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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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1 16:58:32 (*.140.254.223)
와! 오늘은 부영님이 먼저 스타트를 끊네요!
이렇게 환영해주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오늘도 꾸벅꾸벅 올립니다^^
여기는 비가 오는 바람에 우중충한 주말이 됐는데 그곳은 어떤지.....???
LA천사님들(세분 + 사부)멋진 주말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ㅎ^
이렇게 환영해주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오늘도 꾸벅꾸벅 올립니다^^
여기는 비가 오는 바람에 우중충한 주말이 됐는데 그곳은 어떤지.....???
LA천사님들(세분 + 사부)멋진 주말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ㅎ^
2004.09.11 20:04:28 (*.156.33.245)
닉네임이 자주 바뀌니 헷갈립니다...
옆학교 나왔는데도 혼돈이 옵니다여...
암튼 녕자,시노기.부엉낭자,수키매니저,일곱꽃송이 그리고 창호님!
바깥에 비가 주룩주룩 내려선지 더 그대덜이(?) 그립습니다...
서울갔다와서 친구 어머님 고희연에 급히 참여하고 집에 도착 즉시 출석 신고합니다!!!
규종이 소년...오늘도 역시 솔선하셨군요.(x2)
옆학교 나왔는데도 혼돈이 옵니다여...
암튼 녕자,시노기.부엉낭자,수키매니저,일곱꽃송이 그리고 창호님!
바깥에 비가 주룩주룩 내려선지 더 그대덜이(?) 그립습니다...
서울갔다와서 친구 어머님 고희연에 급히 참여하고 집에 도착 즉시 출석 신고합니다!!!
규종이 소년...오늘도 역시 솔선하셨군요.(x2)
2004.09.11 21:05:20 (*.53.25.76)
모두들 안~~녕~~~!!!
근디,여기는 해외파들만 만나는댕감?
규종님! 뉴욕이 보이니까,제가 도 뿅 합니다. 뉴욕의 센트럴 팤, 집이 바로 근처 쥴리어드 옆이었거든요.죠깅하러 다니던 그곳이 이리도 아름다웠었나봐요.
콜롬버스 에비뉴의 상점들... 노천 카페... 멋쟁이들이 많이 다니는곳.
그립네요. 아름다운 맨하튼이...::$(:c)(:o)(:l)(:l)
근디,여기는 해외파들만 만나는댕감?
규종님! 뉴욕이 보이니까,제가 도 뿅 합니다. 뉴욕의 센트럴 팤, 집이 바로 근처 쥴리어드 옆이었거든요.죠깅하러 다니던 그곳이 이리도 아름다웠었나봐요.
콜롬버스 에비뉴의 상점들... 노천 카페... 멋쟁이들이 많이 다니는곳.
그립네요. 아름다운 맨하튼이...::$(:c)(:o)(:l)(:l)
2004.09.12 01:52:34 (*.47.250.164)
나두 9.11테러난 다음해에 출장갈일이있어 혼자 뱅기타고 가는데 찌끔은 불안하고 초조했는데
일하러가니까 못간다고 할수도 없고... 하지만 너말대로 다시한번 가고싶은곳이 뉴욕 .. 센트럴팍은 내리지는 못했지만.. 그냥 스쳐갔지. 버스타고 투어했으니까 너무 시간이 없어서리
그리거 뉴저지에있는 언니네 2틀 묵었고.. 참 그때 김상명을 몇십년만에 처음 만났어
공항가기전에 점심먹으면서 잠깐 봤지..
근데 오늘이 11일이네 ~ ~ ~ ~
일하러가니까 못간다고 할수도 없고... 하지만 너말대로 다시한번 가고싶은곳이 뉴욕 .. 센트럴팍은 내리지는 못했지만.. 그냥 스쳐갔지. 버스타고 투어했으니까 너무 시간이 없어서리
그리거 뉴저지에있는 언니네 2틀 묵었고.. 참 그때 김상명을 몇십년만에 처음 만났어
공항가기전에 점심먹으면서 잠깐 봤지..
근데 오늘이 11일이네 ~ ~ ~ ~
2004.09.12 11:50:25 (*.53.25.76)
부영아! 잘지내지? 넌 너무 귀여운 아지매야!
신옥이도 잘 있지? 사랑하는 영자씨는 물론...
수키!꼬마 키우느라 수고 많고,10월에 온다며,잠깐이겠지만 ...
모두들 잘 지내~~~~!!!(:l)(:l)(:l)
신옥이도 잘 있지? 사랑하는 영자씨는 물론...
수키!꼬마 키우느라 수고 많고,10월에 온다며,잠깐이겠지만 ...
모두들 잘 지내~~~~!!!(:l)(:l)(:l)
2004.09.12 14:57:20 (*.119.59.212)
규종님,
9/11에 "뉴욕" 올리셧네요....
오늘 9/11 특집중
서너살 되 보이는 머스마가 9/11때 순직한 지네 아빠 소방관모자 쓰구(정복모자)
한손은 엄마손 잡구 다른손으룬 성조기 흔들며 카메라향해 웃는장면을봤어요...
