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안녕하세요? (관리자 소녀도 포함에요)
저희 동기 겸 왕족이라 자칭하는 허 인 소년이 옛날에도 숨바꼭질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면 술래가 거의 안 되는 총명한 소년인데
왜 여기서는 관리자 소녀를 포함한 다른 소녀 분들에게 그렇게 썼다가
지우는 아주 상식 범위 내(?)에 경우가 없는 일을 했는지 저도 궁금해요.
저희 동기 허 인 소년의 약점은 왕족이라고 주장은 하나 설화로 전래되는
이야기가 대 부분이지요. 즉 심증 만 있지 물증은 없는 것 같으니 한 번 왕족
해명 요구를 해 보면 답과 함께 이제는 글 올리고 금방 지우는 불안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라고 본인이 맹세 할 것 같아요.
<김 수로왕의 부인 허 왕후에 대한 역사적 고증은?>
1세기 초반 가야국 김 수로왕이 인도 왕족 허 황옥을 부인으로 삼았다.
그러나 그녀가 과연 인도 아유타 국에서 온 사람인가 하는 것은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중 하나다.
첫째, 인도에서 온 사람이 어떻게 수로왕과 의사 소통이 가능했을까?
당시로서는 통역이 있었을 리도 없으니 상식 밖이다.
둘째, 허 황옥은 한자 이름인데 인도에서도 한자를 썼을까?
음운학적으로 봐도 본명이 아니다.
셋째, 배에 파사 석탑을 싣고 왔다는데 파사라는 말이 인도 말인가?
파사는 인도 말이 아니다. 파사는 영적 지도자를 가리키는 우리말이다.
바로 신라의 파사 왕을 가리킨다.
넷째, 그렇게 작은 배를 타고 먼 인도에서 몇 만리가 되는 해로를 건너올 수 있었을까?
20명 정도 타는 작은 배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이제 한 번 더 기다려 보시면 아시게 될 것 입니다...
2004.10.12 01:25:54 (*.170.50.88)
자영, 굿모닝...
나 오늘꺼정 숙제 마무리 하니라 허인님 오셔두 인사두 못 드릴꺼가태
오늘은 니가 좀 지켰다가 인사디려얄꺼같다.... 정중 하게...
손으루 부채 부칠래니깐 팔목이 너무 아파서
이따가 나간길에
대형 선풍기 사다가 틀어놀라구... (여름이지나서 있기나 할래나 ???)
흥분님 규종님 장작 더 올려놀까요 ???
(까징거 기왕에 놀부마눌 할래문 학시리 해야지 "순악질여사"가 나랑 젤루친한 친군데...)
내년 세금 보고는 아예 1월에 해뻐려야지.....
학교 댕길때두 맨날 분치기 초치기 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그 버릇 못고치구 사네.... 막판뒤집기...
챙혼님 안녕하세요 ??
담에 뵙겠슴니다.
나 오늘꺼정 숙제 마무리 하니라 허인님 오셔두 인사두 못 드릴꺼가태
오늘은 니가 좀 지켰다가 인사디려얄꺼같다.... 정중 하게...
손으루 부채 부칠래니깐 팔목이 너무 아파서
이따가 나간길에
대형 선풍기 사다가 틀어놀라구... (여름이지나서 있기나 할래나 ???)
흥분님 규종님 장작 더 올려놀까요 ???
(까징거 기왕에 놀부마눌 할래문 학시리 해야지 "순악질여사"가 나랑 젤루친한 친군데...)
내년 세금 보고는 아예 1월에 해뻐려야지.....
학교 댕길때두 맨날 분치기 초치기 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그 버릇 못고치구 사네.... 막판뒤집기...
챙혼님 안녕하세요 ??
담에 뵙겠슴니다.
2004.10.12 02:01:51 (*.15.151.155)
보고할께 없어서가 아니라
혹시 돌려받으실께 많아서가 아닌지요?
댓글 올리셨다 내리셔도
이제 신경안쓸랍니다.
걱정마시고 내렸다 올렸다 손가락 운동 열심히 하십시요.
혹시 돌려받으실께 많아서가 아닌지요?
댓글 올리셨다 내리셔도
이제 신경안쓸랍니다.
