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어제 붱언니 환영회에서 만난 언니들 중에
한 언니가 있었습니다
초면이었지요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니 거절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찍는 것은 좋은데 인터넷에 올라가면 우리 싸이트에 들어오는 제고 박** 후배가 만나자고 할까바
찍을 수 없단다"
참으로 거절방법이 유머스러워
저는 아직도 웃고 있답니다
결국은 한커트 찍었지만
그 언니........
누구인지 말몬합니다
적절한 유머를 적당한 타이밍에 사용한
그 언니를 저는 사랑 할 것만 같아서요
리자
한 언니가 있었습니다
초면이었지요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니 거절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찍는 것은 좋은데 인터넷에 올라가면 우리 싸이트에 들어오는 제고 박** 후배가 만나자고 할까바
찍을 수 없단다"
참으로 거절방법이 유머스러워
저는 아직도 웃고 있답니다
결국은 한커트 찍었지만
그 언니........
누구인지 말몬합니다
적절한 유머를 적당한 타이밍에 사용한
그 언니를 저는 사랑 할 것만 같아서요
리자
2004.10.17 10:41:08 (*.189.202.241)
소녀들의 수줍움은 나이를 불허하나 봅니다..
내 진짜 소녀쩍 시절에 추억거리 못만든게
절천지 한이되는건 이런 글을 읽을때 마다입니다.
그 누구도 알아보는이 찾는이 없는
산장의 여인이 안될려면
학창 시절 너무 범생 노릇하는것도 생각해 볼 뭄제인것 같네요.
창호 소년님 ~~
오랫만에 뵈니 반갑네요.
요즘 우리 홈피에 글 안 올리시는것 같은데
많이 바쁘셨나봐요.
종종 재미있는 글 올려주세요. ^&^*
내 진짜 소녀쩍 시절에 추억거리 못만든게
절천지 한이되는건 이런 글을 읽을때 마다입니다.
그 누구도 알아보는이 찾는이 없는
산장의 여인이 안될려면
학창 시절 너무 범생 노릇하는것도 생각해 볼 뭄제인것 같네요.
창호 소년님 ~~
오랫만에 뵈니 반갑네요.
요즘 우리 홈피에 글 안 올리시는것 같은데
많이 바쁘셨나봐요.
종종 재미있는 글 올려주세요. ^&^*
2004.10.17 12:20:41 (*.248.225.45)
다른 사람 다~ 댓글 안달아도
창호님만 달아주시면 되옵니다
소녀는 그리 생각하옵니다
하오나
소녀.....
그 온니 이름을 아직은 말 할 수 없사옵나이다
소녀,,,,,,,,,이미 그 온니를 짝사랑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옵나이다
마음을 진정시킨 후.,..차차
창호님만 달아주시면 되옵니다
소녀는 그리 생각하옵니다
하오나
소녀.....
그 온니 이름을 아직은 말 할 수 없사옵나이다
소녀,,,,,,,,,이미 그 온니를 짝사랑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옵나이다
마음을 진정시킨 후.,..차차
2004.10.17 20:57:29 (*.99.156.40)
안녕하세요, 미선 큰 선배 소녀님,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일전에 소식 전할때 시월 중순 쯤에 한 번
모신다고 하였습니다만, 본의 아니게 못 지키게되여 미안합니다.
사실은 다음 주말에 동해, 강릉에 있는 저희 동기 보러 가는 일이
지난 달 제가 출장 가 있는 중에 몇 몇 친구들이 벌써 정하였지요.
오는 11월 6일(토) 또는 11/13(토) 중에서 편하신 주말에 충북 진천(농원
같은 곳)이나 인천 송도 근처(희망 한정식) 또는 아무 곳이나 큰 누님
편하신 곳으로 한 번 모시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의 초빙은 큰 누님
마음대로 하시고요. 많을수록 좋지요...
저으기 소청이 하나 있다면, 관리자 소녀를 한 번 불러 주세요.
엘 에이 소녀 세(네) 분을 대신하여 노고를 치하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관리자 소녀님, 일전에 제가 "소년" 한자 풀이 안 보내드린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사실은 제 판단에 귀교 윤리 규정 상 안 되지만)
"마음을 진정시킨 후.,..차차" 꼭 그 초면이었던 분 알려 주세요...
2004.10.18 02:01:55 (*.170.48.243)
changho nim,
gam-sam hap-ni-da... 저희들대신 인사 크게 해 주시면 엘에이 오실때 "후불" 하겠습니다.
어젯밤에 엘에이엔 (오렌지 카운티) 상당한 비가 왔지요
오늘아침 8시 예배 가는데 freeway 에서 무지개를 보았답니다.. 야호 !!!
