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Blue/Electric Light Orchestra









    I see the lonely road that leads so far away.


    아무리 걸어가도 끝이 없는 그대에게 이르는 그 외로운 길을 오늘도 난 바라봅니다.


    I see the distant lights that left behind the day.


    오늘도 또 해가 저물고 희미한 불빛들이 하나 둘 켜집니다.


    But what I see is so much more than I can say.


    하지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바로 그건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이었습니다


    I see you crying now you"ve found a lot of pain.


    견디다 못해 울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보았습니다.


    And what you"re searchin" for can never be the same.


    당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사랑이 나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건 잘 알아요.


    But what"s the difference "cause they say what"s in a name.


    하지만 겉모습만 다를 뿐이지 그대가 찾는 것은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닌가요?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오늘도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I will love you tonight and I will stay by your side.


    오늘 밤, 그대 곁에 있으면서 그 마음을 돌려놓고 싶어요.


    Loving you, I"m feeling midnight blue.


    그대와 함께 한 밤의 고독을 느끼고 싶습니다.





    I see you standing there far out along the way.


    하지만 여전히 내게서 멀리 떨어져 홀로 서 있는 그대를 봅니다.


    I want to touch you but the night becomes the day.


    그대와 함께 있고 싶지만 어느새 밤이 지나고 낮은 찾아오고.....


    I count the words that I am never gonna say.


    끝내는 하지도 못 할 그 말들만 입에서 맴돌고.......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어두운 한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을 그저 바라봐야만 하는 내가 싫어집니다.





    Can"t you feel the love that I"m offering you?


    그대를 향한 이 사랑을 느끼고는 있나요?


    Can"t you see how it"s meant to be?


    우리 사랑은 운명적이라는 것을 아직도 느끼지 못하나요?


    Can"t you hear the words that I"m saying to you?


    가슴으로 전하는 내 사랑의 속삭임이 들리지 않나요?


    Can"t you believe like I believe?


    왜 나를 믿지 못하나요?


    It"s only one and one it"s true, still I see you in midnight

    blue.


    그대가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의 진정한 사랑인데... 하지만 그대는 아직도....


    I see beautiful days and I feel beautiful ways of loving you,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가 나에게 그러하듯 내가 그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랑이 될 수 있

    는 그 날을 기다리며 늘 그대 곁에 머물러 있겠습니다.


    Everything"s in midnight blue.


    모두가 깊이 잠든 이 한 밤중, 우울한 마음을 달래며 그대를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