
저 같이 무지한 공돌이가 어찌 영희 소녀님의 슬픈 비극을 어떻게 읽고 또 이해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냥 들르려다가 제가 호명되었으니 그냥 갈 수는 없고
공부 좀 더 해 가지고 다시 들러 흔적을 남기렵니다.
훌륭한 그림 감사 드리오며, 이 그림을 보고 예술인지 여자인지 구분도 제대로
못하는 이 방황을 끝내고 나면 준비해서 다시 들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