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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이래도 안 나타날겨^^

17.정규종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455823

2004.08.22 20:52:34 (*.140.254.223)

3815

흐르는 곡 : Take Me Home Country Road - John Denver
장르는 컨트리팝 이구요.
데뷔는 1969년에 1집 Rhymes and Reason 발표 했었죠.
그리고 대표곡으로는 지금 흐르는 Take Me Home Country Road는 불후의
명곡이죠. 이 외에도 Annies Song, Perhaps Love 등 이 있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뮤직 아티스트죠.
존 덴버는 1997년 10월 12일 캘리포니아 몬트레이 만에서 타고있던
자가용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당시 나이는 53세였구요.
존은 14개의 골든 앨범을 기록했구요,
우리에게도 매우 친숙한 컨츄리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자소녀와 부영소녀를 보고 싶어하는 소년들이 많은것 같아서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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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2 21:38:59 (*.156.33.137)

제고18.이흥복

녕자씨 그리고 부엉낭자...
지금쯤 나타날때 된거 아이가?
요 며칠 외로움 마니 묵었다...(칭구버젼)

시노기천사 오널 컨디션은 어떠십니까? (x8)(x2)(x8)

2004.08.22 23:57:55 (*.169.124.253)

김영자

안녕하셔요
휴가 잘 다녀 왔습니다.
며칠 비웠던 자리를 정리 하느라 조금 바뼜습니다.
죤 댄버의 동영상 아주 좋아요.
이미 우리곁을 떠난 분이라 더 기분이 새로워요
아직 모두 정리가 끝나진 않았지만
항상 두분의 음악과 걱정해주시는 마음 읽고 갑니다.
감사한 마음 정식으로 다시 전하며
자주 인사 드릴것을 약속합니다.
부영낭자는 잠시 휴지기를 가질듯하네요.
뜻하지 않은 진통으로 몸과 마음이 혼미백산...
시간이 조금 필요할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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