걱정마시고 내렸다 올렸다 손가락 운동 열심히 하십시요.
2004.10.12 02:15:14 (*.170.50.88)
허인님은 제가먼저 뵙네요
나가면서 컴끄려구 보니 댓글이.... 굿 에프터눈 허인님....그곳은 벌써 오후일테니깐요
그챠나두 동부쪽에 단풍보러 가려면 언제가 가장 좋은지 한번 여쭙고 싶었어요
여행사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 아직 익숙지 않아
우리끼리 가얄꺼같아서요...
나가면서 컴끄려구 보니 댓글이.... 굿 에프터눈 허인님....그곳은 벌써 오후일테니깐요
그챠나두 동부쪽에 단풍보러 가려면 언제가 가장 좋은지 한번 여쭙고 싶었어요
여행사 따라가는 패키지여행이 아직 익숙지 않아
우리끼리 가얄꺼같아서요...
2004.10.12 02:18:10 (*.170.50.88)
고새 또 내리셨네요
허인님 저 지금 나가기 때문에 여다 제 질문의 답 올리셔두 못 보거든요
나중에 언제 저랑 글박치기할때 알려주세요
아님, 올려놓고 지우시지마시든지...
허인님 저 지금 나가기 때문에 여다 제 질문의 답 올리셔두 못 보거든요
나중에 언제 저랑 글박치기할때 알려주세요
아님, 올려놓고 지우시지마시든지...
2004.10.12 02:36:33 (*.81.30.53)
가장 좋은 단풍 시기는 지역별로 온도별로 다소 차이가 있읍니다.
가장 북쪽의 Maine은 벌써 단풍이 만발하였고
이곳 New Jersey는 이달 말쯤이 절정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그제 golf 치며 보니 이곳은 나뭇잎 끝 아주 쬐끔 단풍이 들었더군요.
오실 곳에 따라 시기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동부의 단풍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장 북쪽의 Maine은 벌써 단풍이 만발하였고
이곳 New Jersey는 이달 말쯤이 절정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그제 golf 치며 보니 이곳은 나뭇잎 끝 아주 쬐끔 단풍이 들었더군요.
오실 곳에 따라 시기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동부의 단풍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2004.10.12 02:48:37 (*.15.151.155)
시노가 허인님 심장마비 오실라.
단풍구겨을 꼭 허인님께 여쭈어야 하는 이유가 뭐여?
걍 가고 싶으면 인옥이 꽁지에 붙어서 가면
모든거 해결 되는거 알자너.
안그래도 우리들땜시 힘들어 하시는 허인님
그만 괴롭혀라.
조용히 살고 싶으신 모양인데
왜 자꾸 괴롭혀??
인옥이 담달이면 뜰텐데
너 정말 앞니까지 다 빼주고 시포?
단풍구겨을 꼭 허인님께 여쭈어야 하는 이유가 뭐여?
걍 가고 싶으면 인옥이 꽁지에 붙어서 가면
모든거 해결 되는거 알자너.
안그래도 우리들땜시 힘들어 하시는 허인님
그만 괴롭혀라.
조용히 살고 싶으신 모양인데
왜 자꾸 괴롭혀??
인옥이 담달이면 뜰텐데
너 정말 앞니까지 다 빼주고 시포?
2004.10.12 08:22:17 (*.170.50.88)
동부의 단풍때가언제냐구 여쭙는게 어찌 허인님을 괴롭혀 드리는것일까잉 ????
울남편 보스톤 출장간다기에
나두 따라가서
남편은 일하러가구 나는 단풍구경하는 놀부마눌심퉁 좀 부려볼까싶어서 여쭈어 본건데....
지난번 이노기 헌테 뽑힌 이빨자리엔 안직두 틀니두 못 해넣구 있는데
그나마 앞니꺼정 뽑힐일은 않하지요... 못하지요...
이번에 또 이빨뽑힐일 생기면....기냥 뉴저지루 도망 가뻐려야지....
독이빨의 특산지, 뉴저지루...지난번에 뽑힌 이빨 해 넣으러...