으이구..... 가슴이 저릿저릿....못 보겟드라구요....
40여년전 케네디 대통령 장례식때
재클린 케네디손잡구 누나 캐롤라인하구
케네디쥬니어가
아빠의 마지막 길에 거수경레하든 모습이 연상되는 장면 이엇습니다...
이 장면은 몇년전 케네디쥬니어가 부인과 처재(처형인가?)와 함께
비행기 사고루 참변을 당햇을때 이곳 tv 에서 수두없이 보여줘ㅅ엇지요...
오늘본 꼬마네두
엄마가 재클린 케네디처럼 두아이를 양손에 잡구
(여자아이는 머스마보다 두어살 많아보이는....)
세식구 모두 까만 정장 차림에...
온 세상이 다 뒤집어지는줄알앗던.... 3년전 9/11 아침 ....
남편이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전화해서 빨리 TV 켜구 보라하던 무거운 목소리가 ...
그리고는,,, 내 눈앞에서 무너져 내리던 Twin Tower....
이것이 영화지???? 라구.... 믿을수 없엇던 ....
그이후 온 세상이 뒤집어지긴뒤집어져ㅅ지만....
아픈마음으루 늘 기도한답니다...
9/11에 "뉴욕" 올리셧네요....
오늘 9/11 특집중
서너살 되 보이는 머스마가 9/11때 순직한 지네 아빠 소방관모자 쓰구(정복모자)
한손은 엄마손 잡구 다른손으룬 성조기 흔들며 카메라향해 웃는장면을봤어요...
으이구..... 가슴이 저릿저릿....못 보겟드라구요....
40여년전 케네디 대통령 장례식때
재클린 케네디손잡구 누나 캐롤라인하구
케네디쥬니어가
아빠의 마지막 길에 거수경레하든 모습이 연상되는 장면 이엇습니다...
이 장면은 몇년전 케네디쥬니어가 부인과 처재(처형인가?)와 함께
비행기 사고루 참변을 당햇을때 이곳 tv 에서 수두없이 보여줘ㅅ엇지요...
오늘본 꼬마네두
엄마가 재클린 케네디처럼 두아이를 양손에 잡구
(여자아이는 머스마보다 두어살 많아보이는....)
세식구 모두 까만 정장 차림에...
온 세상이 다 뒤집어지는줄알앗던.... 3년전 9/11 아침 ....
남편이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전화해서 빨리 TV 켜구 보라하던 무거운 목소리가 ...
그리고는,,, 내 눈앞에서 무너져 내리던 Twin Tower....
이것이 영화지???? 라구.... 믿을수 없엇던 ....
그이후 온 세상이 뒤집어지긴뒤집어져ㅅ지만....
아픈마음으루 늘 기도한답니다...
2004.09.12 15:00:45 (*.140.254.223)
유옥자님! 모처럼의 추억거리를 제공케 됐다니 저도 퍼온 보람이 있네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ㅎ^
참, 저도 9.11사태 3주기를 맞아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유야 어떻든 모든 테러는 금지되야함)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ㅎ^
참, 저도 9.11사태 3주기를 맞아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유야 어떻든 모든 테러는 금지되야함)
2004.09.12 15:11:35 (*.140.254.223)
오신옥님과 동시에 올렸네유^^
신옥님 건강은 어떤지??? 아직까지 상태를 몰라서 기도시간마다 계속 기도제목에
올리는데.....다시 한번 빠른 회복과 동시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기를 바라며......^ㅎ^
신옥님 건강은 어떤지??? 아직까지 상태를 몰라서 기도시간마다 계속 기도제목에
올리는데.....다시 한번 빠른 회복과 동시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기를 바라며......^ㅎ^
2004.09.12 15:41:12 (*.119.59.212)
흥복님,
늘 제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먹구 열심히 잡니다.
오늘은 코스모스 사러 nursery (나무,꽃나무 파는곳)에두 다녀오구요...
없어서 못 샀어요..
옥자야,
아이들 공부할때 뉴욕 와잇엇엇다며???
며칠전에야 알앗어..
그때 알앗엇으면 서로 연락하며 지냇을것을...
둘째 결혼식때매 아직두 바쁘지 ???
.
늘 제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먹구 열심히 잡니다.
오늘은 코스모스 사러 nursery (나무,꽃나무 파는곳)에두 다녀오구요...
없어서 못 샀어요..
옥자야,
아이들 공부할때 뉴욕 와잇엇엇다며???
며칠전에야 알앗어..
그때 알앗엇으면 서로 연락하며 지냇을것을...
둘째 결혼식때매 아직두 바쁘지 ???
.
2004.09.12 16:48:41 (*.169.124.253)
좌우간 옥마마땜시 내가 몬산다. 안부는 규종님이 물었건만 감사 인사는 흥부님에게 했네.
너 그렇게 하면 인기 유지하기 힘들지. ㅎㅎ
흥부님이 너 안부 항상 챙기시는건 잘 알지만.. 너 답글 바로 위로 너의 안부 규종님꺼여.. ㅋㅋ
규종님 그래도 서운해하지는 마십시요.