비철(우기)두 아닌데 오는 비가 어찌나 반가운지요
(오늘은 유우난히 더 반가운 이유가 있긴 하지만...)
뵙고싶고 만나구싶은 미선니, 리잔니(이름+ 언니) 그외 모든 분들께
저의 마음두 전합니다.
리잔니 ~~~ 이름값 하셔요 ~~~~~ "밝힐것은 꼭밝히는 소. 녀." (한문 못씀)
(x18)
gam-sam hap-ni-da... 저희들대신 인사 크게 해 주시면 엘에이 오실때 "후불" 하겠습니다.
어젯밤에 엘에이엔 (오렌지 카운티) 상당한 비가 왔지요
오늘아침 8시 예배 가는데 freeway 에서 무지개를 보았답니다.. 야호 !!!
비철(우기)두 아닌데 오는 비가 어찌나 반가운지요
(오늘은 유우난히 더 반가운 이유가 있긴 하지만...)
뵙고싶고 만나구싶은 미선니, 리잔니(이름+ 언니) 그외 모든 분들께
저의 마음두 전합니다.
리잔니 ~~~ 이름값 하셔요 ~~~~~ "밝힐것은 꼭밝히는 소. 녀." (한문 못씀)
(x18)
2004.10.18 03:19:18 (*.109.60.85)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밝히기 싫다는데 굳이 알고 싶다고 버억벅 우기는 사람들입니다.
리자님 우리 동기 어떤 친구던 분명한 이유가 있어
본인이 스스로 밝히기를 거절한 것이오니
목에 ?가 들어와도 절대로 밝히시면 안되옵니다.
환생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밝히시면 안되시는거 알고 있지요?
헤헤.. 노파심에 한마디..
본인이 밝히기 싫다는데 굳이 알고 싶다고 버억벅 우기는 사람들입니다.
리자님 우리 동기 어떤 친구던 분명한 이유가 있어
본인이 스스로 밝히기를 거절한 것이오니
목에 ?가 들어와도 절대로 밝히시면 안되옵니다.
환생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밝히시면 안되시는거 알고 있지요?
헤헤.. 노파심에 한마디..
2004.10.18 05:41:36 (*.248.225.45)
저는 밝히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해요
그러나 그 온니가 누구인지 드러나면 젊은 제고인 박찬호님이 만나자고 연락올까바 안된다고 하시니 어떻게 합니까...요
제 생각도 그 온니 생각과 비슷해요
저는 이렇게 매번 얼굴까정 노출되어 있어도 만나자고 연락오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그 온니는 정말 연락이 갈거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조금 더 생각을 해야겠어요 ...
시노기언니...............걱정마세요
잔머리를 좀 더 굴려 보고요
그리고 인사하는 이모티콘이요 ......... 그거 넣으려면 또 머리 한참 싸매야 되거든요?
시간이 좀 날 때 연구해 볼께요
잔머리만 굴리다보니 큰머리 굴리려면 영~~ 회전이 안되어요 ;:)
그러나 그 온니가 누구인지 드러나면 젊은 제고인 박찬호님이 만나자고 연락올까바 안된다고 하시니 어떻게 합니까...요
제 생각도 그 온니 생각과 비슷해요
저는 이렇게 매번 얼굴까정 노출되어 있어도 만나자고 연락오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그 온니는 정말 연락이 갈거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조금 더 생각을 해야겠어요 ...
시노기언니...............걱정마세요
잔머리를 좀 더 굴려 보고요
그리고 인사하는 이모티콘이요 ......... 그거 넣으려면 또 머리 한참 싸매야 되거든요?
시간이 좀 날 때 연구해 볼께요
잔머리만 굴리다보니 큰머리 굴리려면 영~~ 회전이 안되어요 ;:)
2004.10.18 06:48:50 (*.40.184.20)
NyongJa 소녀님,
이 곳은 이른 아침이고, 그 곳 Orange County는 무지개가 뜬 아침이었다는데
굳이 못 살게 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소년의 호기심은 내일을 창조하는 원동력이래요. 가끔은 그렇지도 않지만요.
그렇다고 공업용 빙초산은 너무해요. 그냥 화영 식초 정도면 O.K. 랍니다.
Shinoug 소녀님, 제가 대신해서 갚고, 또 제가 후불도 해야지요.
Beautiful Sunday Afternoon 되시고,
드디어 蘇女가 되신 우리 관리자님, 원성이 하도 높으니 이제 안 보챌께요...
2004.10.18 08:21:29 (*.40.184.20)
영희 소녀님, 굳 모닝 이에요...
혹시 Monday 라면 맞고요, 무슨 요일이냐고 물으시면 그것도 맞네요...