허인님,
여기까지(윗줄까지) 쓰고있는데 전화 한통을 받았어요
남편께서 제고 졸업하신 분인데(부인께서는 경남여곤지 졸업하시고요)
허인님의 가마득한 선밴님이시지요
(제가 인일졸업생이라구 평소에두 얼마나 "대접"을 해주시는지몰라요)
이번여름에
남편과 절친하게 지내시는 제고 동기 한분이 한국에서 미국을 방문하시면서
그댁에서 머무셨대요(누구라 말씀드리면 제고 동문들이 다 아실만한 분이시드라구요)
이곳에사시는 동기분들 몇분이 모여 함께식사를 하시구
이대로헤어지기는 너무 아쉽다하시며
노래방엘 가셨다네요
(여기부터 우리둘이는 전화하며 웃기시작했답니다.. 그 남편되시는분이 노래방같은델 가시는분이 아니거든요.)
근데, 노래방에서 노래들을부르시다가 끝날때쯤되서
한분이 제고 교가를 부르자 하셔서
마지막으로 제고 교가를 부르시고 헤어지셨다네요..
저는 배가 꾾어지도록(?) 웃었답니다... 장말 많이 웃었어요
아니 어떻게 노래방에서 교가부르실 생각들을 하시는거였는지.....
않우스우세요 ?????
그냥,,,,, 그랬다구요....(x3)(x7)
그분은 제가 이렇게 인일 홈피 드나드느거 모르셔요.. 말씀 않드렸지요...
행여 나의 망가진모습 들킬까봐...
그간은 나름대루 인격관리, 체면관리, 인기관리를 해오고 있던터라...
(녕자야 (비)웃지마....)----- (기운없는목소리..)(x15)(식은땀난다..)
울남편 보스톤 출장간다기에
나두 따라가서
남편은 일하러가구 나는 단풍구경하는 놀부마눌심퉁 좀 부려볼까싶어서 여쭈어 본건데....
지난번 이노기 헌테 뽑힌 이빨자리엔 안직두 틀니두 못 해넣구 있는데
그나마 앞니꺼정 뽑힐일은 않하지요... 못하지요...
이번에 또 이빨뽑힐일 생기면....기냥 뉴저지루 도망 가뻐려야지....
독이빨의 특산지, 뉴저지루...지난번에 뽑힌 이빨 해 넣으러...
허인님,
여기까지(윗줄까지) 쓰고있는데 전화 한통을 받았어요
남편께서 제고 졸업하신 분인데(부인께서는 경남여곤지 졸업하시고요)
허인님의 가마득한 선밴님이시지요
(제가 인일졸업생이라구 평소에두 얼마나 "대접"을 해주시는지몰라요)
이번여름에
남편과 절친하게 지내시는 제고 동기 한분이 한국에서 미국을 방문하시면서
그댁에서 머무셨대요(누구라 말씀드리면 제고 동문들이 다 아실만한 분이시드라구요)
이곳에사시는 동기분들 몇분이 모여 함께식사를 하시구
이대로헤어지기는 너무 아쉽다하시며
노래방엘 가셨다네요
(여기부터 우리둘이는 전화하며 웃기시작했답니다.. 그 남편되시는분이 노래방같은델 가시는분이 아니거든요.)
근데, 노래방에서 노래들을부르시다가 끝날때쯤되서
한분이 제고 교가를 부르자 하셔서
마지막으로 제고 교가를 부르시고 헤어지셨다네요..
저는 배가 꾾어지도록(?) 웃었답니다... 장말 많이 웃었어요
아니 어떻게 노래방에서 교가부르실 생각들을 하시는거였는지.....
않우스우세요 ?????
그냥,,,,, 그랬다구요....(x3)(x7)
그분은 제가 이렇게 인일 홈피 드나드느거 모르셔요.. 말씀 않드렸지요...
행여 나의 망가진모습 들킬까봐...
그간은 나름대루 인격관리, 체면관리, 인기관리를 해오고 있던터라...
(녕자야 (비)웃지마....)----- (기운없는목소리..)(x15)(식은땀난다..)
2004.10.12 09:10:19 (*.15.151.155)
평소에 내숭을 안 떨면 지금 이렇게 식은땀 흘릴일이 업쑤요 놀부 마님
지금의 모습이 망가진 모습이면
예전의 모습은 뭐여?
