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관심에 힘입어 친구분들뿐 아니고 고등학교 후배로부터도 전자 축하를 받았읍니다.
덕분에 난생 처음으로 왁자지껄한 축하를 받은 셈이지요.
글을 올리신 분들께는 감사의 말씀을 드렸지만, 정작 이 인옥씨에게는 감사의 말씀을 못 드렸군요.
이렇게 지구의 양 끝에 살고 있으면서도 보여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 웬수는 오래 기억 하겠읍니다.
아직 계획은 없지만 내년 8월쯤 한국에 가게 된다면,
인실이, 정원이 함께 제가 근사한 저녁 한번 대접 하겠읍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니 댓글은 안 다셔도 됩니다.
2004.09.15 11:17:17 (*.81.30.53)
아무튼 제가 김 영자씨 때문에 혼이 나는군요.
이 인옥씨가 보셨을만한 시간인 지금 이 글을 지우려고 하니
댓글이 달린 경우에는 안된답니다.
꼼짝없이 걸려 들었네요.
관리자님, 뭔 system을 요리 만드셨어요?
2004.09.15 11:29:25 (*.84.16.178)
저도 전문은 절대로 안 읽었습니다.
7번째 줄만 읽었고,
단순히 읽은 것이 아니라,
머리에 입력 시켜두었습니다.^^
허인님.
약 40년 만에 이렇게 이런 곳에서 만나게 되다니...
대단히 방가 방가 입니다.
7번째 줄만 읽었고,
단순히 읽은 것이 아니라,
머리에 입력 시켜두었습니다.^^
허인님.
약 40년 만에 이렇게 이런 곳에서 만나게 되다니...
대단히 방가 방가 입니다.
2004.09.15 11:51:50 (*.81.30.53)
야, 네가 허 인님, 어쩌구, 저쩌구 입니다 하니 이상하다.
40년동안 못 만나면 그렇게 되는 건가?
지난 1월 모임때 정원이가 찍은 사진을 보니 많이 예뻐졌대.
얼굴 많이 하예졌냐?
옛날에는 10회 게시판에 좋은 글을 올려 본 것 같은데, 최근에는 조용하데?
그런데 부른 분은 왜 안 나타나지?
2004.09.15 12:57:34 (*.169.124.253)
오늘도 허 크의 본 모습을 나타내시려다가 실패 하셨군요. 죄송합니다. ㅎㅎ
인일 마당에서 허 크님을 뵈니 이렇게 유리할 줄 저도 미쳐 몰랐습니다.
허 크님이 기다리시는 님은 결코 오시지 않습니다.
그 대신 인실이가 왔네요.
두 국민학교 동창 너무 좋겠다.
허 크님이 인실이의 감추워져있던 미모를 못보셨구나.
지금의 인실이의 모습은
제가 선물한 중국의 4대미인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인실아 잘 지내지?
나 이뽀?? 헤헤..
인일 마당에서 허 크님을 뵈니 이렇게 유리할 줄 저도 미쳐 몰랐습니다.
허 크님이 기다리시는 님은 결코 오시지 않습니다.
그 대신 인실이가 왔네요.
두 국민학교 동창 너무 좋겠다.
허 크님이 인실이의 감추워져있던 미모를 못보셨구나.
지금의 인실이의 모습은
제가 선물한 중국의 4대미인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인실아 잘 지내지?
나 이뽀?? 헤헤..
2004.09.15 13:11:10 (*.81.30.53)
인실이하고 정원이의 모습은 제가 잘 기억하고 있읍니다.
어려서 많이 친하여. 제가 주로 절단나는 형.
인실이는어려서도 예뻤고 야무졌어요.
그런데 핵교가 명문이라 누구라 할 것 없이 여자 애들이 모두 예뻤지요.
75명의 미인때문에 나중에 Miss Korea 대회를 열 수 없을 것이라는 전설이 있었대든가 뭔가.
중국 4대 미인은 75명에 비하면 하녀급이죠.
왜 이 인옥씨는 안 오시나요?
옆집에 오시는 것으로 봐서 computer 이상은 아닌것 같은데....
2004.09.15 14:06:38 (*.47.242.177)
허 이 ㄴ 씨 ~ ~
아무래도 아름다운 두 미녀를
제가 먼저 만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혹시 감추고 싶거나 밝히고 싶지 않은 사연이 있으면
두 미녀에게 미리 미리 부탁하여야 됄것같네요 ㅎㅎㅎㅎ
인실아 반가워 ~
우리 조만간에 만나
종씨 얘기좀 들려다오 ㅋㅋㅋㅋ
아무래도 아름다운 두 미녀를
제가 먼저 만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혹시 감추고 싶거나 밝히고 싶지 않은 사연이 있으면
두 미녀에게 미리 미리 부탁하여야 됄것같네요 ㅎㅎㅎㅎ
인실아 반가워 ~
우리 조만간에 만나
종씨 얘기좀 들려다오 ㅋㅋㅋㅋ
2004.09.15 14:07:11 (*.114.52.49)
이곳의 썬배님들
무조건 존경합니다.
