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규종님께 대신 올려 달라 부탁드렸지만
마땅히 선물을 준비 못하여 걱정하던 차에
이 정도의 선물이면 제 친구의 대장님이 행복하시리라
생각하고 감히 선물 올리나이다.
중국의 4대 미인을 한꺼번에 전화께 바치나이다.
그날 그날의 기분에 따라 하나씩 열어보십시요
2004.09.14 12:14:34 (*.119.59.212)
아침에 분명히 여기에 허 인님, or 전하님 글이 있었는데...
전에는 자영님 저지레 감시 하니라 이 홈피 못 떠나구 24/7 지켯는데 이제는 허저나 댓글 때매 화장실두 못 가겟네요... 글 하나 쓰는게 무쟈게 힘든나는 내 댓글 금쪽같이 여기구 어쩌다 사고쳐서 댓글 하나 날리는 날은 초상집인데,,, 역시,,,,, 실려기 마느신 부는 댓그를 써ㅅ다 지워ㅅ다 써ㅅ다 지워ㅅ다..... 불법습니다.... 쓰신글이 재미 있어서 이따 저녘에 토 달아야겟다구 생각 햇엇는데.... 아까우네요...
2004.09.14 13:11:52 (*.169.124.253)
부낭자...
하..하.. 하... 아 엠 스피치레스.. 유 노우? 근디 허 전화님은 왔다 간겨? 아님... 부낭자 옥마마 희망사항이여? 오랫만에 열심히 일하느라 컴을 한번도 안 켰더니 그사이 허 전화님... 댕겨 가시기는 한겨?
2004.09.14 14:13:02 (*.47.242.177)
아이구 말도 마라
자영님, 옥마마님 나두 완존히 허공에 부 ~ ~ 웅 !!!!!!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다 짬내서 눈팅하러 들어갔더니만 ...... 또 새로운 운동이 여기에도 올렸다 ~ 내렸다 ~ 나두 씅질나서 확 ~ 내려버렸지 ㅎㅎㅎㅎ 자영님 열심히 일한거는 아는데 컴을 한번도 안켰다고라 바이러스라는 친구가 와서 장난치구 놀고있다며 빨랑 가라구 하거라 오래있으면 다친다구 OK???
2004.09.14 15:32:30 (*.119.59.212)
응,,,
오셧다 간겨...학실해...분명해....희망사항 아닌겨....내 이 두눈으루 똑또기 본겨... 내용 이 어땟는지두 다 ~ 아러.... 얼랠래?? 부영낭자 쓰ㅇ질내는거 첨보네???? 근디, 부영낭잔 쓰ㅇ질을 내두 구엽구 이쁘게 내니 누가 쓰ㅇ질 인줄이나 알라나???
2004.09.14 15:56:44 (*.47.242.177)
그 씅질???
다 옥마마하구 자영님한테 배운거 같은데 아님감? 근데 왜 어찌 잠못이루고 계시나이까 마마님.... 옥체보존하시옵서서 내일 올렸다 내렸다 운동하셔야 하옵네다 ㅎㅎㅎㅎㅎ
2004.09.14 15:58:02 (*.119.59.212)
아까 #124 에 댓글 쓰구 확인을 분명히 눌럿는데 온데간데 없어진거야..
월매나 그야말루 쓰ㅇ질 나든지... 그래서 3동갔다왔어.. 나는 이렇게 댓글 없어지면 속이 상한데 올려ㅅ다 내려ㅅ다 하시는분 보면 정~~말 부럽다니깐... 여다가 댓글 다시써야지... 규종님, 지가 글쓰구 확인두 않하구 나가는바람에 크나큰 실수를 햇드라구요... 흥복님과 규종님을 바꾸다니... 화 내시지 않을꺼지요??? 다행히 우리으 리더님 자영이가 제 대신 정정 과 사과으글을 써줘서 얼마나 다행 인지요... 자영아 고마워... 우리으 리더는 멤버들 뒷정리 해주랴, 아프다구 지생일을 빌미루 거 ~ 하게 사 멕이랴,,,,, 통크구 속기픈 우리 리던님.... 참, 실력두 잇어서 노래에 그림에.... 못 하는게 없어요... 암튼 저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두 규종님과 그외 *******님들 위해 기도 한답니다... 흥복님두 늘 제 안부 챙겨주셔서 감사 하구요.. 제가 원래 늘 잔병을 달구 살앗엇어요. 건강하구 씩씩하게 산지 한 10여년 됫지요 요새 다시 오리지날 컨디션으루 돌아간거 가태요. 요새는 조심조심 살랑살랑 왕공주생활 하구잇어요. 그리구 옥자야, 나므 아들 이라두 너무 이쁘네... 하는게말야.. 이번에 아들보러 미국올때는 엘에이 들러서 가렴.. 우리 친구들이 치는 조선벙개 만이야 못 하겟지만 그래두 우리가 엘에이 하늘이야 못 밝혀 주겟니 ??? 우덜이 크리스 마스때 쓰는 빤짝이전구루 온몸휘감구 나가서 인조 벙게라두 쳐줄께... (치롸야 너두 여기 와서 미주 공연좀 해주라....)