지금의 모습이 망가진 모습이면
예전의 모습은 뭐여?
2004.10.12 09:24:52 (*.170.50.88)
더 망가진 모습... what else ???
근데 노래방에서 교가를 부르셨다는 제고 선밴님들의 얘기들으며
웃기는무지무지하게 웃었지만
워매나 징 ~ 헌거..... 괜히 마음이 숙연 ~ 해 지드라구...
연세들이 꽤 드신분들이신데(사회적 지위두 대단한 분들이시구) 동기들이 모여 교가를
부르셨다하니마랴....
담뻔엔 우리두 모였을때 인일교가 한번 불러보까??
근데 노래방에서 교가를 부르셨다는 제고 선밴님들의 얘기들으며
웃기는무지무지하게 웃었지만
워매나 징 ~ 헌거..... 괜히 마음이 숙연 ~ 해 지드라구...
연세들이 꽤 드신분들이신데(사회적 지위두 대단한 분들이시구) 동기들이 모여 교가를
부르셨다하니마랴....
담뻔엔 우리두 모였을때 인일교가 한번 불러보까??
2004.10.12 18:37:37 (*.40.184.20)
Hello NyongJa N Shinoug,
How are things going with you and your family???
I heard that BuyongE is on her business trip to Japan(or 제주도?)
How come Heung-Boo N Gyu-Jong are not showing up here?
Simply guessing, Everyone in fine...
요즈음은 우리 허 인 소년까지도 자주 들르니 10동이 더욱 활기 차네요...
우리 허 인 소년은 대단히 유머가 풍부하신 분이지요.
남자가 필요로하는 6가지 쌍기역 단음을 다, 두루 갖추신 분 이지요.
"6가지 쌍기역 단음이란?---> 1) 깡 : 용기, 배짱.
2) 끈 : 빽이 엄청 좋아요.
3) 끼 : 다 방면에 소질이 있어요.
4) 꼴 : 허 씨인지라 허우대가 무척 좋지요.
5) 꾀 : 제갈량을 능가하는 두뇌의 소유자에요.
6) 꿈 : 원대한 포부를 가졌지요. 맨하튼의 엠파이얼 스테이트
빌딩을 소유 할 꺼에요.
그래서 제가 어제 문제내고, 허 인 소년 대신 오늘 타임 머신 타고 일연 스님 뵙고 왔어요...
운문사 법당에서 삼국유사를 쓰신 일연 스님을 초령했습니다.
“스님, 허 왕후가 정말 인도 사람입니까?”
“내가 책을 쓸 때만 해도 이미 1,000년 이상 지난 때였는데 난들 어찌 정확히
알 수가 있겠는가? 그저 구전 설화를 적은 것 뿐이야.”
일연스님은 자신이 적은 삼국유사가 설화 중심으로 엮은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는 수없이 진실을 밝히고자 김해 수로 왕릉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거기에서 비로소 허 왕후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허 왕후는 역시나 우리나라 사람 모습이었습니다.
“인도에서 오신 분이 아니시군요.”
“그래요. 난 본시 사로 국 사람이오. 사량(현재의 울주)에서 태어나 수로왕의
부름을 받고 가야국에 와서 그의 부인이 되었소.”
“그럼 이름이 왜 허 황옥입니까?”
“내 고향 울주에서 자수정이 많이 나는데 그걸 불에 달구면 황옥이 되지요.”
그러고 보니 토파즈라고 불리는 황옥은 자수정을 가열해 만드는 보석입니다.
거기서 이름을 딴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파사 석탑을 가져오셨다는데 그건 어찌된 물건입니까?”
“사람들이 파사 석탑(婆娑 石塔)이라고 하니 파사 석이란 돌로 만든 탑인 줄로만 알더군요.
사실 탑과는 상관없어요. 파사 왕 때 가져온 상처 치료용 약돌 무더기입니다.”
파사 석은 원산지가 스마트라 섬으로 파사 왕으로서는 귀한 선물로 공물을 바친 셈이죠.
