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2004.09.01 09:05:25 (*.170.49.79)
세분 모두 오랜만에 뵙는것 같으네요...
할일은 첩첩이 쌓여있는데 몸은 않따라주구
오랜만에 날은 덥구...
(더위에 강하구 추위에 약한 제가 "덥다" 하면 정말 더운거랍니다.)
우울해지구, 짜증나려하는 화요일 오후에요..
녕자 출장,
부엉낭자 컴고장으루 계속잠수
(암만해두 지난번 생환기념으루 제가보낸 케이ㅋ이 아직남아서 물속에서 먹구잇나봐요..)
이렇게 저라두 나와얄것같아 숨 소리내구 갑니다..
(숨소리 한번 길구두 씨끄럽네...)
할일은 첩첩이 쌓여있는데 몸은 않따라주구
오랜만에 날은 덥구...
(더위에 강하구 추위에 약한 제가 "덥다" 하면 정말 더운거랍니다.)
우울해지구, 짜증나려하는 화요일 오후에요..
녕자 출장,
부엉낭자 컴고장으루 계속잠수
(암만해두 지난번 생환기념으루 제가보낸 케이ㅋ이 아직남아서 물속에서 먹구잇나봐요..)
이렇게 저라두 나와얄것같아 숨 소리내구 갑니다..
(숨소리 한번 길구두 씨끄럽네...)
2004.09.02 05:45:59 (*.111.13.53)
규종님 흥복님 까아꿍!!!
너무 오랫만이네요. 이제 돌아오셨으니 다시는 우리들 곁을 떠나지 마십시요.
같이 즐거운 대화 나누며 힘들면 의지하고... 소꼽동무처럼 지내면 얼마나 좋아요
오손 도순 모여 앉아 지난 얘기나누며 우리가 부르던 노래 부르고..
김정호의 하얀나비 너무 좋네요.
이젠 제물포여고 게시판에 자주 안 드나들래요.
나의 호프 지서니가 자중하라고 하네요.
여기서나 옆집 소년들 만나 소꼽놀이하며 놀꺼예요.
그니까 자주 자주 오시고... 잼나는 얘기도 함께 나누고..
아공.. 왜 이리 말이 많지??
흥복님 규종님 돌아오시니 내가 넘 흥분했는갑다.
치롸야... 보고푸다. 나 항국가고프다.
치롸야.. 산 언덕 깊은 골짜기에 암자나 하나 마련해라.
우리 둘이 같이 놀자.
너무 오랫만이네요. 이제 돌아오셨으니 다시는 우리들 곁을 떠나지 마십시요.
같이 즐거운 대화 나누며 힘들면 의지하고... 소꼽동무처럼 지내면 얼마나 좋아요
오손 도순 모여 앉아 지난 얘기나누며 우리가 부르던 노래 부르고..
김정호의 하얀나비 너무 좋네요.
이젠 제물포여고 게시판에 자주 안 드나들래요.
나의 호프 지서니가 자중하라고 하네요.
여기서나 옆집 소년들 만나 소꼽놀이하며 놀꺼예요.
그니까 자주 자주 오시고... 잼나는 얘기도 함께 나누고..
아공.. 왜 이리 말이 많지??
흥복님 규종님 돌아오시니 내가 넘 흥분했는갑다.
치롸야... 보고푸다. 나 항국가고프다.
치롸야.. 산 언덕 깊은 골짜기에 암자나 하나 마련해라.
우리 둘이 같이 놀자.
하얀 나비로 마음을 후비는 구만...
그래도 되는거요?
잠수한지 달수로 한달은 지났으니 세천사가 흉은 안볼라나?(:a)
녕자,시노기,부언낭잔 건강덜 하신가? 문안드립니다...
특히 시노기 천사의 건강이 궁금하네여...(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