2004.09.14 16:19:43 (*.47.242.177)
#124 밑에 옥마마 댓글 있는데
뭰 ~ 소리인지 그것이 알고잡다. 3동에가서 정중히 인사하고 나오느라 수고가 많았구려 옥마마 근데 나 신흥학교 몇회인가????? ㅎㅎㅎㅎㅎ 오늘은 자영님이 꿈나라에서 헤메리으스 ????
2004.09.14 21:07:41 (*.81.30.53)
김 영자씨, 여러가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세게 인류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 하여도 밥만 축내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겠다고 태어난지 꼭 반세기가 되엇읍니다. 지나온만큼만 가볍게 살았으면 하는 희망이나 모르지요. 인생이 화살같다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특히 나이가 들며 점점 더. 제가 오십이 될 줄은 어려서는 정말 상상도 못했읍니다. 허 부영씨, 올렸다 네리신 글 봤읍니다. 그냥 놔 두시지 그러셨어요? 그렇게 내리시면 그 3가지에 포함되는 겁니다. 혹시 맘 상하신 것은 아니시지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훌륭한 가문 중 하나가 허씨라는 것을 저희집 게시판에서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동안 저의 피나는 교육의 효과로 웃터골 17회에서는 단군 할아버지 이래 가장 명망있고 뼈대있는 집안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인간은 이제 없어졌읍니다. 오 신옥씨는 condition이 나쁘셔서 글이 올라온 것으로 잘못 보신 겁니다. 챙피하기는 하지만 많은 기쁨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합니다.
2004.09.14 23:33:01 (*.169.124.253)
두 얼굴을 가진 허~~~~~크~~~~~~
(요건 순전히 답글을 올렸다 내렸다 하시는 서운함에 붙여드리는 별명입니다) 접대용 맨트와 오락용 맨트를 정확하게 구별하신다는 말씀이옵니다. 허 전화님 생신 아침에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친구의 부탁으로 생신 축하를 억지로 드리기는 하였지만.. ㅎㅎ 이곳 세 사람 모두 허 전화의 팬이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의 있는 어느 친구의 압력이 없는 건 아니지만 헤헤.. 정식으로 제고에 추카 파티 열어드리고 싶지만 이제는 쪼매 눈치가 보일랑 말랑... 저 역시 인일의 딸.. 이라는 자긍심에 몸 좀 사릴랍니다. 그리고 위의 답글은 허 전화의 명필이시기에 다시 또 내리시면 이번엔 제가 한탄할 것 같아 허락없이 복사해서 올려 놓습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부디 나이를 거꾸로 드시기 바랍니다. 제고의 어는 분...아주 영계로 보이는 분처럼요. 그리고 한가지 오늘 또 허 전화 집안의 명망을 전화의 글을 뵈오며 실감하옵니다. 저희 집안은 워낙이 무척추 동물과 집안이오라 허 전화의 가문이 엄청 존경스럽습니다. 제고 17. 허 인 ( 2004-09-14 21:07:41 ) 김 영자씨, 여러가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세게 인류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 하여도 밥만 축내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겠다고 태어난지 꼭 반세기가 되엇읍니다. 지나온만큼만 가볍게 살았으면 하는 희망이나 모르지요. 인생이 화살같다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특히 나이가 들며 점점 더. 제가 오십이 될 줄은 어려서는 정말 상상도 못했읍니다. 허 부영씨, 올렸다 네리신 글 봤읍니다. 그냥 놔 두시지 그러셨어요? 그렇게 내리시면 그 3가지에 포함되는 겁니다. 혹시 맘 상하신 것은 아니시지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훌륭한 가문 중 하나가 허씨라는 것을 저희집 게시판에서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동안 저의 피나는 교육의 효과로 웃터골 17회에서는 단군 할아버지 이래 가장 명망있고 뼈대있는 집안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인간은 이제 없어졌읍니다. 오 신옥씨는 condition이 나쁘셔서 글이 올라온 것으로 잘못 보신 겁니다. 챙피하기는 하지만 많은 기쁨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합니다.