신라에는 파사 왕이 있었고 그 돌은 수로왕과 싸우고 나서 파사 왕이 보낸 것 입니다.
본래 모습이 인도의 스투파(탑)를 닮았다 하지만 현재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아유타 국 출신이란 말은 또 어디서 나온 겁니까?”
“그 말은 일연 스님의 작품일 거예요. ‘어여디야,어여디아’라는 뱃노래가 있죠.
내가 배를 타고 왔고 그저 인도 출신이라 하면 믿기 어려우니까 그 소리를 연상해
불교가 융성하던 아요디아(Ayodhia:아유타 국) 출신으로 만든 겁니다.”
일연 스님은 허 왕후 인도 도래 설화가 사실이기를 바래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역사는 새로운 미스터리를 남기는 것 같아요...
(이상은 퍼온 글 입니다)
2004.10.12 23:41:55 (*.140.254.223)
챙호소년의 해박한 지식에 과거진상이 벗겨지는듯하나 낭설이란 가정(?)도 들어갈듯하구,
또한 많은 독자나 식자들이 현재의 허지존의 역할에 만족하고 있는바 괜히 귀하고 비싼 시간을
낭비하여 씰데 없는짓했다는 여론을 듣게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될듯.........ㅎㅎㅎㅎㅎ
이일로 인하여 어떤게 진실인지는 알수 없으나 허지존의 삶에도 많은 변화가 올듯.....
예를 들어 간간히 팬클럽을 뉴저지로 초청하여 허지존이 기거하는 왕실도 견학시켜주고,
맛난 음식도 간간히 사주고,(누구 누구가 좋아하는 소리가 들리는듯...ㅋㅋㅋ)같이 노래방에
가서 왕족도 망가지면 이렇게 변하는구나....!!! 등등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지 않을까???
이상 횡설수설이었슴......ㅎㅎㅎ
또한 많은 독자나 식자들이 현재의 허지존의 역할에 만족하고 있는바 괜히 귀하고 비싼 시간을
낭비하여 씰데 없는짓했다는 여론을 듣게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될듯.........ㅎㅎㅎㅎㅎ
이일로 인하여 어떤게 진실인지는 알수 없으나 허지존의 삶에도 많은 변화가 올듯.....
예를 들어 간간히 팬클럽을 뉴저지로 초청하여 허지존이 기거하는 왕실도 견학시켜주고,
맛난 음식도 간간히 사주고,(누구 누구가 좋아하는 소리가 들리는듯...ㅋㅋㅋ)같이 노래방에
가서 왕족도 망가지면 이렇게 변하는구나....!!! 등등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지 않을까???
이상 횡설수설이었슴......ㅎㅎㅎ
2004.10.13 00:38:57 (*.81.30.53)
이거 참, 거시기 하네. 답장 안 할 수도 없고.
여보 젊은이들, 이 분 존함 자꾸 거명하지 마시기.
챙호야, 내가 올렸던 댓글 봤니? 사기 치지 마.
나도 time machine 타고 가서 다 알아 봤는데, 내가 언젠가 우리 게시판에 장황하게
써 놓은게 맞아.
요새 인사철이라는 이조의 공문 받았지?
자꾸 이렇게 딴지 걸면, 자동차 박사에서 구루마 수리공으로 벼슬 낮출거야 !
그리고 큰바위 얼굴, 쌈 시키지마.
요즈음 여기 저기 좋은 글, 그림, 음악 많이 올려 이번 인사에서 종9품에서 종7품으로
승진시키려 하고 있었는데, 도로 마굿간지기로 간다.
여보 젊은이들, 이 분 존함 자꾸 거명하지 마시기.
챙호야, 내가 올렸던 댓글 봤니? 사기 치지 마.
나도 time machine 타고 가서 다 알아 봤는데, 내가 언젠가 우리 게시판에 장황하게
써 놓은게 맞아.
요새 인사철이라는 이조의 공문 받았지?
자꾸 이렇게 딴지 걸면, 자동차 박사에서 구루마 수리공으로 벼슬 낮출거야 !
그리고 큰바위 얼굴, 쌈 시키지마.
