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온니
어제 정말 한 10 분의 만남이었나요?
10회온니들의 흥겨운 마당에 일단 저는 객이니
잠시 온니 얼굴을 보아야겠기에 내쳐 만리장성(중국이 아님 ^^)으로 달려갔지요
LA 세 온니 중에 한명을 뵈었으니
이제 나머지 두온니만 뵈면 되겠군요
짤븐 시간의 만남이어서 그런지
더 애틋한 느낌이 들어요
안으면 가슴에 포옥 파묻힐 것같은 아담한 체구...
저는 떡대가 우람해서 그런지 쏘옥 안겨지는 자그마한 체구의 사람이 부러워요
증거를 남겨야 된다고 보키온니가 들이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10회고, 11회고 그런거 없구나
우리는 그냥 하나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포즈를 취했지요
다음 주에 가신다고요
이 글을 언제 보실지 알수 없으나
붱온니에게 미국언니들 안부를 전했으니
영자 시노기 온니........
붱온니 보실 때에 리자 보듯 그래 만나주세요
가까운 곳에 붱온니가 있으면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련만.......
하긴 제가 마음만 먹으면 우편으로도 가능하지요
언제나 마음은 태평양 건너
온니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도 기억해 주세요
리자가
어제 정말 한 10 분의 만남이었나요?
10회온니들의 흥겨운 마당에 일단 저는 객이니
잠시 온니 얼굴을 보아야겠기에 내쳐 만리장성(중국이 아님 ^^)으로 달려갔지요
LA 세 온니 중에 한명을 뵈었으니
이제 나머지 두온니만 뵈면 되겠군요
짤븐 시간의 만남이어서 그런지
더 애틋한 느낌이 들어요
안으면 가슴에 포옥 파묻힐 것같은 아담한 체구...
저는 떡대가 우람해서 그런지 쏘옥 안겨지는 자그마한 체구의 사람이 부러워요
증거를 남겨야 된다고 보키온니가 들이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10회고, 11회고 그런거 없구나
우리는 그냥 하나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포즈를 취했지요
다음 주에 가신다고요
이 글을 언제 보실지 알수 없으나
붱온니에게 미국언니들 안부를 전했으니
영자 시노기 온니........
붱온니 보실 때에 리자 보듯 그래 만나주세요
가까운 곳에 붱온니가 있으면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련만.......
하긴 제가 마음만 먹으면 우편으로도 가능하지요
언제나 마음은 태평양 건너
온니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도 기억해 주세요
리자가
2004.10.22 18:48:05 (*.47.249.187)
리자님 !!!!!!
오늘에야 이글을 보게 됐어요. 15일밤에 잠깐보고... 20일에 LA이로 돌아왔으니..
증말로 아쉽고 .. 뭐라고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반가웠어요.. 조금 일찍 왔으면 같이 앉아
저녁이나 같이 먹을것 하는 생각.. 참 그날 저녁은 어떻게 했나요?? 물어보지도 못하고..
막 ~ 자리 옮기려고 할때에 와서 .. 정말 미안했어요..
그날도 시차가 적응이 안돼서 눈은 반쯤 감고 다녔거든요
하지만 리자님을 사진으로 먼저봐서 그런지 하나도 낯이 설지 않았어요
얘기한번 제대로 못하고 헤어진게 마음이 쫌 ~ 그러네요(:c)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항상 건강하기를 바랄께요.
오늘에야 이글을 보게 됐어요. 15일밤에 잠깐보고... 20일에 LA이로 돌아왔으니..
증말로 아쉽고 .. 뭐라고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반가웠어요.. 조금 일찍 왔으면 같이 앉아
저녁이나 같이 먹을것 하는 생각.. 참 그날 저녁은 어떻게 했나요?? 물어보지도 못하고..
막 ~ 자리 옮기려고 할때에 와서 .. 정말 미안했어요..
그날도 시차가 적응이 안돼서 눈은 반쯤 감고 다녔거든요
하지만 리자님을 사진으로 먼저봐서 그런지 하나도 낯이 설지 않았어요
얘기한번 제대로 못하고 헤어진게 마음이 쫌 ~ 그러네요(:c)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항상 건강하기를 바랄께요.
차한잔 한가롭게 대접도 못했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겠지요
부낭자 22년만에 고국방문이라 얼마나 눈물나게 기쁘고 즐거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