2004.09.15 00:37:55 (*.81.30.53)
쪽제비도 낯짝이 있고 벼룩도 간이 있고 뱀도 뼈가 있다는데, 그만큼 욕 먹을 정도로 올렸다 내렸다 했으면 됐지, 제가 더 이상 내리겠읍니까 ? 기우셨읍니다. 특히 같이 글을 내린 종씨께 신경 쓰입니다. 축하의 말씀은 이것으로도 good enough하니 더 이상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04.09.15 00:39:19 (*.119.59.212)
허 인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지난날보다 앞으로의 나날이 더 행복하시고 복되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제 부터는 더욱 건강 하시구요.... (한국에잇는 친구으 축하까지 더불, 떠더불루 축하드려요...) 자영, 굳 모닝 !! 좋은 하루 되세요 ~~ ㅇ... (낭자 버젼...) hey, Jayoung, GOOD job !!!!!! ... 허인님글카피해놓은것마랴.... 낭잔님, 말씀대루 #124 가 보니 내가 쓴 댓글 계시네... (허인님, 저는 제 댓글을 이리 귀빈대접 한답니다...) 그렇다구 둘중 하나를 내릴 수도 없구.... 아직은 요새 허인님이 개발하신 새로운 운동, 올렷다 내렷다, 할줄 몰라서... 그리구 허인님, 제가 컨디션이 나빠서 글이 올라온걸 잘못보앗다구 하셧나요 ??? 제가 어제 쓰신 내용을 여다가 밝히면 헛것 본게 학살하다며 정신병원 보내시겠네요 ????? 근데요....... 제가 결혼한지 얼마 않됫을때 내가 일찍 결혼한걸 후회하면서 내가 미쳐ㅅ지... 내가 미쳐ㅅ지.... 라고 자꾸 중얼 거리니깐 (시집가면 댓수 나는줄 알구 디게 일찍 시집 갓거든요..) 하루는 울남편 퇴근하구 집에 들어오면서 헤이, 미친ㄴㅕㄴ, 미친ㄴㅕㄴ, 나 집에 왔어....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아니?, 내가 왜 미친년이냐... 멀쩡한 색시를 가지구는.... 그랫드니 당신이 맨날 내가 미쳐ㅅ지,,, 내가 미쳐ㅅ지,,, 그래서 나두 한번 그렇게 불러 본거야.... 그 이후로 여지껏 "평생 웬수"루 자 ~~~ㄹ 살구 있답니다... (저는 이렇게,,,, 이미 미친* 이된지 오래 랍니다...) 허인님 사모님께서 해주 오씨시라구요... 그래서 저는 열외 일 수 밖에 없다구 그러신것두 알구 있어요... 사실 저는 해주 오씨는 아니지만 "오"씨구요 저의 남편은 허씨는 아니지만 그 비슷한 "한"씨구요.... 허 + 해주 오 한 + 고창 오 비슷한 인연이네요... "평생 웬수" !!!!!!!! (부부 = 평생웬수) 얘기는 아시지요 ??? 모르시면 얘기해 드릴께요...
2004.09.15 00:46:04 (*.81.30.53)
글이 박치기 했네요. 한씨시면 청주 한씨시겠네요.(대부분의 성은 우리 집안에서 하사한 것이기 때문에 제가 대충 다 압니다.) 말씀 속에서 묻어 나오는 부부간에 서로 위하고 예뻐하는 마음이 보이는군요. 대개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나 집안은 결혼을 일찍 합니다. 축하의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김 영자씨는 헛고생 하신거고 올렸는지 아닌지 저도 잘 모르는 글 내용을 기억하신다면 정말 정신병원 가시게 됩니다.
2004.09.15 01:06:54 (*.119.59.212)
박치기했는데두 않다치구 잘 있네요 ???
예, 청주 한씨 맞아요... 하사 해주심 감사 !(:f) 저는 이미 정신 병원 갔다가 이쁜 짓만 한다구 도루 쪼ㅈ겨왓어요... 정신병원에서두 않 받아주는 중중 환자.... 오늘 울 남편 몽골서 돌아오는 날이라 얼른 김치찌개 해놓구 마중 나가야 해요... 평생웬수 만나러.... 12시도착이라 내가 지금 이러구 잇을 때가 아닌데... 허인님 이렇게 오셔서 함께 하시니 정말 좋으네요... 웃텃골에 9/11글 쓰신것 잘 읽었습니다... 아까는 이모티콘이 않되서 못올렷는데 좋은 하루, 생신 되세요...(:^)(:f)(8)(:ac)(:ab)
Copyright ⓒ 2003 - 2014 inil.or.kr.All rights reserved
관리책임자 : 정보위원회 / kmoon3407@koreapost.go.kr |
"허 전화" 보다는 "허 전하" 가 더 나은듯 하옵니다.
그리고 원래 허씨 성 가진 분들은 여자 보기를 "돌" 같이 아오니
아마도 다른것으로 선물을 하오심이 옳은듯 하옵니다.
선 처 하 여 주 시 옵 서 서 !!!!!!!!!!!(이건 전하한테 쓰는 말 아냐? )
.
.
.
.
사실은.....
상상에 맡기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