이곳 10동은
17기 썬배님들과의
우화인지 정담인지 만담인지(죄송)
너무 즐거워서
아무리 심각한 일 앞에 놓고도
웃게 되어
일상 생활에 약간의 지장(?)이 있으나....
언제부터인가
전 이런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관리자 전영희가 압니다.
저 거짓말 못하는 거요.헤헤헤(영자언니 버젼)::p;:)::$
무조건 존경합니다.
이곳 10동은
17기 썬배님들과의
우화인지 정담인지 만담인지(죄송)
너무 즐거워서
아무리 심각한 일 앞에 놓고도
웃게 되어
일상 생활에 약간의 지장(?)이 있으나....
언제부터인가
전 이런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관리자 전영희가 압니다.
저 거짓말 못하는 거요.헤헤헤(영자언니 버젼)::p;:)::$
2004.09.15 21:28:28 (*.81.30.53)
물어 보셔야 답은 빤합니다.
"착하고 예쁘고(지금은 팍삭 갔지만) 공부 잘하고 선생님들이 구여워하고 6년 개근상 타고
품행이 방정 맞았다." 뭐, 이런 얘길 겁니다.
다른 얘기가 나오면 애들이 나이들이 들어 치매 초기 증상이거나 무조건 틀린 얘기구요.
김 명희씨,
장삼이사의 귀 빠진 날에 너무 소란을 피워 미안합니다.
인일게시판 본 지 1년동안 못했던 얘기를 지울수 없는 이 column에서 다 쓰고 조용히
사라질 예정입니다.
쓰시는 글 여기 저기서 잘 보고 있읍니다.
새까만 후배니까 아직 젊으시지만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004.09.15 23:48:22 (*.169.124.253)
허 크님
오지 않는 님 그만 기다리시고
허 크님 댓글 달기만을 기다리는
이웃을 위하여 열심히 댓글 다시고
잼나는 글도 올리시고..
마음대로 하소서.
올렸다 내렸다 운동은
자제하여 주시고요.
왜냐하면 지금 제 가게 컴이
인터냇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전화로 보고 받는것이 쪼깨 불편하거든요.
오지 않는 님 그만 기다리시고
허 크님 댓글 달기만을 기다리는
이웃을 위하여 열심히 댓글 다시고
잼나는 글도 올리시고..
마음대로 하소서.
올렸다 내렸다 운동은
자제하여 주시고요.
왜냐하면 지금 제 가게 컴이
인터냇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전화로 보고 받는것이 쪼깨 불편하거든요.
2004.09.16 19:58:42 (*.84.16.135)
영자야, 니가 유리한 고지를 점령 했다는 말이 생각할수록 재밌다.
고국, 고향,모교,동문,친구....이런 것들이 다 빽 아니겠니.^^
부영아, 만날 날 손꼽아지네.
지존님에 대해서는 힘 닿는대로 자료를 수집해 놓을께.
'어려서도 야무지고 예뻤다'는 지존님의 정치적 발언이 마음에 무지 걸리기는 한다만...
명희님.
나도 내 이름이 불리워져 깜짝놀라 등장했습니다만
정말 얘네들 노는 거 거의 만담 수준이라
진도 따라잡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무조건 존경한다고 해주어 정말 고마워요.
'올렸다 내렸다 운동'을 자제하라니
처음 읽는 사람은
이게 뭔 운동인데 하지말라나? 할꺼야.ㅎㅎㅎ
고국, 고향,모교,동문,친구....이런 것들이 다 빽 아니겠니.^^
부영아, 만날 날 손꼽아지네.
지존님에 대해서는 힘 닿는대로 자료를 수집해 놓을께.
'어려서도 야무지고 예뻤다'는 지존님의 정치적 발언이 마음에 무지 걸리기는 한다만...
명희님.
나도 내 이름이 불리워져 깜짝놀라 등장했습니다만
정말 얘네들 노는 거 거의 만담 수준이라
진도 따라잡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무조건 존경한다고 해주어 정말 고마워요.
'올렸다 내렸다 운동'을 자제하라니
처음 읽는 사람은
이게 뭔 운동인데 하지말라나? 할꺼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