요즈음 여기 저기 좋은 글, 그림, 음악 많이 올려 이번 인사에서 종9품에서 종7품으로
승진시키려 하고 있었는데, 도로 마굿간지기로 간다.
2004.10.13 03:36:24 (*.15.151.155)
리자님 까아꿍!!!
누구말을 믿어야하는지.....
창호님 글을 믿고 싶은데...
직접 알현해서 올린 글이라면 의심없이 믿고 싶지만
퍼온 글이라시니... 100% 믿는다면
허 크님이 서운해 하시겠고
허 전하의 말을 믿자니
그람 오날날 와이 허씨집안에
큰 인물이 허 전하외에 다른분은 없는것이 또 하나의 과제이고.. ㅋㅋ
(나 오늘 제삿날이여.. 부낭자 가까이 없을때 맘놓고 수다. ㅎㅎㅎ)
누구말을 믿어야하는지.....
창호님 글을 믿고 싶은데...
직접 알현해서 올린 글이라면 의심없이 믿고 싶지만
퍼온 글이라시니... 100% 믿는다면
허 크님이 서운해 하시겠고
허 전하의 말을 믿자니
그람 오날날 와이 허씨집안에
큰 인물이 허 전하외에 다른분은 없는것이 또 하나의 과제이고.. ㅋㅋ
(나 오늘 제삿날이여.. 부낭자 가까이 없을때 맘놓고 수다. ㅎㅎㅎ)
2004.10.13 08:52:14 (*.170.51.137)
잠간 자리 비운사이에 이렇게 진도가 많이 나갔네요..
근데, 반가운분들이 다 와 계시니 좋기는 좋으네요
맛있는 저녘먹구 들어와서 찬찬히 읽겠습니다.
근데, 반가운분들이 다 와 계시니 좋기는 좋으네요
맛있는 저녘먹구 들어와서 찬찬히 읽겠습니다.
2004.10.14 19:12:58 (*.40.184.20)
허 소년 보세요... 10동에서 반박하려고 하니 조금 그러네요.
남녀 칠세 부동석도 못 지켰던 국민학교,
한 반에 50명 정도 밖에 안 되는 남녀 합반, 그것도 한 학년에 세 반,
공부 좀 잘 한다고 따로 따로 앉히는 바람에 단절된 대화의 장,
그리고 문교부가 명문 중학교 없애고 동계 고교 진학한다고 하니까
학부모들 억울하다고, 왜 능력있는 우리 아이가 원하는 중학교 못 가느냐고
시위하는 장면이 1969년 12월 12일자 경기 일보에 크게 났었어요.
그 신문 머릿 기사가 아직도 생생해요...
"평준화 교육 왠 말인가?" 그 사진에 나온 아주머니(어머니)가 지금 생각해보니 인천
교육 대학 부속 국민학교 학부형 같아서 한 번 35년 전 기억으로 거슬러 올라가 봤지요...
괜한 심증 만 가지고 박 지만 소년 원망하고 그랬지요.
하여튼 그러한 우여 곡절을 다 같이 겪었는데 유독 어느 국민 학교 만 불만이 너무 많았었지요.
물론 우회적으로 해석하면, 그 만큼 똑똑하기에 억울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론은, 그나마 훌륭한 인천 여중, 인일 여고에와서 다른 많은 4 대 명문 국민 학교
출신들과 어우러 질 수 있는 환경 덕에 짙은 곤색 교복과 모자에 대한 우월 내지는 자긍심이
순화 될 수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지요...
내용은 인일 모든이에게 쓰셨네요.
저번에 장미전쟁인지 쥐잡기(ㅋ)인지에 참여 못해 지금도 마음이 허전한데
이번에는 참여할 수 있을라나.
창호님 잘 지내시지요?
바쁘신 중에도 허씨 가문의 역사적 고찰을 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이곳에 한번 행차하시면
놀부 마눌이 잘 대접하리라 사려되옵니다.
놀부 마눌 본색이 스을슬 드러나고 있는거 아시죠?
흥부님하고 규종님 쌈붙이고..
지금 부채질하고 있다여.
허긴 내가 이렇게 창호님께 시노기 흉보아야 말짱 도로묵인거 안다여.
하여간 반가웠습니다.
이제 출근하여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