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Hello NyongJa,
I've been in the deepest sorrow since I stopped by your website this afternoon.
Today, I spent most of my afternoon working hours in the saddest mood beacuse of
my initiative, not because of your novel conception which really astonished me and
finally got me intoxicated,
Please accept my _ _ _ _ _ _ _ ... And enjoy a fun puzzle which you haven't tasted
for over a last few weeks. Have a Fun !!!
From Chang-Ho
=============================================================================
The senior class at In-Il Girl’s High School has sometimes been known
well to play little pranks mostly led by notorious NyongJa.
One fine fall day a current senior observed that there were 29 lockers
at In-Il Girl’s High School. Those lockers are placed in orders under
the names like the following.
Locker No. 01 ; BuyongE.
Locker No. 02 ; Gionrye.
Locker No. 03 ; NyongJa.
Locker No. 04 ; Shinoug.
Locker No. 05 ; Sookee.
Locker No. 06 ; Ihnoug.
Locker No. 07 ; Myunghee.
Locker No. 08 ; Tschwilhwa.
Locker No. 09 ; NyongSun.
Locker No. 10 ; JouHae.
Locker No. 11 ; YoungMee.
Locker No. 12 ; JaeOak.
Locker No. 13 ; MyungOak.
Locker No. 14 ; SoonJia.
Locker No. 15 ; SungNan.
Locker No. 16 ; Nansook.
Locker No. 17 ; MyungIhn.
Locker No. 18 ; JiongShim.
Locker No. 19 ; SeungShim.
Locker No. 20 ; IhnSook.
Locker No. 21 ; SouHyeon.
Locker No. 22 ; MyungSyon.
Locker No. 23 ; BhoKee.
Locker No. 24 ; DukHee.
Locker No. 25 ; NyongHee.
Locker No. 26 ; JheeSun.
Locker No. 27 ; NamHee.
Locker No. 28 ; MoonJiu.
Locker No. 29 ; KyungnimE.
The prank began at dawn one morning with the 1st senior prankster,
BuyongE walking through the school and opening every locker.
The second senior prankster, Gionrye followed and closed every 2nd
locker.
Senior prankster #3, NyongJa rushed in next and reversed every
3rd locker (opening those that were closed and closing those that
were open).
Senior prankster #4, Shinoug followed reversing every 4th locker;
and so on, and so on, and so on.
Senior prankster #5, SooKee did the same thing at every 6th. too
As you understood, if all 29 pranksters continued in this pattern;
Whose lockers remained OPEN at the end of the day.
???????????????????????????????????????????????????????????????????
2004.08.26 03:23:39 (*.170.49.79)
Good job, Mr. Chang Ho Kim !!!!(x8)
나는 왜 녕자 골탕먹는것만보면 이리 기분이 좋아지는지몰라 ????::p
나는 왜 녕자 골탕먹는것만보면 이리 기분이 좋아지는지몰라 ????::p
2004.08.26 06:20:52 (*.169.124.253)
나으 칭구 대선씽..
낼 좀 도와주쇼.
내 실력으론 이 문제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 할꺼 같네요.
하여간 일단은 문제 프린트하고
사전 갔다 놓고
떡뽁기 먹으며 생각해 봐야지..
낼 좀 도와주쇼.
내 실력으론 이 문제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 할꺼 같네요.
하여간 일단은 문제 프린트하고
사전 갔다 놓고
떡뽁기 먹으며 생각해 봐야지..
2004.08.26 06:31:45 (*.169.124.253)
Hoooooolly SSSS??? !!!!!!!!!
뭐여? 이번엔 뭔 번호가 29번까지 나가네. ㅎㅎㅎㅎㅎ
유치원을 못 다녀서 숫자가 열을 넘으면 다시 하나로 가야 하는데.. 클났다..
아고야.. 옆동네 아제들
어제 친구들과 대화중
역쉬 옆동네 아제들이 똑똑하고 대단하더라고 결론 내려쓔.
행여나 이곳에 스쳐 지나가시거든
힌트 하나씩만이라도 남겨주고 가슈
규종 아제, 흥부 아제.
뭔 좋은 대안 업쓔?
기왕에 아랫동네 삼총사 돕기로 나섰으니
이판에도 쪼매 도와주슈.
뭐여? 이번엔 뭔 번호가 29번까지 나가네. ㅎㅎㅎㅎㅎ
유치원을 못 다녀서 숫자가 열을 넘으면 다시 하나로 가야 하는데.. 클났다..
아고야.. 옆동네 아제들
어제 친구들과 대화중
역쉬 옆동네 아제들이 똑똑하고 대단하더라고 결론 내려쓔.
행여나 이곳에 스쳐 지나가시거든
힌트 하나씩만이라도 남겨주고 가슈
규종 아제, 흥부 아제.
뭔 좋은 대안 업쓔?
기왕에 아랫동네 삼총사 돕기로 나섰으니
이판에도 쪼매 도와주슈.
2004.08.26 07:37:35 (*.169.124.253)
나 오늘 할 일 없어요. 헤헤..
1,4,9,16,22,26,28
혹시 누구 이거 풀 수 있는 수학 공식 아는 분 쪼매 알려주고 가슈.
1,4,9,16,22,26,28
혹시 누구 이거 풀 수 있는 수학 공식 아는 분 쪼매 알려주고 가슈.