옥마마 요즘도 건강이 정상이 아니오라 잠시 정규종이 이 흥복으로.. ㅎㅎㅎㅎㅎ
너 그렇게 하면 인기 유지하기 힘들지. ㅎㅎ
흥부님이 너 안부 항상 챙기시는건 잘 알지만.. 너 답글 바로 위로 너의 안부 규종님꺼여.. ㅋㅋ
규종님 그래도 서운해하지는 마십시요.
옥마마 요즘도 건강이 정상이 아니오라 잠시 정규종이 이 흥복으로.. ㅎㅎㅎㅎㅎ
2004.09.12 18:10:07 (*.195.157.248)
이뻐 주께써...여러가지로
엘에이 세천사들... 물론 매니저도 포함입니다여.
규종이소년!빨랑 창호님 수배해봐여...
결석한지 며칠되니 걱정되네여... (x8)(x2)(x8)
엘에이 세천사들... 물론 매니저도 포함입니다여.
규종이소년!빨랑 창호님 수배해봐여...
결석한지 며칠되니 걱정되네여... (x8)(x2)(x8)
2004.09.12 21:18:23 (*.53.25.208)
신옥아! 아들녀석 아직 한학기 남아서 뉴져지 포트리에 있거든, 학교는 fit 라고 맨하튼에 있어.
막내라 막무가내... 여름방학 동안 한국에 와서 나랑,아빠를 졸라 200백만원 꿔서 주식하더니,3배로 불려서 가더라. 원금도 떼어 먹구 말이야. 작은 누나 결혼식 올때 선물사다준다고 하구.
그애 졸업전에 한번 가려고.내가 사랑하는 뉴욕! 거기 사는건 싫은데,한두달 지내는건 너무 좋거든.
허드슨강변을 따라 팔리세이드 파크웨이를 드라이브하면,내가 꼭 영화의 주인공 같거든.
네가 사는곳도 아름답다며? 한번 갈께.반겨줄꺼지? 엘에이 사총사들 잘지내고 조만간에 얼굴 좀 보자! 안~~녀~~~ㅇ!!! ;:)(:l)(8)(8)(8)
막내라 막무가내... 여름방학 동안 한국에 와서 나랑,아빠를 졸라 200백만원 꿔서 주식하더니,3배로 불려서 가더라. 원금도 떼어 먹구 말이야. 작은 누나 결혼식 올때 선물사다준다고 하구.
그애 졸업전에 한번 가려고.내가 사랑하는 뉴욕! 거기 사는건 싫은데,한두달 지내는건 너무 좋거든.
허드슨강변을 따라 팔리세이드 파크웨이를 드라이브하면,내가 꼭 영화의 주인공 같거든.
네가 사는곳도 아름답다며? 한번 갈께.반겨줄꺼지? 엘에이 사총사들 잘지내고 조만간에 얼굴 좀 보자! 안~~녀~~~ㅇ!!! ;:)(:l)(8)(8)(8)
2004.09.14 13:11:25 (*.119.59.212)
엄마마....
조 ~ 우에
규종님께드릴 인사가 흥분님께루 바뀐건가 ???
그날, 글쓰구 확인두 않하구 나갔는가베....
규종님, 화 않나셧지요 ???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두 규종님과 ****** 님들 기도 늘 한답니다...
흥복님두 항상 안부 물어 주셔서 감사 하구요...
제가 원래 늘 잔병을 달구 살앗엇어요.
지난 한 10 여년 무쟈게 건강 했는데
요사이 오리지날 컨디션으루 도라갓네요...
옥자야,
나므 아들이라두 너무 이쁘네....
이번에 아들보러 올때는 엘에이두 들러가렴.
조선벙개만은 못 해두
설마 엘에이 하늘이야 못 밝혀 주겟니 ???
우덜이 전구를 온몸에 칭칭감구 나가서 인조 벙개라두 쳐줄께.
조 ~ 우에
규종님께드릴 인사가 흥분님께루 바뀐건가 ???
그날, 글쓰구 확인두 않하구 나갔는가베....
규종님, 화 않나셧지요 ???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두 규종님과 ****** 님들 기도 늘 한답니다...
흥복님두 항상 안부 물어 주셔서 감사 하구요...
제가 원래 늘 잔병을 달구 살앗엇어요.
지난 한 10 여년 무쟈게 건강 했는데
요사이 오리지날 컨디션으루 도라갓네요...
옥자야,
나므 아들이라두 너무 이쁘네....
이번에 아들보러 올때는 엘에이두 들러가렴.
조선벙개만은 못 해두
설마 엘에이 하늘이야 못 밝혀 주겟니 ???
우덜이 전구를 온몸에 칭칭감구 나가서 인조 벙개라두 쳐줄께.
너무 멋지다.. 글구 내가 좋아하는 스토리
와 ~ 또 잠못자나???? (내 나이 돼봐잉 ~ )
자영님!
옥마마님!
그리고 싸부님!
팦콘 먹으면서 같이봐야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