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오신옥 언니가 새로 붙여준 이름 리샨냐
리사 + 언냐 = 리샨냐
중학교때인가 보았던 사랑의 스잔나(홍콩영화)의
스잔나같지 않나요?
리칭이라는 예쁜 여배우를 좋아했었는데
시녹언니 감사해요 예쁜이름
나는 복도 많지
뭔 이름이 이리도 많다냐......
말난 김에 사랑의 스잔나 노래나 들어 볼까요?
해는 서산에 지이고~ 쌀쌀한 바람 부네......라라..룰루...라~~아..........아~~아앙~
리사 + 언냐 = 리샨냐
중학교때인가 보았던 사랑의 스잔나(홍콩영화)의
스잔나같지 않나요?
리칭이라는 예쁜 여배우를 좋아했었는데
시녹언니 감사해요 예쁜이름
나는 복도 많지
뭔 이름이 이리도 많다냐......
말난 김에 사랑의 스잔나 노래나 들어 볼까요?
해는 서산에 지이고~ 쌀쌀한 바람 부네......라라..룰루...라~~아..........아~~아앙~
2004.10.20 00:16:45 (*.117.45.164)
리쟌냐
음악 나와요....
우리두 저 나이에 저런 포즈루 찍엇으면 저 정도는 나왓을텐데....
그치? 리쟌냐??
아이쿠,
그러구 보니 여기가 그때그시절에 우덜모습보구 같이지내던 칭구들 자안뜩있는
고딩홈피지????
(지금은 이래두 나 그때 무지 이뻤다... 이런식으루다가 쪼금더 진도 나갓다간 사기죄루 걸릴뻔했네....)
음악 나와요....
우리두 저 나이에 저런 포즈루 찍엇으면 저 정도는 나왓을텐데....
그치? 리쟌냐??
아이쿠,
그러구 보니 여기가 그때그시절에 우덜모습보구 같이지내던 칭구들 자안뜩있는
고딩홈피지????
(지금은 이래두 나 그때 무지 이뻤다... 이런식으루다가 쪼금더 진도 나갓다간 사기죄루 걸릴뻔했네....)
2004.10.20 09:47:45 (*.40.184.20)
안녕 하세요.
그러문요... 원래 공부 잘 하면 조물주가 인물은 조금 빠지게 만드는데 그
예외가 바로 이 곳에 아름다운 글 남기시는 인일 동문 이랍니다...
그리고 영희 소녀님, inil.org 시절에 발표하신 독창곡 어니언스의 "편지"도
한 번 더 올려 주세요...
그러문요... 원래 공부 잘 하면 조물주가 인물은 조금 빠지게 만드는데 그
예외가 바로 이 곳에 아름다운 글 남기시는 인일 동문 이랍니다...
그리고 영희 소녀님, inil.org 시절에 발표하신 독창곡 어니언스의 "편지"도
한 번 더 올려 주세요...
2004.10.20 12:16:27 (*.248.225.45)
으악............ 아니
그 노래를 들으셨단 말씀이십니까?
오알지를 아셨단 말씀입니까?
워쪄유 챙피해라................................................................
그 노래를 들으셨단 말씀이십니까?
오알지를 아셨단 말씀입니까?
워쪄유 챙피해라................................................................
2004.10.20 12:45:30 (*.248.225.45)
동기홈페이지에서는 동기들 끼리라 까불고 놀고 했었는데
여기는 선배들이 즐비하고 옆집 뒷집 남학생들이 드나들고 있다고
관리자로서 인일의 체통을 지키라고 눈에 쌍심지 돋구고 감시하는 사람들이 즐비합니다
말도 행동도 제 맘대로 하면 안된다고 하니 어쩌겠나요
제가 국회의원, 대통령 출마할 것도 아닌데 제맘대로 살지도 못하는 형편이랍니다
(사설이 길군)............
소녀는 못하옵니다 ..통촉하시오소서.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여기는 선배들이 즐비하고 옆집 뒷집 남학생들이 드나들고 있다고
관리자로서 인일의 체통을 지키라고 눈에 쌍심지 돋구고 감시하는 사람들이 즐비합니다
말도 행동도 제 맘대로 하면 안된다고 하니 어쩌겠나요
제가 국회의원, 대통령 출마할 것도 아닌데 제맘대로 살지도 못하는 형편이랍니다
(사설이 길군)............