아무 날도 아니고 일전에 미선이 큰 누님 부탁을 못 들어 드린 것에 대한
송구스런 마음에서 제안한 모임인데 감히 제가 영희 소녀님 오시라고
하는 것 보다 미선이 큰 누님이 하시는데 모양새가 더 좋을 듯 싶어서요...
"손님"도 풀어주셨는데 고맙지요...
2004.10.18 09:02:48 (*.173.171.195)
리자온니~~
창호소년님께서
먼저 광번게 초대때 응하시지 못한 부담감이
꽤 크신것 같으시네.
사실 그때 초대 받은 자체가 영광이쥐이~~
창호 소년님~~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그래도 약속을 안잊고 꼭 지킬려고 하시는 창호 소년은 젠틀맨입니다.
반가운 시노기~~
그 곳 엘에이 무지개가 이곳 까지 떠오르나 봅니다.
오늘 아침 기분이 참 좋아지네요.
한국에 오면 10기만 만나지 말고
이 언니에게도 연락주세요.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ab)(:ab)(:ab)(:ab)(:ab)(:ab)(:l)(:f)
창호소년님께서
먼저 광번게 초대때 응하시지 못한 부담감이
꽤 크신것 같으시네.
사실 그때 초대 받은 자체가 영광이쥐이~~
창호 소년님~~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그래도 약속을 안잊고 꼭 지킬려고 하시는 창호 소년은 젠틀맨입니다.
반가운 시노기~~
그 곳 엘에이 무지개가 이곳 까지 떠오르나 봅니다.
오늘 아침 기분이 참 좋아지네요.
한국에 오면 10기만 만나지 말고
이 언니에게도 연락주세요.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ab)(:ab)(:ab)(:ab)(:ab)(:ab)(:l)(:f)
2004.10.19 01:48:59 (*.117.45.22)
미선니,
저는 언니의 마음에 있는 무지개를 항상 보는데요...(:ab)(:ab)(:ab)
물론이죠... 한국 가기만 한다면 않만나 주신다해두 꼭 찾아뵐꺼에요..
리쟌냐,(리자언니 준말)
배시락 보시락....... 이거 무슨 소린데요????
그리구 챙혼님께 거한 저녘 한번 사달라 하세요,,, 미선니 뫼시구..
챙혼님 엘에이 오시면 내가 대신 대접해 드리면 되거든.
그리구, 자영니 ~~~~ㅁ,,,
굿모닝
내가 아무리 보채구 졸르구 뗑깡을 부려두
우리으 리잔니가 않해얄말을 하시겠는감????..... 지켜야할 일이라면 졸때루 않밝히지....
조~ 우에
(먼데이인데요??) 하구
바로밑에 챙혼님 글하구 잠간동안 줄긋기가 않되았었어요... ㅎㅎㅎㅎ
저는 언니의 마음에 있는 무지개를 항상 보는데요...(:ab)(:ab)(:ab)
물론이죠... 한국 가기만 한다면 않만나 주신다해두 꼭 찾아뵐꺼에요..
리쟌냐,(리자언니 준말)
배시락 보시락....... 이거 무슨 소린데요????
그리구 챙혼님께 거한 저녘 한번 사달라 하세요,,, 미선니 뫼시구..
챙혼님 엘에이 오시면 내가 대신 대접해 드리면 되거든.
그리구, 자영니 ~~~~ㅁ,,,
굿모닝
내가 아무리 보채구 졸르구 뗑깡을 부려두
우리으 리잔니가 않해얄말을 하시겠는감????..... 지켜야할 일이라면 졸때루 않밝히지....
조~ 우에
(먼데이인데요??) 하구
바로밑에 챙혼님 글하구 잠간동안 줄긋기가 않되았었어요... ㅎㅎㅎㅎ
리자 소녀님,
궁금합니다. 어서 여기에 공개하시고, 사진도 올려 주세요.
전법이 하도 다양하여 혀를 내 두를 뿐이네요.
꼭 공개하시고 올려 주세요. 안 올리시면 잠 못자요...
마흔을 훌쩍 넘기는 조회 숫자에도 불구하고 우리 관리자 소녀의 의도를 모르시고
"그 분이 바로 누구시냐?"하고 묻는 분이 한 분도 안 계시다니
우리 관리자 소녀님 혹시 서운하지 않으셨어요???
참 그리고, 고교 졸업 30주년 모임을 마치고나면, 55년 생이던 56년 생이던
모두 공식적으로 "쉬흔 살, 50대"로 간주되는 것 알고 계시지요?
더 이상 燒女가 아니고, 밝힐 것은 꼭 밝히는 蘇女가 되셨어요.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