2004.08.26 12:50:19 (*.140.254.223)
아무래도 이건 영자소녀를 비롯한 이곳 식구들에게 낸 문제로 알고 저는 점잖게
=3=3=3(사실 지가 영어라 하문 머리에 쥐도 나고 해서리..........ㅎㅎㅎㅎㅎ)
=3=3=3(사실 지가 영어라 하문 머리에 쥐도 나고 해서리..........ㅎㅎㅎㅎㅎ)
2004.08.26 22:24:19 (*.113.62.12)
안녕하세요? 송 미선 선배 소녀님…
언젠가 저희 제고 17회 동기 한 치화 소년을 거론 하셨던 것으로
기억 되는데요… 혹시라도 저희들이 이렇게 어우러져 지내는 것이
못 마땅하지는 않으신지요…
공연한 심심풀이에 신경을 많이 쓰지는 마세요. 재미 삼아서 즐기세요.
사실 진법 이야기에요…
문제는 이렇습니다.
예쁘고 똑똑한 인일 여고 졸업반 소녀들은 가끔 짖꿎은 장난도 잘 치지요.
특히 영자 소녀는 그 중에서도 악명이 높지요.
이 인일 여고 학교 내에는 29 개의 개인 사물함이 있는데 모두 각각
자기 이름을 써 놓았지요. ( 제가 적어도 한 번 이상 이 곳에서 읽었던
이름을 기억을 더듬어 감히 언급해 보았고 그 밖에 제가 아는 귀교 소녀의
이름 만 나열해 보았지요. 혹시 실례가 될까봐 성은 생략 하였습니다.)
사물함 번호 순으로, 1.부영, 2.경례, 3.영자, 4.신옥, 5.숙희, 6.인옥,
7.명희, 8.칠화, 9.용순, 10.주해, 11.영미, 12.재옥, 13.명옥, 14.순자,
15.석란, 16.난숙, 17.명인, 18.종심, 19.승심, 20.인숙, 21.수현, 22.명선,
23.복희, 24.덕희, 25.영희, 26.지선, 27.남희, 28.문주, 29.경림 이지요.
어느 날 이른 아침에 1번 부영 소녀가 들어오자 마자 모든 사물함의 문을
다 열어 놓았습니다.
두 번째 경례 소녀는 한 개씩 건너 매번 둘째 사물함 마다 문을 닫고
끝까지 쭈욱 지나 갔습니다.
세 번째 영자 소녀는 두 개씩 건너 매번 셋째 사물함마다 열려진 문은 닫고,
닫혀져 있는 문은 열고 지나면서 끝까지 쭈욱 지나 갔습니다.
네 번째 신옥 소녀는 세 개씩 건너 매번 넷째 사물함 마다 열려진 문은 닫고,
닫혀져 있는 문은 열고 지나면서 끝까지 쭈욱 지나 갔습니다.
다섯 번째 숙희 소녀도 매번 다섯 째 사물함 마다 똑같이 하고 지나
갔습니다.
만약에 이렇게 29번째 소녀까지 열린 문은 닫고, 닫힌 문은 열고 하면서
끝까지 지나 간다면 끝까지 열려있는 사물함은 누구 누구의 것 일까요?
하는 퍼즐이랍니다. 한 번 즐겨 보십시요…
2004.08.27 00:07:54 (*.169.124.253)
헤헤.. 이제 제대로 걸렸네. 메일 주소 바꿀까??
아무래도 뒤가 캥기네..
(뒤 돌아보며..다시 확인하는 뇽자) 아무것도 없는데..
창호 소년님.쪼매만 야단치소.
지가 워낙 마음이 어려서 상처도 쉽게 받고요.
특히 남자들앞에선 고개도 못 들어요.
아무래도 뒤가 캥기네..
(뒤 돌아보며..다시 확인하는 뇽자) 아무것도 없는데..
창호 소년님.쪼매만 야단치소.
지가 워낙 마음이 어려서 상처도 쉽게 받고요.
특히 남자들앞에선 고개도 못 들어요.
2004.08.27 06:56:29 (*.40.184.20)
Hello NyongJa,
I'm so sad since you're not appreciating what I've tried to help you.
From Chang-Ho
2004.08.27 08:01:57 (*.169.124.253)
정답!!!!!
1, 4, 9, 16, 25,.....
곱하기 이승 하고 뭔가 연관이 있는거 같은디..
아공... 창호 소년 화났네..
1, 4, 9, 16, 25,.....
곱하기 이승 하고 뭔가 연관이 있는거 같은디..
아공... 창호 소년 화났네..
2004.08.27 10:54:11 (*.40.184.20)
NyongJa 소녀님,
"이건 어때요" 하고 묻는 것과 "정답!!!!!!!!" 하고 쓱 내미는 것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는 것 잘 아시 쟎아요...
막연하게 연관 있다고 하지 마시고 기왕이면 "왜?, 어떻게?" 하고설명도 해 주시면
어리고 순진한 양들이 더 진한 감동 받지요...
미선 선배 소녀님도 아직 반향이 없으셔서 기디리고 있거든요...
하여튼 우리 영자 소녀님은 "감동" 그 자체에요...
2004.08.27 10:55:52 (*.189.206.152)
창호 소년님
이 퍼즐 골똘이 생각하면 바~아부 되는거죠?
난 생각안하고 감으로 대답해보면
29번 경림
아닌가요?
맞줘?
이 퍼즐 골똘이 생각하면 바~아부 되는거죠?
난 생각안하고 감으로 대답해보면
29번 경림
아닌가요?
맞줘?
2004.08.27 23:13:31 (*.126.9.245)
문제가 원서하구 번역판하구 틀려
원서는 Senior prankster #5, SooKee did the same thing at every 6th. too
해적판은 다섯 번째 숙희 소녀도 매번 다섯 째 사물함 마다 똑같이 하고 지나
갔습니다.
원서는 Senior prankster #5, SooKee did the same thing at every 6th. too
해적판은 다섯 번째 숙희 소녀도 매번 다섯 째 사물함 마다 똑같이 하고 지나
갔습니다.
하여간 쪼매 있다 다시 봅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