소녀는 못하옵니다 ..통촉하시오소서.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2004.10.20 13:52:27 (*.40.184.20)
영희 소녀님,
우선 해석 부터 하고요...
<긍휼(矜恤)ꃃ불쌍히 여겨 돌보아 줌. 쌍히 여겨 돌보아 줌.
have pity on; have compassion on.
¶∼히 여기다 feel pity, have compassion on.
이제 되었어요... 해석이 되었다는 말 입니다.
아니 어느 분이 감히 우리 관리자 소녀를 "눈에 쌍심지 돋구고 감시하는"
분이 계십니까? 제가 그 분들 눈썹 좀 뽑아도 되겠습니까?
저 혹시, 다른 노래 두 곡도 기억하실 테지요... 마냥 기대합니다...
2004.10.20 14:31:05 (*.248.225.45)
헉~!!!
다른 두 곡?
...............................................................................................................튀자~!! 36계닷
다른 두 곡?
...............................................................................................................튀자~!! 36계닷
2004.10.20 15:02:33 (*.117.45.164)
지금 여긴 밤11시
열심히 일하구 이제야 집에 들어 왔어요
그새 재미난 일이 이러나구잇꾼요
즉,
창혼님과 규종님은 제가 저의 모교 홈피 들어오기두 전부터으 일드를 다 ~~~ 알구 기시단말씀...
리쟌냐,
그때그시절으 사진은 않되겠지만 노래는 좀 들려주문 않되나요??
영자가 "하기싫다는데 왜 또 졸르니??? "
시노기가 "니가 나 놀부마눌시켜줬쟈나???"(x9)
열심히 일하구 이제야 집에 들어 왔어요
그새 재미난 일이 이러나구잇꾼요
즉,
창혼님과 규종님은 제가 저의 모교 홈피 들어오기두 전부터으 일드를 다 ~~~ 알구 기시단말씀...
리쟌냐,
그때그시절으 사진은 않되겠지만 노래는 좀 들려주문 않되나요??
영자가 "하기싫다는데 왜 또 졸르니??? "
시노기가 "니가 나 놀부마눌시켜줬쟈나???"(x9)
2004.10.20 21:27:11 (*.99.156.40)
영희 소녀님,
원래 안 하신다고 했을때 이미 "꼭 해 달라고 하세요" 하고 부탁하신 것이나
다름 없지요. 언젠가 영자 소녀가 이중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했다시피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셨으니 독창곡을 꼭 리봐이벌 해 주세요.
저는 마냥 기다리지요...
2004.10.20 23:04:45 (*.248.225.45)
꼭 그 노래가 아니어도 좋겠지요?
11회 게시판 22 번에 딱 한개 올려진 노래가 있어요" 일어나"
그 게시판 검색에서 "일어나"를 검색하면 딱 .......나와요
그걸로 대치 하면 안될까요?
그런데 다른 두곡이라 했는데요?
그게 뭐였나요? (기억하시는 곡이 엽기곡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11회 게시판 22 번에 딱 한개 올려진 노래가 있어요" 일어나"
그 게시판 검색에서 "일어나"를 검색하면 딱 .......나와요
그걸로 대치 하면 안될까요?
그런데 다른 두곡이라 했는데요?
그게 뭐였나요? (기억하시는 곡이 엽기곡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2004.10.21 07:08:43 (*.40.184.20)
영희 소녀님,
되고 말고요... 잘 들었지요. 노래 만 들어보면 누가 해병대 아들 두신 어머니라고
하겠어요. 그 어머니의 용기를 이어 받은 아드님이라고 생각되지요.
재주가 너무 많으면 걱정도 앞서기도 하지요.
다른 두 곡은 아마 하나는 트롯트 곡인 나 훈아의 것 이였고, 다른 하나는 노래방
가사가 나오는 평범한, 절대 엽기가 아닌 것으로 기억되지요...
하여튼 Good Morning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